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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나도 보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3,271회 작성일 09-03-25 17:09

본문

그림님께서 차리신 상, 저 오늘 방해 함 해 볼랍니다.
남의 장사 한번 망쳐 보겠다는 겁니다.ㅎㅎ

자 저도 그 기념으로 보너스 드립니다.
아마 인터넷으로 구한 레쳅트 같은데 저가 인쇄하여 집사람이 종종 써 먹는 겁니다.
조금 있다 날 따뜻해져 상추다 온갖 쌈거리 나오면 이렇게 해 드십시오.

제목은 고등어 쌈장 입니다.
자 보십시오. 도중 저에게도 생소한 단어지만 스스로 이해하십시오.^^


고등어 쌈장


재료 준비(4인분)


-애 호박 중간 크기 한개 :조그맣게 깍뚝 썰기

-양파 중간 것 한개 :조그맣게 깍뚝 썰기

-풋 고추 네개 :잘게 썰기

-고등어 톰조림 네개 :가시 빼고, 통조림 국물 반컵 정도 넣고서

-된장 푹 퍼서 세 숟가락 :집 된장은 짜니까 좀 덜

-마늘 찧은 것 숟가락에 동그랗게 올려 세 숟가락

-소괴 다시다 반 숟가락

-참기름 한 두 바퀴

-물엿 한 바퀴

-깨소금 네 번 털털털

-고추가루 두 숟가락

-쪽파 세개 잘게 썬 것



조리 방법

모든 재료를 위의 순서데로 야채가 밑에 깔리게 냄비에 넣고 끓이다.

야채가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냄비 안의 재료를 잘 섞어준다.

너무 많이 섞어면 고등어가 산산조각이 나니까 적당히 섞어준다.

그리고 난 뒤 다시 끓어오르면 야채가 익도록 3~4분 정도 더 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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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의 댓글 300개 돌파 기념 답례 저도 함께 합니다.
절대 불순(?^^)한 의도는 없어니 그림님께서는 혹시나 맘에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
누구 집 장사 잘 될려나 보나 마나 뻔합니다.
오늘 쥔장 노릇 못할테니까요.
주모가 있어야 좀 더 잘 팔릴 것 아닙니까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이 주모하시기 쑥쓰러우셔서 슬쩍 나가시는군요.
다음 기회에는 주모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재미 있습니다.

부작용이라면 바가지가 좀 긁힌다는것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영이님 말씀 듣고 보니 재미에 귀가 쏠깃하긴 합니다.
그런데 앞치마가 마땅찮은데...
오늘 세탁기 넣어 말려서 다음에 함 해죠.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이나 전라도 남쪽 지방 에서는
쌈장 대신에 생선을 조려서 쓰던데요.
멸치가 나는 봄에는 멸치를 조려서 쓰기도 하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디를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생선조림을 좋아합니다.
뭐 먹을때도 젓갈만 있으면 만사형통입니다.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룹님!
들어가는 양을 참 착하게 표현해 주셨네염..ㅋㅋㅋ  땡큐베리감솨~~~
전 뎅장 대신 간장으로 종종 해먹는데.. 무 넣고.
뎅장으루 함 해봐야겠어여. 음.. 어떤 맛일까 기대되네여
긍디...
사진이 음써서 쩜 썰렁.. 눈요기가 안되니 배고푸네여.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는 아직 "주셨네염" 이런 표현에 익숙하지 않거던요.^^
위의 레쳅트는 인터넷에서 구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집에서 아주 요긴하게 잘 써 먹는답니다.
말씀하신데로 "뎅장", 고등어 냄새가 집안에 진동을 하지만 밥을 쌈 싸 먹기에는 아주 좋더라구요.
사진은 맛 보다 훨씬 못해서 차라리 없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어제 꽁치통조림을 사다가 뜨거운 밥이랑 같이 냠냠 먹었답니다.

페스트룹님이 이렇게 레쳅트까지 후후~~

참, 압록강은 흐른다 말이에요.
집에 어딘가에 있을텐데 지금 찾으려고 하니 없네요..ㅜ.ㅜ
일단 찾으면 알려드릴게요..그럼 제가 우편으로 보내드리지요..^^
SBS에서 방송을 했기 때문에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다운받아 보실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 겁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하면 아직 까지는 주모 노릇 잘 하고 있는 셈이죠?^^
위에서 말씀 드린 것 같이 여름 철 상추등이 흔할 때, 반찬 마땅찮을 때 밥 한 두 공기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는 단순 간편한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복사하여 컴에 잘 보관해 놓어세요. 정말요!ㅎㅎ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찾으시는데로 소식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아들 수영복 사러 갔다 왔습니다.
막내가 커졌는지 수영복이 작다고 띵강을 얼마 전부터 부려서 결국은 등쌀에 못 이겨 다녀왔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학교 다닐 무렵 같습니다. 어머니가 급하게 수영복을 하나 사 주셨는데 물 건너 온, 선제가 아니였습니다. "선제"가 무언지 모르시는 분 많죠?
아끼며 겨울에는 빤쓰 비슷하게 입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뉴월 쯤 되어 친척집에 놀러갔다 밭 메는 일 도와주러 갔습니다.
도중 얼마나 가려운지 보린가 뭔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그 속 남들 보질 않는 그 속에서 옷을 벗어보니 이건 쎄가리가 아니라 거짓말 보태어 손톱만한 이가 득실득실하더라는 생각이 나네요.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페스트룹님, 마를 다진 것을 세스푼이나 넣으면 향기가 온 동네에서 진동을 하고 아마도 독일인들이 다시는 대화하지 않을려고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하키님!
저가 어디 맨날 그럽니까?
관청이나 병원 갈 일 있는 이들에게는 한 이틀 정도는 마늘 아예 먹질 말라고 시키곤 합니다.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김치 10kg에 마늘 대여섯 쪽 넣습니다.
그러면 애들이 아무말 안하고 김치 비빔밥 비벼주면 잘 먹습니다.
너무 많으면 독하다고 하더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희는 김치 담굴 때 마늘 전혀 사용치 않습니다.
국 끓일 때 조금씩 사용하곤 하는데 어느 날 병원엘 갔는데 안멜덴 하는 곳 아가씨가 자꾸만 절 피하는겁니다. 말을 잘 알아들었는지 또 잘 안 들려 저는 자꾸만 닥아갔죠.
그랬더니 그 아가씬 자꾸만 피하다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나중 알고보니 이웃 한국사람 집에 초대받아 갔다 먹은 음식 탓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 때 열명 정도가 작은 방에서 하는 세미나를 여름학기에 신청을 해서 수강을 했어야 했고 또 가끔 레페라트를 발표를 해야 했는데 하루는 친한 한국인 가정이 저희 가족을 초대를 했었답니다.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이어서 모든 음식에 마늘을 넣으셔 가지고 제가 먹지를 않았더니 그 분들이 저를 한편으로는 이해를 하시면서 서운해 하시더군요.
결국은 이 일이 화가되어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도 남서쪽 사람들은 프랑스 스위스 쪽 사람들 영향을 받아 마늘 먹는 사람들 제법 되는데 특히 북쪽 사람들은 마늘 안 먹는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즐기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먹기도 하지만 말 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병원 같은 곳 갈 때에는 미리 조심을 한답니다.
하키님의 말씀 같이 마늘 때문에 마음 상하는 경우 저도 좀 경험하였습니다.
속으로 지는 한국사람 아닌가.. 하면서 얼굴 표정이 달라지더군요.

그러나 여름에 수박 먹을 때, 간혹 한국에서 갓 온 젊은이들 집의 경우, 마늘 다진 도마위에다 수박 썰어서 내어오면 하키님은 어떡하십니까?^^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요새말로
찌찌뽕  땡!

지금 울집에 배추 4쪽 그러니까
커다랗고 잘생긴 배추 2포기 정도,
가을 김장때 간했다가 씻어서 소금+ 당원= 담가둔 배추를
머리만 자르고 고등어 4마리 정도를 넣고 독일 에서 말할수 있는
가마솥 정도의 크기에 푹 지져 두었네여.
목 금 토 먹다 먹다 남으면 주말에 싸들고 어딘가로 배달 할거구요.

이상은 내집 장사 내버려 두고 남의집 문전에서
수다 떨고 있는 그림이 였슴다.
오늘 눈이 퐝퐝 와서 점심에 청국장 지져서
남은걸로 저녁을 때우고 오겠심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기는 먹습니다.
그런데 수박 대접을 받아 본 적이 오래 됐군요.

특히 파라든지 다른 야채를 썰면서 사용한 칼로 수박이라든지 사과를 자르면 먹기 참 힘들죠. 과일 맛이 사라져서 맛도 별로고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저는 과일 써는 도마는 따로 준비 해두고 절대 음식 써는데는
사용 하지 안거든요.
그리고 A M C 에서 나온 칼은 음식 썰고 씻으면 절대 냄새가 안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저도 내일 칼사러 가야 되는 건가요?
그냥 냄새 안나는거 먼저, 냄새나는거 나중에 하든지
아니면 파는 미리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처음 학생 기숙사에서 사는데 독일 꼬마애가 자주 와서 저한테 태권도도 배우고 저희들하고 같이 빵도 먹곤 했죠. 하루는 제가 마늘을 음식에 넣는 것을 보곤 마늘을 달라고 하더니 잘게 잘라서 빵위에 놓아서 먹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다 마늘을 먹느냐고 했더니만 자기 할아버지가 스위스에서 오셨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바로 옆집이었는데. 그래서 반갑기도 해서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만 병이 들어서 방에만 있는데 후에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몇 번 시도를 했지만 할 때마다 거절을 당했죠.
한 번을 밖에 나오지도 않으시더군요.
지금도 지나다니는데 다시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정말로 한국인인지 아니면 제가 잘 못 알아 들었는지.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마늘 한번 먹으면 냄새가 몇일정도 가나요????
저는 김치에 마늘 꼭 넣는데.. 사실 저도 마늘냄새 걱정은 많이 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 같은 생 음식에 마늘을 덤뿍 넣는다면 한 며칠 가겠죠?
예전 독일 여자분과 결혼하신 의사 직업을 가진 분 말씀이 한국 가정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나면 한 사흘 정도 환자, 간호원들이 흠, 흠~ 하면서 냄새를 맡는다고 하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땀냄새 때문일겁니다.
샤워를 해도 몸속에 들어있는 마늘이 다 소화되고 땀으로 다 빠져 나와야 냄새가 가시게 되죠. 3~4일이나 버티는 마늘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영이님?
완전 한국적인(혹시 욕 먹을 소린 아닌지?) 게젤사프트에 가면 방 전체에서 냄새가 풍겨오더라구요.
학생들인 경우 교수님에게 갈 때에는 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수님들이 예의라는걸 따지시는 분이라면 조금 신경써서 손해 볼건 없죠.
직장에서는 서로서로 존중한답니다. 이해라고 해야되나요.. 여러나라 사람이 같이 있으니 서로 서로 냄새나도 당연히 그러려니 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마늘 먹고 일주일 까지 냄새가 난다네요.
마늘은 입으로 먹었는데 발바닥 에서도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니
몸에 배서 번지는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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