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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눈팅만 하던 유학생 사진올리고갑니다. 수줍+_+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3,934회 작성일 09-03-24 21:59

본문

제맘대로 만든 김말이입니다. 당면간해서 식힌후 김에 말고 밀가루에 발라서 튀김기에 퐁당소면이 없어서 페니에서파는 아시아면을 썼습니다만 왠지 중국필이라 먹으면서도 찝찝했어요.;;카레에 닭고기넣었다가 한입먹고 버린이후엔 항상 야채카레만 만듭니다. 요즘은 여기에 옥수수도 넣는데 맛있어요냉동식품으로 파는 오징어. 쓰레기통을 못찾아서 못버리던 냄비를 기름통으로 쓰면서 거기에 왕창 튀겼습니다.나름보쌈입니다. 김치담근게 실패해서 안먹고 셔꼬부라지게두었다가 삼겹살된장에넣고 삶고 같이 냠냠

유학생이 만든 음식들이라 허접입니다만..밥물하나 못맞추던 제가 뭔가를 해먹는다는게 스스로 대견해서 요리하고 사진찍는게 취미아닌 취미로 자리잡았습니다.
흐흐흐 항상 먹거리텃밭에서 정보 보고 음식사진보고 침흘렸는데
오늘은 그냥 사진하나 수줍게 올리고갑니다.


전분가루땜에 못해먹고있었는데 싸고 널린게 전분가루더군요..;
역시 아는게 힘이라는.
전분가루 찾고나서 자주도 해먹던 고추잡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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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영이님이 젤먼저 시식하셨네요.
차근히 쌓은 요리실력이 보이는군요. 참 흐뭇합니다.
오늘오후에 아시아 식품점에 잠깐 들렸을 때...한국남학생 두명이 들려서 라면만 딱 두 개, 세 개 사가는걸 보았죠.
거기에 비하면 진수성찬으로 해드시는거죠. 이정도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족발은 해도, 라면은 집에서 못 만듭니다.
제가 100% 손으로만 만드는 칼국수도 집에서 반죽부터 칼질까지 다 하는데
도데체 라면은 못 만들겠네요. 어쩔수 없이 사다가 끓여 먹습니다.

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컥.........전 여자인데 라면두세개보다는 그래도 잘해먹어야하지않을까요ㅋㅋ
음식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보고 배울래요~~+_+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북이를 거부기라고 시용하시나요?
제요리 텃밭에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분들이 올리시는 요리 감상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푸훗님의 댓글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신데요??  저도 라면 2개 사왔는데....쿨럭~
그런데 혼자서..음음..  아 메밀국수도 삿당. 헤헷~  ㅡ,.ㅡ;;

푸훗님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말이사진 뒤집어 졌어요~ ^^  그래도 넘 맛나 보여요!! 떡볶이까지!!!!!
저도 카레에 브로콜리 넣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녹색이 들어가서 이뻐보이기도 하구요. 그쵸?? ^^
아.. 저도 갑자기 김말이 해먹고 싶네요...음음...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로콜리에 항암제 성분이 들어있다나...해서 한창 유명한 적이 있죠.
리들에서 항상 저렴하게 살 수 있죠.

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큭큭 맞아요. 한해한해지날수록 건강을 왜이렇게 챙기게되는지. 브로콜리가 그렇게 몸에 좋다길래 한참 꽂혀서 데쳐먹고 카레에넣어먹던때 찍었던사진이예요..ㅋㅋ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부기님~
주부인 저보다 요리 더 잘하시는 듯한 느낌은 뭘까요..ㅎㅎㅎ
사실 저는 초보주부입니다만..
요즘 텃밭에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가 많이 발랄? 해진 것 같아요..
많이 많이 올려주셈~~~

창밖에 눈이 내립니다..퐝당~~~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마구마구 내리고 있는데요..ㅎㅎㅎ 이상기후로 더운 것 보다는 나은 것 같긴한데
참 변덕이에요..

전..내일 맘만 먹으면 기차타고 10분안에 스키타러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긴 하지만...스키를 잘 못탄다는 거~~

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유미님. 우리모두 건강한음식먹고 더욱 건강해져요~!! :)
내토끼님 과찬이세요ㅋㅋ근데 저도 남쪽사는데 왜 눈이 안올까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줍어하실 이유가 없답니다.
아주 훌륭한 음식 솜씨입니다.
한국에서 알면 신문에 실리겠군요.
한국인 독일 유학생들 호의호식한다고요...ㅎㅎㅎ

김말이들이 천정에 붙어 있는 것 같아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사진을 돌려버렸더니 정말 천정에 붙어있는것같네요 .
김옆구리도 다터져서 당면튀어나오고 난리예요ㅋㅋㅋ

영이님. 결혼하면 음식솜씨가 점점 나아질까요? ㅠ.ㅠ

아 맞다 궁금한거 있었는데 여기고수님들께 여쭤봐야겠어요+_+
이름이 계란찜기인가요? 독일에서 이걸 처음봤는데요. 이거 반숙만 되는 찜기인가요?
그냥 냄비에다가 찌면 대충 감으로 쪄야만 되서 완전 팍 익어버리거나 어떨땐 흰자도 안익고 운좋으면 반숙이라서요... 찜기 사기 돈아깝다는 평이 많으시면 그냥 냄비에다가 감으로만 계속 찌려구요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이 많아서리 ...
계란찜기 - 반숙전용입니다. 사고 싶은데 안사줘서 ...  (근냥 확 사버리세요)
결혼하면 음식솜씨가 점점 나아집니다만, 그냥 나아지는건 아닙니다.
무던히 노력해야됩니다.
여기만 봐도 저처럼 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haki님처럼 잘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미미모나님과 립리히님을 보세요. 정말로 쉬지않고 노력하고 있는게 보이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식탁에 올라오는 것은 무조건 다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식타박도 없고 또 맛있게 할 줄도 몰라서 있던 솜씨도 사라지더군요.

계란찜기라면 Eierkocher를 말씀하시는가요?

이 기계에 물넣는 그릇이 따라오는데 여기에 맞춰서 물을 넣어주면 완숙 반숙 약간 이렇게 마음대로 조절해서 쪄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 그릇을 보시면 계란 수 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서 넣도록 되어 있거든요.
한 두어 번 실험해 보시면 필수품 중의 하나가 될 정도로 손쉬운 계란 삶는 기계랍니다.

혼자서 드실 것이라면 서너 개 들어가는 기계를 사시고 저희처럼 식구가 다섯이면 한 칠팔 개가 들어가는 기계를 사시는 것이 편하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거 자주 살수 있는 제품도 아니고 유행을 타는 제품도 아니니
이왕 사실때 넉넉하게 큰걸로 사두시고 이다음에 식구수가 늘어나도
두고 쓸수 있을거 같다에 한표 던져요.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부기님~
저도 침 만 질질 흘리고 출근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속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하나~~~ 타이 임비스는 두집건너 있드구만.. 한국 임비스는 여기에서도 눈을 씻고 찾아도 없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잡은 어떠신지요?
지금 회사 옆에 한국임비스를 만드시고 ... 점심시간에 거기서 일하시고 .. 다시 회사로 복귀 ~~
뭐 출장가실때는 저한테 맡겨두셔도 되고 (제가 파리는 잘 날립니다.)
카쎄는 누구한테 맡겨야 되는지 아시죠? (아실라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1 대 0 으로 영이님이 이기고 있습니다.
미모님의 반격이 아마도 오늘 오후에는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센도 눈오나요?
여기는 눈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소금 뿌리러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ㅁㅊ도 단단히 ㅁㅊ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센은 어제 난리가 났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 잠시후에는 우박도 쏟아지고 ... 그러더니 오후엔 ㅤㅎㅐㅊㅤㅂㅕㅊ이 쨍하고 났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한번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 한마디로 ㅁㅊㄴ 뭐 하듯이 봄 여름가을 겨울을 하루에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길바닥에 있는 물들이 얼어 있었는데, 지금은 해가 쨍쨍합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양새 때문에 전,
텃밭에 리브리히님 같은 남학생 요리 고수 한분이 나타났나 생각했죠.^^
하기야 돼지를 모양보고 잡아먹는 것은 아니죠.ㅎㅎ

앞으로도 좋은 응용 음식들 선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 분발하게요.

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거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헉........ㅠㅠ앞으로 사진찍을땐 모양좀 생각하고 찍어야겠어요..
그냥 저 혼자 먹기위해 만들고찍다보니 대충;;;ㅋㅋㅋㅋ하하하하하~(민망)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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