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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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9건 조회 4,604회 작성일 09-03-22 19:21본문
어제 반찬으로 시금치를 무쳤는데, 갑자기 돌솥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혹시 뚝배기로도 가능할까 생각해서 해 봤는데.... 가능했습니다....
우선 따로 채소를 볶습니다.. 당근, 양파, 호박....
뚝배기에 밥을 약간 눌러서 담습니다. 그 위에 볶은 당근, 양파, 호박, 시금치를 올려 놓고 고추장을 올려 놓은 후에 따로 한 반숙 후라이를 올려 놓습니다.
그담 가열하면 조금 후에 탁탁탁~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하.. 밥이 뜨겁다고 난리군요..
저는 누룽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 더 내비 뒀습니다.
그 후에 참기름을 약간 부어 주시고 깨를 약간 뿌려주시면 끝!
먹어보니.......
이거 진짜 자주 먹을 듯 합니다... 아 맛있다....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제가 좋아하는게 올라왔군요..
다른 사람 오기 전에 잽싸게 먹습니다. 아싸 1등..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성 하나는 저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선 밥을 다 긁어 먹을때까지 밥이 따뜻하니 그것이 가장 좋더군요...
훈기가 훈훈~~
역시 조상님들의 지혜란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기다!
뚝배기에 담아놓고 제목은 "돌솥비빔밥"!
안 그래도 돌솥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항의 할 참이었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
저 사기 잘치는데 몰랐구만유~~ ㅋ 전 바이올린 할 줄 모르는데 3개월 가르친적도 있어유....
아 누낭.. 저거 진짜 쉬워요....
한번 도전해 보삼...
푸훗님의 댓글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뚝비빔밥 이잖아요!! ㅋ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사진......도대체 저희는 뭘 먹으란 건지???
그리고 전 따로 계란 더 익혀서 다시 만들어 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다른사람생각해서 그건 빼주는게 매넌데....
약올릴려고 작정한 겁니다. 다신 놀아주지 맙시다.
쓴 글 다 지우고 댓글 하나 없는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버립시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형은 다 먹구 그런소리 하면 어쨰유~~~
토끼님~
본디 돌솥에는 저 노른자가 같이 비벼져야 제맛이에유.... 언능 그릇이나 내 놔유... 물에 담궈 놓게~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 이 시점에서 왜요님이 생각날까요..왜..왜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왜요님...ㅋㄷㅋㄷ
보다는 미역국위에 덜렁 올려 놓았던 계란 후라이 생각했답니다..ㅎ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요님이 미역국 위에 덜렁 계란 후라이를 올려 놓으셨었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옙, 거의 모든 음식에 계란 후라이 그 것도 노른자 익히지도 터트리지도 않고 드신다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그 매력이 왜요님한테 있는거죠..
며칠전부터 haki님 손녀딸 하시기로 했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장님, 뚝배기 비빔밥 일인분 아니 돌솥밥 비빔밥 오인분 주문 받으세요.
저는 계란 후라이 보다는 생달걀을 뜨끈 뜨끈한 돌솥에다가 탁 쳐서 비벼 먹을랍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역시 하키님...
돌솥 비빔밥을 제대로 드실 줄 아시는 군요...
예전에 어디가서 돌솥 비빔밥을 시켰는데 생계란을 턱하니 주더라구요...
제 친구는 삶은 계란인줄 알고 진짜로 지 이마에 쳤습니다. 난리 났었지만...
나중에 그 따스한 돌솥에다 생계란을 비벼 먹는 것이더군요..
맛도 일품이었어요...^^
- 추천 2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그런 좋은 친구분을 두셔서.. 오늘 엔돌핀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끔씩 친구이야기라는게 본인이야기인건 알고 계시죠.. 다들 !!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절 대 로 삶은 계란을 머리에다 쳐서 먹지 않습니다..
제 머리는 소중하니까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하키님이 잼난 가족에피소드를 적으셨다가 지우셨네요..왜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야기가 중복되었길래 헷갈리게 하지 않을려구요.
다음기회에 다시 쓰겠습니다..ㅎ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 해주세요 해주세요 해주세요.. 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다시 올려야 하네요.
이래서 한 번 올린 글은 "낮에 글은 새가 보고 밤에 글은 서생원이 본다"고 절대로 삭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가 장난이 좀 심하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계란을 삶으면 가끔은 애 엄마 이마에다가 쳐 깨트려서 난리가 나고요.
애엄마는 제가 장난치는 것을 너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둘째 애 이마에다가 몇 번 쳐서 깨트렸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둘째가 친구 할머니집에서 자고는 아침식사로 나온 계란을 친구 이마에다가 쳐 깨트리는 바람에 부엌이 온통 난리가 나고 친구는 이마가 뜨거워서 펄쩍펄쩍 뛰었다면서 집에와서 죽는다고 웃더군요.
저희집에서는 완숙을 해서 먹는데 친구집에서는 반숙을 한 계란이어서 제법 뜨거웠다더군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제 남편이 만약 저에게 그렇게 한다면..그날 제삿날입니다..ㅋㅋ
아..하키님..개구장이십니다...아님 아주머니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 넘치는 사랑을 어찌할 줄을 몰라 계란을 이마에 깨뜨리기까지 해봐야하는..^^
그렇죠, 반숙계란..속에 끈적거리는 노른자가 얼마나 뜨거운데요...저는 90%완숙이 좋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삿날이라뇨?
아휴 장난 좀 했다고 제삿날까지 챙겨주실려고요...ㅋㄷㅋㄷ
저도 완전 완숙 보다는 약간 덜 완숙을 좋아합니다.
내일 아침에 한 번 서방님 이마에다가 탁 쳐보세요.
아마도 이뻐 죽을려고 하지 않을까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난독증인가..생계란을 머리에 쳐서 깨뜨린걸로 읽었네요..ㅎㅎ
삶은 계란은 그래도 봐줄만하죠..제삿날이라니...제가 너무 무서운 아내가 되부렀네요..OTL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놔 칠칠님..
대박을 터트시렸군여. 돌솥비빔밥.. 아 먹고 싶다.
싹싹 비운 돌솥을 보니 님이 무척 얄미시렵네여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참으로...미까시럽죠....도망가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 쳐들어가셔서 한그릇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뭐낙 맘이 좋아서 분명히 해주실겁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그릇 뿐이겠습니까! 콜~~
그런데 뚝배기가 한개밖에 없어서 계속 조금씩 기다리셔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푸훗님의 댓글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벌써 줄 섯습니다. ㅡ,.ㅡ;;;;;;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도 줄섰거든요.
그런데 제 돌솥비빔밥은 오리지날로 해주세요.
가운데를 살짝 파고 양념 고추장 한숫깔 넣고
노오랑 자가 보인 달걀을 그위에 얹어서
오돌 토돌 소리가 1초에 10번쯤 들리면 불위에서 들어내 주시구요.
그냥 비빔밥에는 후라이가 들어 가지만 돌솥비빔밥에도
왜요님이 남긴 후라이를 이용하시나요?
marietta님의 댓글
mariet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어제 하이델베르크의 한국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시켜먹었었는데
오늘 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고 또 다시 먹고 싶네요^^
거긴선 생계란을 밥위에 올려주어서
조금 의아했는데
그렇게 먹는것이 맞는 것이네요.
저도 뚝배기로 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울 동네서 먹었다고용?? 어느식당서 드셨나염? 황태자? 한국관?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하이델베르크에 사신다구요?
전 하이델베르크에서 어학했는데...
저는 schriesheim에 살았습니다. 그 동네 한국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독일 기숙사에서 청춘을 바쳤답니다.. 흑흑...ㅜ.ㅜ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증말여?? 몇년도에?? 혹 지나가다 봤을지도. ㅋㅋ
긍데 슈리스하임은 쩜 쌩뚱맞네염.. 쌩뚱맞은곳이라 당근 한국사람이 없져 흑흑... ㅜ.ㅜ
걍 여기 눌러 사시지 왜 이사가셨삼?
밥좀 얻어묵게.. 컹...
- 추천 1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년 3월 26일날 와서 2004년 9월 말에 이사했을 겁니다...
원래 제가 사는 기숙사가 독일 대학을 다니는 애들에게 주는 기숙사였는데요, 제 독일 친구가 사정 사정 해서 거기로 들어가게 되었죠...
혹시 넥카강 옆에 앉아서 맥주마시면서 오렌지 까먹으면서 훌쩍거리고 있던 한국 사람 못보셨남유?
그게 전데.. ㅋㅋ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안될 인연이었네여. 결과론적으로..
만약 립리히님이 계속 거기 사셨다면...밥을 핑계삼아 좋은 인연이 되었을 수도..ㅎㅎㅎㅎ
marietta님의 댓글의 댓글
mariet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에 하이델베르크에 갔었는데
전 사실 한국식당을 즐겨 찾는 편이 아닌데
(집에서 자주 한식을 해 먹기에^^)
하이델베르크에 연구원으로 와있는 이태리 친척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한다는 생각에
한국식당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 분도 같이 돌솥 비빔밥을 드셨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
황태자에서도 혼자서 드셔보셨다고 하기에
이번에는 한국관에 가서 먹게 되었답니다*^^*
뭣보다도 식사 마치고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누룽지 튀긴 것을 2봉지로 선물로 주셔서
이태리 친척에게 한봉지 드리고
넘 맛있어서 우리식구들은 집으로 오는 길에
한 봉지 다 먹어버렸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솥과 뚝배기 다른 모양이죠?
돌솥 비빔밥을 먹어 보긴 했지만 글쎄...
오늘 좋은 것 하나 배웠습니다. 돌솥 비빔밥에는 날계란을!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저희집에 오시면 돌솥 비빔밥 해드릴께요.
이거 먹을때 계란국이나 약한 된장국 곁들여서..
돌솥 비빔밥 만들수 있는 그릇이 4개 있으니
누구네집 처럼 한사람이 다먹을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까스불에 올려서 톡!톡!거릴때 내려 오는 속도는 기다리셔야 합니다.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림님.. 저도 묻어 갑니다...
뚝배기가 4개나 있다니........... 제가 찜합니다..ㅋㅋㅋ 도망가자~~~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립리히=저는 리브리히 라고 읽기는 하나,
오시면 저그릇에다가 보골 보골 순두부 올릴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이디를 복사하여 갖다 붙히곤 했거던요.
아님 "그림"님 같이 남들 부르듯 그렇게...
lieblich77님 저도 앞으로 리브리히라 부를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언제 쯤 어디서 함께 만나 삼겹살 구우며 맥주병 들고 면식을 익히는게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이 깊어져 갔니다.ㅎㅎ
푸훗님의 댓글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페스트룹님이 말씀하신 "면식"이 국수를 먹는 그 면식으로 생각했다능... ㅡ,.ㅡ;;;
아마도 그릴철이 다가오면 다들 한자리에 모여 그릴파뤼함 할것 같네요. ^^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수정하려다 포인트도 올릴 겸 따로히 씁니다.^^
근무 다녀오신 것 맞군요. 한주 근무하셨어니 두주는 뭐? 뭐라시더라 ...
아~ 생각났어요. 탱자 탱자 입니까?ㅎㅎ
아님 격주제 입니까?
요새는 병원에서 컴 들여다 볼 시간이 없다던데...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만 24년 백수 입니다.
제 사주에 나왔다니까요.
주사 바늘은 초년만 들거라고..
저가 하나님을 믿지만서도 이건 포기 못해요.
집에만 있어주어도 밥 멕여 준다는 대통령이 있으니...ㅋ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나 못된다는 대통령....
영이형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대통령 각하 하시는군요.
영부인 하시고 싶으셔서...ㅎㅎㅎ
그 점들이 신통하게 맞는 것 보면 신기하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통하다 못해 내가 언제 죽는지
더이상 연결이 안될때
그때 부터 내운명이 끝나나봐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