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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호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561회 작성일 06-12-12 01:29

본문

드디어 날씨가 조금씩 겨울다와진다. 겨울은 겨울답게 쌀쌀해야 제 맛이 난다. 계절따라 그 때마다 사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겨울 하면 퍼뜩 떠오르는 특수 먹거리들 중의 하나가 내 고향의 빵 호 호 호 호빵이다. 어찌 보면 찐방과 사촌지간일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사춘기 때, 그러니까 한창 클 때 호빵 통에서 갓 꺼낸 호빵은 그야말로 군침 돌게 만들었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너덧개는 너끈히 해치우고도 남았었는데...
삼립호빵... (이 회사 아직까지 있나 몰러)

이 호빵 반죽과 속 만드는 법 알고 계신 베리 회원 님께 고마움의 큰 절 올린다.
추천0

댓글목록

seonykgs님의 댓글

seonyk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호빵 만드는 법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호빵을 살 수 있지만 기나긴 겨울밤 온가족이 오순도순 둘러앉아 호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색다른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사 먹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만드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레시피는 15개 분량으로,호빵은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호빵은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는 것이 좋다.

◇단팥호빵=<재료>밀가루250g,우유2ℓ,소금1작은술,이스트2작은술,팥앙금

(삶은팥200g,설탕80g,물70g)

<만드는 법>

①이스트와 소금을 우유에 풀어 놓는다

②밀가루에 ①을 붓고 반죽을 친다. 반죽은 된장 정도로 되직하면 적당하다

③반죽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젖은 수건이나 비닐봉지 등으로 덮어 따뜻한 곳에

두고 1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④반죽을 적당량씩 떼어 표면을 둥글린 후 밀어 편 다음 팥앙금을 넣는다

⑤각각의 반죽 아래 종이를 붙이고 15분 정도 다시 발효시킨다. 종이를 대면 깔끔하게

바닥에서 떼어낼 수 있고 찌는 과정에서 물을 먹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⑥호빵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두어 찜기에 넣고 13∼15분 동안 쪄낸다.

어떤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seonykgs님의 댓글

seonyk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TIP- 야채 중화 호빵  >
1.밀가루,이스트,소금, 설탕, 미지근한 물로 반죽한다.
2. 보드라운 반죽으로 치대어 만든다.
3 .면보로 덥어서 한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4.속 만들기-

돼지고기. 양파. 당근 .쪽파 .표고버섯 .다지고,

마늘. 생강가루. 간장 .전분 .후추. 소금 넣기

5. 반죽 정닥한 크기로 자르기.
6. 속 알차게 ~~넣어주고 반죽으로 둥글게 말아주기.
7 .완성~ 엄청 큰 중화호빵입니다*^^*

seonykgs님의 댓글

seonyk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팥앙금 재료: 팥, 설탕, 물, 소금한꼬집

●완두앙금 재료: 완두콩(캔통조림으로 되있는거 사용했어요), 설탕, 물, 소금한꼬집
※계량은 안했어요. 맛보면서 달기 조절해주시면 되거든요..전 완두콩종이컵한컵에 설탕 5큰술~7큰술정도 넣었고요 ^^;;

먼저 완두앙금~]
1.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 완두콩 넣고
완두콩이 손으로 살짝 눌렀을때 푹~물러질정도로 삶아주세요.
2.삶아진 완두콩은 한번 식혀주시구요..
어느정도 식었으면 믹서기에 완두콩,설탕,갈릴 정도의 물(소량만 넣어주심되세요)을 넣고 갈아줍니다
3.잘 갈려진 완두콩을 코팅된 냄비나 후라이팬에 넣고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약불에서 저어주세요.
물이 너무 많으면 센불에서 물이 어느정도 걸쭉해질때까지 저어주시다가 약불로 줄여주심됩니다.)
뻑뻑해질때까지 부지런히 저어주세요~~
뻑뻑해지면 불에서 내려주시고..비닐이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끝~
사용하기전에 실온에서 살짝 해동시킨뒤에 사용하심되구요
<팥앙금>
1.팥을 냄비에 담고.. 물이 끓으면 그 물을 한번 버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냄비에 물을 받아 이번에는 팥이 푹~무를정도로 삶아주세요
2.믹서기에 갈릴정도의 물,설탕,소금 넣고 또 한번 갈아주세요~~
여턴 완두앙금만들기랑 과정이 똑같아요.기서부
수분이 날아가서 뻑뻑해질때까지 약불에서 저어주세요~
(물이 너무 많으면 센불에서 어느정도 졸인후에 약불에서 하심됩니다)
뻑뻑해지면 불에서 내리시고..
지퍼백이나 비닐에 넣어 냉동보관하심되요~~
참! 중간중간..맛보시면서 달기 조절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달기조절할때 자기입맛보다 '좀 달다' 라고 느껴질정도로 간맞춰주세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만들때 맛봤던 달기보다 좀 덜달아진것 같더라구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그 맛이 어떠했는지 말씀 드리지요. ^^*

버터와플님의 댓글

버터와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터넷에서 위에 댓글로 올리신 호빵 레시피를 보았었는데요..
제목만 다른 여러 글들 다 뒤져보았는데 딱 저 한가지가 똑같이 복사되어 여기저기
게시되어있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밀가루 250그람에 우유 2리터..이게 과연 제대로 된 계량인지가 의문이여서 왠만한 글들 다 뒤져보았거든요...
정말로 다른 레시피는 하나도 못 찾았어요..
제 생각에는 저대로 만들면 반죽이 아니라 우유죽이 될 것 같은데...음..아닌가요?
혹시 저대로 만들어 보신 분 계시는지요????

mydear님의 댓글

myd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저요~~ 기나긴 휴일동안 할일없이 기숙사에 콕 박혀있는동안 도전해봤어요 ^^
에.. 밀가루(500번) 대략 650~700g 정도에 Hefe 7g 짜리 한봉다리 투하, 식용유 한숟갈,
소금 한번 휙, 설탕 작은3숟갈, 레몬즙을 몇방울 떨궈넣으려다 까먹음 ㅡ.ㅡ;;
문제의 우유는 먹고 씻어둔 250g짜리 요거트 컵으로 한컵 반 들어갔어요 2L는 정말 말도 안되겠죠~
처음 하는거라 찔끔찔끔 부어가며 반죽했는데 아가 궁딩이 마냥 촉촉 보들보들하드라구요 ㅎㅎ
저 용량으로 제 주먹만한 호빵 16개 탄생하여 4개는 바로 밥통에 쪄서 운명을 달리하였고
나머지 12개는 냉동실 자리 다 차지하고 있지요 아우~ 이 뿌듯하고 든든한 기분이란 ㅋㅋ
속 넣고 꼭꼭꼭꼭꼭 잘 여며주셔요 터지는놈이 많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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