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흐 흑~  이젠 헛것이 보이나 봅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헛되었습니다.
훔쳐와도 헛것이고 실제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러니까 부활절 휴가때 실습을 겸한 과외교습 받으시라니까요.ㅎㅎ

신기루가 다 보이는가 보군요.

전 아직 독일풀에 아직 적응이 못되어서...
그럼 어떡합니까?
프랑켄 지역엔 좋은 영화가 아직 들어오지 않고...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저희 집사람 더러 청상과부 되라 저 등 떠미는 분 계시고....
전 우짭니까? 신기루 만 가지고도 안 될것 같은데요.ㅎㅎ

텃밭 사진들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 번잡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음식도 해서 올렸고 다시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겠죠.

저희보다도 그동안 텃밭에서 눈요기하시던 분들 시장덜하시지나 않으실려는지...ㅎㅎㅎ

허걱.. 룹님
지대루 낚으셨군여.. ㅜ.ㅜ

긍데 페스트룹이 당최 먼 뜻인가효???
예전부터 궁금했었눈뎅.

봄...여인님,
그런데 동안 글 냄새를 느껴 보기론 아마 "봄바람..여인"그 분이 아닌 그 분과 연관이 있는 분으로만 느껴지네요.^^
이젠 디플롬 쓸 일만 남았다며 이 에비 살림살이 아껴준다 집에 와 있는 우리 작은 아이는 맨날 그러죠.
구글 찾아 보라구요. 사전 찾아 보기 귀찮아 뭘 물어보는 이 애비에게 하는 소리랍니다.
그래서 저가 먼저 pestrup을 한번 찾아보니 그냥 여느 한 이름이네요.
"봄바람따라간여..." 처럼 깊은 뜻은 없고 그냥 한 이름이네요.^^

아니 아니 페스트룹님!
저랑 그림님이랑 손 꼭 잡고 같이 고꼬님한테 가자고 약속해 놓고서는 혼자서 다 찾으셨다는 말씀이셔요?
으흐흐흑, 그럼 저는 터키로 떠날랍니다.
인사도 없이 가면 삐졌다고 하시겠지만, 진짜로 삐져서 혼자 갔다올랍니다.
그동안 많이 많이 산마늘 찾으셔서 맛있는 만두 냉동 시켜놓으십시오.
꾸벅, 휘리리릭.(나그네 떠남)

페스트룹님~~ 로열티 지불하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