돼뽁.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1건 조회 3,320회 작성일 09-04-15 22:56본문
이것이 저가 말하는 돼뽁입니다.
정확히 어느 부위에 어떤것인지
알아 맞추시는 분께 뭘 드릴까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주!!!!!!!!!!!!!!!!!!!!!!!!111
주세요...ㅎㅎㅎ
누들같은데요.
누들을 고추장으로 볶아서 김치하고 같이 먹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쉬운 문제(답을)를 더덕주 하고 바꾸 겠어요?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힌트 좀 줘요.
너무 어려워서 저는 자신이 없는데 아마도 왜요님은 알 것 같은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덕주가 쉽게 나올거 같아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 좀 좋은 것으로 바꾸세요!
사진이 그러니까 뭘 알아볼수가 있어야지.^^
도야지 삼겹살에 김치 넣고 ㅤㅃㅗㄲ았네요, 뭘.
척하면 삼천리지 뭐...ㅎㅎ
맥주 한잔 했더니 억수로 피곤하네요. 잠자러 갑니다. 쪽지 보내지 마세요.!
(쪽지 기다리다 울다가 지친 동백아가씨 처럼^^)
이러나 저러나 더덕주는 대통령각하께서 다 마시고 없다는 걸 다 아는데 하키님은 뭘 자꾸만 달라 그러슈?
난 잠 자기 전 인삼주나 한잔 더 마시러 갑니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수보고 카메라를 더 좋은것으로 바꾸라니요.
도야지 삼겹살에 김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땡 !!!!!!!!!!
아닙니다.
이 넓은데 놔두고 어쩌자고 쫍은데서 쪽지를 쓰나요?
안쓸테니 안녕히 잘 주무세요.
저가 꿈나라 에서 위문공연 해 드릴까요?ㅋ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이런...
그렇게 기다릴땐 오시지들 않더니
다신 텃밭 안 올까봐다! ㅊ ㅊ ㅊ..^^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페스트룹 님, 인삼주는 담에 상봉할 때 마시자 하시고서는 다 마시면 어떻게 합니까?
더덕주 그림님이 가지고 오시면 되긴 하지만 서도요.
오늘 더덕씨 땅에다가 죄다 뿌렸답니다..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뿌리시면 언제 나오나요?
저녁마다 더덕밭 옆에서 불켜고 달팽이랑 놀아 드려야 합니다.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술병을 땅에다 묻고 더덕씨를 뿌리면 더덕주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한 두어주 날씨가 좋아서 누워서 보냈더니만 할 일이 꽉 찼답니다.
이제 눈이 가물가물 하네요.
편히 주무세요.
아직 못자요?
그럼 자장가 불러 드릴까요.
잘자라 내 양딸아 귀여운 양딸아... 자다가 이부자리 적시지 말고 잘 자거라 내 귀여운 양딸아...ㅋㄷㅋㄷ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숙제 하고 자야 한다면서 자장가 먼저 부르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제는 내일 하거라 아가야...ㅋㄷㅋㄷ
밤이 너무 늦었으니까 오늘은 그만하고 자도록 하거라...ㅎㅎㅎ
에고, 장난 치다가 잠이 도로 싹 달아났네요.
내일은 이제 큰일났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푸치노 한잔 끓여 드릴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주무셨나요?
아니면 아직도 주무세요?
카푸치노 한 잔 부탁드려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뭔지 사진상으로 모르겠습니다^^ 저도 더덕주 부탁드립니다.
전 매년 더덕씨를 뿌렸는데 한번도 성공못했습니다.
올해도 또 꿋꿋히 뿌렸는데...흠~~
하키님~~카푸치노 제가 대신 마셨어욤~방금~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게 잘 드셨나요?
너무 뜨겁지는 않던가요?
저는 이빨이 안 좋아서 잠시 후에 마실려고 했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씨를 뿌렸는데도 성공을 못하셨다구요.
우리집은 더덕씨를 처음에 화분같은데 심어서
싹이나면 무더기로 흙까지 구덩이에 옮겨 심거나
일년쯤 키워서 뿌리를 옮겨 심습니다.
이제는 씨를 고랑에다 마구 쏱아 부어 버리지요.ㅎㅎ
그러기에 알아 맞추시라고 문제를 낸거 아닙니까.
이것 맞추시는 분께는 밑반찬 조금 보내 드릴께요.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돼지 목살의 껍데기가 포함된 부분을 마늘, 양파, 고추장, 물엿 등으로 양념하여 볶아 놓은 것 처럼 보입니다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
돼지 목살 아닌데요.ㅎㅎ
물엿도 안들어 간거구요.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돼지 껍데기가 보이는데.... 삼겹살말고 껍데기 붙은 부위는 어디..죠...?ㅋㅋ
글찮아도 간만에 고추장 삼겹살 생각나서 언제 먹을까나.. 하고 있는데...
요렇게 사진 올려주심 저 또 장보러 가야 되잖아요~~~힝...
집에 굴러 뎅기는 햄들부터 처리해야 되는데~~~
그림님~~~~~~~~~~저빼고 드시니까 맛있으셨어요~~???흑..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 우리집 대통령 안주라서 ...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으악~~그림님께 아부해서 밑반찬 좀 얻어먹을려했는데 답이 안나와요.
오늘 왠종일 공치고와서 눈을 지그시 뜨고 몇번을 봐도 모르겠습니다.
기냥 포기할까봐욤~~
참 ~~방금 참나물로 무침을 해서 먹을려고 무쳐놨거든요
참으로 먹어도 된다는 말씀이지요? 일단 맛을 좋습디다.
사진올릴라니 또 뭔가 말썽이라서리...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아침 까지 기다려 보고 정답 안나오면... 포기상태로 ...
정말로 참나물을 뜯었다면 건강 하실 겁니다.
저는 올해 아직 못먹어 봤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들을 고추장 넣고 볶으신 것인가요?
무슨 버섯을 케찹에 넣어서 볶은 것 같기도 하고.
별 요상한 음식을 다 올려서 사람 귀찮게 하시네..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야지 족발 중에서도 껍대기,
와, 맞았다. 더덕주는 인제 내꺼~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입니다.
버섯을 반절로 잘라서 케찹으로 버무린 음식입니다.
더덕주는 제것이구만여...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하키님께서는 저 없이는 더덕주 못 얻어 드시는겁니다.
제목을 함 보십시오. "돼ㅤㅃㅗㄲ" 이라잖습니까?
도야지 볶음에는 당연히 삼겹살, 아니면 목살...
아니 다른 것은 당연 아닐테고 맞습니다. 껍질입니다. 슈바테
속살고기는 그림님 드시고 기름 붙은 껍질만 대통령 술안주로 볶아 드리는겁니다.
그림님 심보 동안 보셔 아시잖아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이 간질 간질~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양딸 어데 갔다 오셨수?
웬 여자분이 이리 밤마실이 심하디여....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속극 본다셨잖요!
하키님 우리 고발하러 갑시다. 그림님 불법으로 한국 연속극 본다고...
그래야 지 시각에 텃밭 출근하시징~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법 다운로드 금지법이 새로 시작했다는구만여.
앞으로는 단속이 심해진다네여...ㄷㅋ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자 알았습니다.
수구레!
하키님! 더덕주 드시러 오세용~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 당장 올라가겠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페스트룹님 + 하키님 =ㅊㅊ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여 정답이져.
빨리 정답 발표해여.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 아침엔 벌써 빈병 뿐 일텐데요..ㅎㅎ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반찬좀 나눠 먹을까 하고 올려 봤더니 모두들 아리송 다리송 하는지
아무도 정답은 안올려서 발표해 버릴랍니다.
깨끗히 손질한 돼지 족발을 두번 삶아서 건져 내면
먹을것이 없을거 같지만 뜯어 보면 그래도 제법 나와요.
뜯어낸 족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서
고추장, 생강, 마늘, 양파,식용유 약간 을 넣고 뒤적여서
파와 자작조미료(다시마+버섯+ 마른새우)가루를 넣고
족살과 버무린다음 후라이 팬에 뽁아서 드셔 보세요.
쫄깃 쫄깃 하고 오돌톨한 맛이 남자분들 술안주로 별미랍니다.
기름기도 다 빠져 버려서 정말 먹기 괜찮아요.
여자분들 족발 만지기 힘드셔도 ...
그걸 통째로 삶아서 요리한 다음 발을 들고 뜯어 먹기보다는 이렇게 해보세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여잔데... 족발 귀여워요.. 만지는거 좋아해요 ㅋㄷㅋㄷ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이렇게 안해 보신단건지요?흐흑~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아뇨.. 해본다는 거죠^^
근데 저 아까 "깨끗히 손질한 돼지 족발"을 "깨끗히 순진한 돼지 족발"로 잘못 읽었어요 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에 저녁으로 남편 술한잔 대접해 드릴때
매콤한 안주로 해드리시면 좋아 하실겁니다.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아무도 정답을 안 올렸습니까?
저가 올렸죠. 도야지 족발!
아싸, 더덕주는 인제 진짜로 내 껏!
하키님 더덕주 드시러 오실 때 기차 타고 오십니까? 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는 집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밋트파렌 쩬트랄에 연락해서 같이 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저가 더덕주를 상금으로 내걸었나요?
저가 아주 아주 어렸을때인데...
시골에 논이 제법 되었는지 쌀농사를 많이 지어서
방 하나에는 나락 가마니가 그득했어요.
그 나락 을 쌀이 떨어지면 한가마니씩 꺼내서
찧어서 새쌀밥을 먹고 그랬는데
올개쌀이라고 아시나요?
쌀농사 수확 들어 가기전에 햇벼를 비어다 나락을 삶아서
찧어 먹는 노란쌀이요.
그걸 큰 장독으로 하나 가득 만들어 두면 우리는 한바가지씩 꺼내 먹었는데
그쌀을 가지고 나가면 아이들이 저옆에 많이 붙어 다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과 그걸로 고구마나 다른걸로 바꿔 먹고 그랬는데
이걸 많이 있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니도 나도 달라고 해서
그러자고 많이 준다고 뻥을 쳤는데
어른들이 무서워 못꺼내오고 친구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약속을 못지킨 저는 거짓말 장이가 되고...
그때 만화책과 바꿔 보기로 했는데 올개쌀을 못꺼내 와서
만화책을 못바꿔 본것이 기억에 남아서 웃어 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올깃쌀을 많이 먹어서 제 이빨이 안 좋답니다.
어금니는 이미 다 상했고요.
그 앞에 이들도 전부다 때워야 했고요.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네요..ㅋㄷㅋㄷ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만화책 어디 있어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더덕주~,
내 더덕주 돌려주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긴적 없는데 돌려 달라니요?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술 좋아하시는 분들 한잔 생각 나시겠어요.
못 하시는게 뭐야요? 전 아는데..?
전 요즘에 이끼와의 전쟁 중 이랍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끼라면 잔디위에 이끼 말씀 하신거예요?
이건 기계로 쏵! 밀어 버리면 되고 ..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 더덕주 내 놓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이러다가 다툼 나겠네요.
페스트룹님 제가 말을 꺼낸 것이 죕니다.
올가을에 수확을 해서 제가 한 병 올 년말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라도 어찌 더덕주 만들어서 급송이라도 해야하는건 아닌지..
그림님 페스트룹님 피해 텃밭에 안나오시면 안되는데..
그런데 자꾸 '내다리 내놔라~~'하는 것 같아요!!!! 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대통령도 이렇게 안들뽁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지치지도 안고 힘도 좋으십니다.
아무렇게나 해서 드리면 어쩌실려고...
그나 저나 도대체 더덕주가 뭐래요?
알아야 내놓지요.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하키님께선 원기가 손끝으로 왔다 하셨는데 전 그렇질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림님,
이끼는 베티쿨투어로 긁기 전에 아이젠으로 먼저 팍 죽여 긁어내야죠.
맨날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이라 곁에서 보기만 하시니 알수가 있어야죠?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에서는 이끼를 기계로 싸악 밀어서 파낸 다음
말려서 봉지에 담아 버린걸로 알아요?
그러고 나서 거름을 주던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세요, 드디어 들통 났잖습니까?
정원 일 특히 잔디에 관한 것은 그림님의 소관이 아니라는 사실.
얼리 얼라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잔디밭도 이끼가 엄청 많이 있었는데 마침 둘째가 말썽을 피워서 쉬트라페로 잔디밭 이끼 긁어내고 잔디씨 뿌리고 모래 뿌려서 덮고 거름 주고 다 시켰으면 좋겠는데 안한다고 띵강을 부려서 엄마 없을 때 디립다 박살나게 혼내고 싶었지만 그저 부모라고 불쌍한 마음으로 채팅하고 티비 보도록 쉬게 놔뒀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아이를 그렇게 약하게 키우셔서 어쩐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한 남자아이였으면 좋겠는데...쩝.
자라는 애들 기죽일 수 도 없고.
아뭏든 고민 중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어느집 아이들이든 보면 하는말이 눈치 보지 말고 기죽지 말고
당당히 살아라 인데요.
여기서 태어나 자라는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가여워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아프리카 오지에 던져 놔도
열심히 살거라 믿는건 엄마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