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요리- 연어누룩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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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84회 작성일 07-06-24 14:09본문
화가 날것까진 없고요,까망머리앤님.
너무 힘든거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시장에서 싱싱한 고등어 사셔서 조림 하면
그이상 좋은 반찬이 없어요.
고등어 두세마리./// 툭툭 잘라서 씻어서 소금을 약간 설설 뿌리세요.
무 반토막./// 대강 썰어서 냄비에 깔고 고등어를 올리세요.
냉장고에 남은 대파나 양파 있으면 어슷어슷 썰어서 고등어 위에
뿌리시고요.생강도 두 톨, 얇게 채를 썰어 뿌립니다.
그리고 종지에 간장 간장 10 큰술 고춧가루 2 큰술 설탕 2 작은술 후추
참기름을 섞어 마지막으로 뿌려주고 약한불에서 은근히 30분가량
조려주면 끝!
>
>
> 준비물(4인분): 쌀 100그램
> 쌀누룩 75그램
> 섭씨 35도 정도의 청주 110ml 혹은 소주 60ml
> 연어스테이크(다른 다른 생선도 무방하다) 4조각-각 125그램
> 소금 약간
> 맛술
>
> 조리법 : 1. 밥을 한다.
> 2. 밥을 대략 섭씨 35도정도로 식혀준 후 위의 정종, 누룩과 함께 섞어준 후
> 큰 그릇에 담아 천으로 덮어준 다음 따뜻한 곳에 이틀가량 냅둔다.
> 삼일째 되는 날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나무주걱으로 잘 섞어 준 다음 다시 따뜻한
> 장소에 이삼일 가량 더 보관해준다-요번엔 하루에 두번씩 섞어주면서
>
> 3. 연어에 소금을 넉넉히 뿌려준 후 냉장고에 두세시간 보관하다가
>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준 다음 2의 쉰내나는 밥으로 잘 덮어서 잘 절여지라고
> 냉장고에 삼사일가량 보관한다(한 일주일가량 보관해도 괜찮다)
>
> 4. 쌀누룩덩어리들을 잘 떼어낸 후
> 섭씨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껍질부분이 위로 가도록 넣고 섭씨 220도에
> 7-8분 정도 노릇노릇한 갈색을 띠도록 구워준다.
>
> 5. 윤이 나도록 맛술이나 물엿을 약간 뿌려준 다음 접시에 내 먹는다.
>
>
>
> 압니다. 이글 읽으시면서 화나실 것.
> 도대체가 해처먹으라고 올리는 조리법이냐 뭐냐.
>
> 실은 제가 먹고 싶은 요리예요.
>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어구이를 저렇게 해먹어보고 싶은데,
> 누룩을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맛을 머리 속으로만 상상하고 있는 중이여요.
> 혼자 먹고싶기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
너무 힘든거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시장에서 싱싱한 고등어 사셔서 조림 하면
그이상 좋은 반찬이 없어요.
고등어 두세마리./// 툭툭 잘라서 씻어서 소금을 약간 설설 뿌리세요.
무 반토막./// 대강 썰어서 냄비에 깔고 고등어를 올리세요.
냉장고에 남은 대파나 양파 있으면 어슷어슷 썰어서 고등어 위에
뿌리시고요.생강도 두 톨, 얇게 채를 썰어 뿌립니다.
그리고 종지에 간장 간장 10 큰술 고춧가루 2 큰술 설탕 2 작은술 후추
참기름을 섞어 마지막으로 뿌려주고 약한불에서 은근히 30분가량
조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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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물(4인분): 쌀 100그램
> 쌀누룩 75그램
> 섭씨 35도 정도의 청주 110ml 혹은 소주 60ml
> 연어스테이크(다른 다른 생선도 무방하다) 4조각-각 125그램
> 소금 약간
> 맛술
>
> 조리법 : 1. 밥을 한다.
> 2. 밥을 대략 섭씨 35도정도로 식혀준 후 위의 정종, 누룩과 함께 섞어준 후
> 큰 그릇에 담아 천으로 덮어준 다음 따뜻한 곳에 이틀가량 냅둔다.
> 삼일째 되는 날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나무주걱으로 잘 섞어 준 다음 다시 따뜻한
> 장소에 이삼일 가량 더 보관해준다-요번엔 하루에 두번씩 섞어주면서
>
> 3. 연어에 소금을 넉넉히 뿌려준 후 냉장고에 두세시간 보관하다가
>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준 다음 2의 쉰내나는 밥으로 잘 덮어서 잘 절여지라고
> 냉장고에 삼사일가량 보관한다(한 일주일가량 보관해도 괜찮다)
>
> 4. 쌀누룩덩어리들을 잘 떼어낸 후
> 섭씨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껍질부분이 위로 가도록 넣고 섭씨 220도에
> 7-8분 정도 노릇노릇한 갈색을 띠도록 구워준다.
>
> 5. 윤이 나도록 맛술이나 물엿을 약간 뿌려준 다음 접시에 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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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니다. 이글 읽으시면서 화나실 것.
> 도대체가 해처먹으라고 올리는 조리법이냐 뭐냐.
>
> 실은 제가 먹고 싶은 요리예요.
>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어구이를 저렇게 해먹어보고 싶은데,
> 누룩을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맛을 머리 속으로만 상상하고 있는 중이여요.
> 혼자 먹고싶기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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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왜요님
가끔 생각해보면 쉬운 것도 꺼려하면서 어려운 것 걱정을 늘어놓아요...
조리법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