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꽃광장인데요..
란 전시관에도 장관이었습니다. 온갖크기,종류, 색깔...와우..였습니다. 란앨범은 생략하고..
장미꽃들로 온통 전시된 장미관에 들어섰을때 카메라 밧데리가 ...아주 로멘틱한 장식들이 많이 있더군요.
독일에도 Riedberg , Lindau 등  대규모의 꽃관광을 할 수 있죠.

혹시 Lindau 인근, Meersburg 과 Konstanz 사이에 있는 Insel Mainau를 말씀하십니까?
그 곳에는 한국에서 온 대나무도 있더군요.
코이켄호프를 가시면서 암스텔담에 들러 싱싱한 횟거리는 보지 못하셨습니까?^^

예, 마이나우..그렇죠.
암스탤담에서 회대신 생굴을 맛있게 먹었어요.

꽃 나라 네덜란드 꽃향기로 가득 차 있군요.
너무 많으니까 어떤 꽃을 먼저 봐야 할 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군요.

두 번째 사진 중 짐수레에서 파는 것 혹 치즈 덩어리 아닌가요?

쿄쿄.. 역시.. 시각이 음식쪽으로...... 냠냠.. 치즈~~

가우다 치즈가 유명하죠? 두번째 사진  짐수레에서는 기념품총집합을 시켜놓은곳이네요. 보통 두껍고 맛있는  Waffel 도 많이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더라고요.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네요.
언제 가보려나!!!
멋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감동 그자체였었어요. 언젠가 함 가보세요. 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서...

독일에서 살게 되면서 튤립을 실컷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꽃사진에 눈이 마구 즐거워 지네요..
네덜란드하면 역시 튤립이죠..이름도 세련되고 우아하고..세번째 흰색, 분혹생, 붉은색이 어우러져 참 이쁩니다.

바이에른지방의 내토끼님, 그동네도 멋지죠? 독일도 아름다운 곳 참 많아요. 오스트리아쪽엔 발콘꽃들이 얼마나 예쁜지..게라니움들이...

봄!! 이란 단어 만으로도 설레이는데 어디가나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네요.
저렇게 하기까지 수고가 많아겠지요.저도 저 벤취에 앉아서 쉬고 갑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아이고 사진실력칭찬까지...감사합니다.

지금이 절정기지요?
보라색 튜립도 있는데...
군데 군데 기천유로씩하는
조각가들에 작품도 볼만 하지 않던가요?

조각작품들..아..생각나네요. 진보랏빛 튜울립..특히 근사하죠.
그림님처럼 제게도 알레르기가 있어요. 일주일간 약을 먹었는데 ..작년엔 싹 나았는데..올핸 안 떨어지네요.
알레르기 처방법을 뒤져봤는데 ..별 특이한 수는 없네요. 눈 간지러울때 비비지 말고 찬물에 담가 눈운동을 하라..코 간지러우면 소금물로 닦아주라..녹차가 좋다네요.. 햐아... 증세가 있다가 없다가 ..변덕입니다.

저는 어제밤 부터 하키님이 숙제를 내줘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로 해보고 있답니다.

무슨 숙제인데요? 
궁금해랑..

알레르기 처방전 숙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