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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한식과 외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0건 조회 3,527회 작성일 09-03-24 23:36

본문

베를린 관광메쎄의 한국관에서 맛갈스런 한식상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남이 해준 외식도 즐깁니다. 가끔은...남편과 반씩 나눠서 먹어요.대부분 두가지 요리를 즐기게 되죠. 파전..우동..버섯도 넣고 ..
얼마전에 만들었던 파전하고 우동하고 드디어 찾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등이겠죠????

유미님....파전 정말 정말..맛있게 만드셨어요!!! 사진기술인가..ㅎㅎㅎㅎ
담엔 초장이나 간장도 곁들어 주시길~~~

참, 관광메세에서 한국관이 대상탔다면서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등 축하드립니다..파전이 포토제닉입니다...하하
한국관, 그렇다네요. 마지막날에 잠깐 둘러보았는데 흐뭇하더라고요. 워낙 대규모라서 아프리카, 아랍, 아시아만 돌았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유미님이 직접 하신 상차림인 줄 알고서 와 했답니다.
박물관 관람하면서도 베리를 잊지 않으시고 멋진 음식상 가져오셨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아침에  일등이시군요.  여긴 꽃샘추위인가..눈이 오고 있네요.
파전하고 우동..드세요.
이런 한식상..뭐 못할 것도 없겠지만...정성이 엄청나게 들어가겠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정도가 아니라 겨울이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애들이 감기를 다시 끼고 살기 시작하네요.
겨우 지나갔나 했는데.
유미님은 더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의 아프릴베타가 좀 일찍 온 것이라 생각하죠, 뭐.
남쪽 그 쪽은 겨울 타이어도 부활절이 지나 갈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파전 한장 하고 막걸리 한잔 생각 않나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Verückte April 날씨가 좀 더 당겨진 것 같네요. 관상용(?) 들깨잎이 4개씩 났는데 다시 들여왔죠. 얼어죽을까봐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소심하신거 아닌가요?
전 죽는것도 다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밖에서 추운 시절을 이기고 살아남아야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깡다구 맞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에 있는 것들은 들여 놓습니다. 말 안듣는것들과 무거운 것들은 밖에 두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에 약한 들깨가 주인 잘못 만나 죽는 것도 지 운명, 여리디 여리고 곱던 새색시가 달콤한 꼬임에 꼬여 독일땅에서 고생하는 것도 지 운명.
영이님 말씀이 옳습니다.ㅎㅎ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던 새색시들 다 여기 모여 있습니다.
나쁜점도 없진 않지만 좋은 점도 무진장 많지요.. 제가 얘기 안해도 본인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색시들 화이팅~~

가끔씩 남편들이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씩 만 해주면 얼어붙었던 속이 다 풀어진다고 합니다.
남편들도 화이팅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제일 잘 어울리게 타이밍 맞춰서 ...사랑스런 말한마디의 파워..
그대없는 세상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
그러시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아...
제게 보여주신다고요?
이게 뭔말입니까?
영부인이 대답해주세요.
남성들모임에서 영이님을 강사로 초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입맛에 파전하고 우동하곤 좀 안 어울릴 것 같고...
혹시 막걸리는 없습니까?
특히 우동은 사진 찍으실 때 핀트가 맞질 않아서...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따...페스트룹 나리님..입맛이 제법 까다로우시군요. 하하
전 막 걸릴 것 같은 막걸리보다는 참이슬, 참이슬보다는 처음처럼..이 좋아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의 세기가 란게 있잖습니까?
그래서 좀 순한 것은 순한데로 좀 쎈 것은 쎈 것데로 그래서 삼겹살에는 참 이슬이나 처음처럼이 좋겠죠. 아님 시타인헤거 같은 것도...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겹살 구이에..각종 상추랑 깻잎이랑 파무침이랑 넣어서 꼬옥 싸서 입에 쏘옥..넣는걸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첫번째 사진을 보고 haki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죠.
한국에서보다 더 한국적으로 사시는구나.. 근데 남편은 어떡하지 ...
한국서도 저 그릇들 찾아 보기 힌들거든요.. 닦는게 얼마나 힘든지 ...

전 파전이 제일 맘에 듭니다. 기름만 조금 덜 들어갔으면  혹은 들기름으로 부쳤으면 더 맛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맛있게 냠냠거리면 먹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상이 임금님 수랏상 같네요.
우리 음식, 한식 정식은 가지 수가 너무 많아 맛도 못 보고 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여 서양 음식은 때로 단출하죠?
한식에 비교하면 초대 한 집주인이 함께 같이 먹을수도 있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궁중음식이랍디다.
재독한인신문에 크게 났습니다. 베를린 메쎄에서 한국관이 관광 월드컵, 명예의 우승을 먹었다고요.. 메쎄기간중에
서예, 탬플 스테이, 대한항공사팀의 비빔밥 즉석요리겸 시식, 가야금 연주등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을 사로잡았고요..
내부장식은 풍속도영상으로 장식을 하고..흐뭇한 소식인데요..한국이 더 알려지면서 관광수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어제 뮌헨 한국수퍼갔다가 유로저널에서 그 기사 봤어요..볼게 많은 메세였을 것 같아요.

페스트룹님에 덧붙여, 저도 한식이 맛있고 종류도 많고 조리법도 다양하지만 요즘드는 생각은 음식쓰레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음식낭비가 많은 식문화라고 봐요.
식당서도 반찬 수 줄인다, 먹을만큼 직접 덜어먹는 서비스도 는다고 하지만 서양 식문화에 비해서는 소비가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끔 한국음식 해먹고 나서 설거지 할 때 못먹고 버리는 각종 국물들, 양념들이 물로 흘러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죄짓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가급적 싹싹 먹고..바로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에 거를 수 있으면 거기다 먼저 버린답니다...휴...이상 마음만 환경운동가 였슴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제2의 고향인 뮌헨에 사시는 내토끼님...무척 반갑네요.
 거 괴테 플랏즈에 아시아식품점 전사장님 내외분을  잘 알죠. 
이미륵박사 추도식이 지났겠네요.. 항상 눈발이 날리더구만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gg 유미님..저 Rosenheim에 살아요~~뮌헨서 어학을 했거든요..시집가기 전이라 제 돈내고 열심히 다녔다는~~
뮌헨에 친구들도 있고 언냐들도 있고 좋은데..어학이 끝나 자주 가지못해 아쉬울 뿐입니당..ㅠ.ㅠ 기차비땜시..
저도 그 수퍼에서 이미륵박사님을 알게 되었어요..사장님이 공짜로 씨디 구워주셔서 압록강은 흐른다도 보게 되었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제가 내토끼님의 어학원 선배네요. 저도 뮌헨대 어학원,아델하이드 슈트라쎄에서..오버슈투페까지 했슴다.
압록강을 독일 티브이에서 언제 방영하나 모르겠네요...
내토끼님이 사시는 로젠하임..예전에  로젠하임시장부인이 한국여성이었는데...아직도 그렇까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요???
처음듣는 얘긴데, 하긴 남편 윗윗상사되는 분이 한국사람 한명 알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긴 해요..혹 그분일까 모르겠네..
그래서일까요..전 어학비자도 한번에 턱하니 2년짜리 받았었고..바이언 그렇게 잘 안준다고 하는데..

ZDF에 Rosenheimer Cops라고 방영하는데 아시는 분 계실란가 모르겠네요..ㅎㅎ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한식상.. 왠지 모형같다고 느끼는 1인은 나뿐인가??

저 상보다 부침개랑 우동이 더 만나 보이네여.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참 좋으십니다! 
사실 부침개랑 우동이 맛있고요,
궁중식은 구경만 하실 수 있죠...시식은 불가능하죠...
모형이니까요..후후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마에 나오는 가족들 밥상도
밥들은 두세숫갈 정도인데 웬 반찬들은 그렇게 많은건지?
밥상 차릴때 마다 내놓고 들여 놨다 또내놓고 먹고
이사람 저사람 숫가락 으로 젓가락 으로 집었다 놨다
하는거 위생적으로 안좋을거 같은데..
우리 나라 식문화 개선 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 일인입니다.

오늘 같이 눈이 퐝퐝~ 쏟아지는데 따끈한 우동은 땡길 뿐이고~
심심한데 파전 하나 쭈욱 찟어서
이슬이랑 막걸리가 없어도 있기만 하면 먹고 싶을 뿐이고..ㅋ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식문화 개선이라...현실적으로 간이식이 되긴 해야될 것 같아요. 
한정식집에 가면 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어보는데요..젓갈같은거야 남긴하죠.
위생적으로는 아주 작은 반찬그릇에 한 번만 상에 나가야죠. 한 번 나간건 재사용불가...
그림님의 거기가 어딘가요? 지금 여긴 눈이 그쳤어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뻔하네요. 루르 지방^^
아헨에 있는 딸아이 한테 갈 때 한번 찾아 뵐까요?
그 보다는 언젠가 삼겹살 경연대회 때가 좋겠습니다.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이어트해보겠다고 괜시리 사과만 축내던 중이었는데..
잔짜 제대로 한상 찍으셨는데요??ㅠㅠ 저~~기 위에 미역국에 밥말아서 깍두기만줘도 진수성찬일텐데..
게다가 어제 저희동네는 비가 눈이 됬다가 다시 비가 됬다 그러면서 쌀쌀..이라기 보다 진짜 추웠거든요~ 이럴때 먹으라고 우동이 태어난게 아닐런지???ㅠ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잠깐 화창해 보여서 가볍게 입고 외출했다가 덜덜..좀 떨었어요. 다행히 목도리는  둘러서 조금만 떨었지요.
꽃샘추위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보니까 첫번째 우리나라 한식 정식 상 아마도 한국에서 한 번도 제대로 밥상에 밥그릇과 음식 놓아본 적이 없는 분이 놓은 것 같습니다.
수저 저분 두쌍을 같이 모아 놓은 상이 어데 있나요.
국은 한 그릇만 놓여져 있고 된장찌개 담겨진 그릇은 두개가 가지런히 같이 놓여져 있군요.
밥은 수저 있는 곳에서 한참 위로 가야지만 찾을 수 가 있네요...쩝

어떻게해서 한국관이 상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원 상하나 제대로 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나 보군요.

왜요님이 가셔서 상을 보셨나?
왜요님이 내 손녀인데 그럼 또 할애비가 욕 얻어 먹게 생겼군요..ㅋㄷㅋㄷ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용서하세요...마지막 날이라..좀 흐트러졌나봅니다.
첨에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왜 수저가 겸상이 아니고 나란히인가...하고..
심사원이 다행히도  한국 궁중전통요리사가 아니었나보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용서할 자격이 있다면야 당연히 용서를 해 드리지요.
처음부터 눈에 거슬렸는데 이유를 몰랐었거든요.
단지 진열한다고만 생각한 사람이 놨을 것이라 생각해요.
있는 모형음식들을 상위 빈 곳에 대충 놓은 흔적이 있죠.

정말로 옛날 작은 상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뭘 잘 먹는지 눈여겨 보기도 하고
또 맛있는 것 있으면 저분으로 집어서 상대방 입에다 넣어 주기도 하는 오붓한
분위기를 맛 볼 수 있겠끔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저도 이상 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혼자서 이리저리 좋게 생각을 해봤는데
가만히 보시면 된장국 옆에 국이 똑같은것이 아닌거 같아요.
하나는 된장국이라면 하나는 호박이 안들어간 탕국정도 이고
수저와 젓가락 두쌍은 외국인들이 보기에  호텔에 가시면
밥먹을수 있는 포크와 나이프가 두개씩 나 있거든여
메뉴 드라이 갱게와 퓐프 갱게 할때 처럼 밥과 국먹을때 사용 하라는 것과
다른 반찬 먹을때 사용 하라고 한것이 아닌지요?
우리네 상식으론 불가능한 상상 일테지만..
무슨 이유가 있었을거 같아요.

그래도 그 흔해 빠진 배추 김치를 옛날 임금님 수라상엔 안올리나 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정식에는 수저 저분 두벌이 필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어떤 독일인 도우미가 내셨는지는 모르지만 기네스북에 올려도 되겠군요.
아니면 각시는 서방님 무릎에 앉아서 식사를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한국 정식에 김치가 빠졌다니.
모형 김치에서 나는 마늘 향기 때문에 빼놓았나 보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벌은 크기와 모양이 다른걸로 놓으면 어떨까요.. 좀 작은거라든가, 색상이 다른거라든가 ...
그래서 한벌은 고기용, 한벌은 야채용으로 사용하면 되겠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흥분하시면 혈압이 높아집니다.
프랑크푸르트 관광공사 사장님께 문의 하세요.
지대한 관심에 눈물을 흘리실 지도...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뒤져보세요.
한국관광공사 싸이트가 어떻게 되는지?
문의 하시면
사장님이 감동 먹고 임금님 수라상에 초대 한다고 초대권이 날라 올지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 좋으신 텃밭 대왕이신 하키님...
정원에 여러가지 자라는 걸 쭉 둘러보시면 기분전환이 될겁니다.
봄비내리는  날의 추억 같은것 없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잘 알았습니다.
우선 유미님이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서 흥분을 가라 앉혔답니다.
어제 오늘 좀 흥분을 해서인지 너무 피곤하군요.
날씨도 안 좋은 탓이기도 하지만 몽롱하네요.

그런데에도 저렇게 차려놓은 수랏상 받으라고 할까봐서 걱정됩니다..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무슨 걱정까지..
저런 수라상 이라도 차려 놓고 주신다면 커다란 비닐 봉지 가져 가셔서 다 담아 오세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하키님이 별 것도 아닌걸로 넘 걱정 많이 하시면 ...
.
.
전 울어버려요..
그러지 말고 ...
.
.

그림님처럼 웃읍시다!
하하하!
자아, 따라 하세요...
하하하! 하하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은 우신다고 하시고 그림님은 가서 비닐봉지에 담아 오라고 하시고.
화 더이상 안내기로 했습니다.

초대장 오면 가서 상 받아서 많이 먹고 또 한 상 차려달라 해서 싸 짊어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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