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준비-김밥재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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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760회 작성일 06-11-14 16:34본문
독일 동료들을 초대해야 하는데요. 김밥하고 몇가지 것들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김밥을 싸는데 쓰는 햄하고 맛살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독일 마트에서 봐도 햄은 한국하고 비슷한 형태가 없는것 같고 뭘 사서 써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상점말고 독일 일반 마트에서 맛살 비슷한거는 살 수 없나요?
햄하고 맛살하고 뭐 사야 하는지 독일어로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그런데 김밥을 싸는데 쓰는 햄하고 맛살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독일 마트에서 봐도 햄은 한국하고 비슷한 형태가 없는것 같고 뭘 사서 써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상점말고 독일 일반 마트에서 맛살 비슷한거는 살 수 없나요?
햄하고 맛살하고 뭐 사야 하는지 독일어로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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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농님의 댓글
수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름은 모르지만 독일 일반 마트의 냉장코너에서 맛살을 자주 보았습니다. 별 도움이 못되서 죄송.
나댜님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동네엔 REWE가 있는데, 맛살 있더군요. 김밥에 넣을만한 쏘세이지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김밥'으로 검색해보세요. 꽤 나옵니다.
전 햄보다 소고기(불고기 양념) 넣구요.
소고기. 계란. 맛살. 당근(소금간, 살짝 볶음). 치즈. 단무지.
이렇게 넣고 만듭니다. 밥은 참기름, 소금(약간 씩) 으로 간 하구요. (단무지는 어쩔 수 없이 한인식품점 가야겠죠)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햄 대신에 리들에서 Lyoner라고 하는 동그랗게 살라미처럼 생긴 햄 비슷한 걸로
사다가 김밥을 맙니다. 살라미로 싼 김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Lyoner를 넣으면 약간 짭짤하고 불에 볶을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게 김밥을 쌀 수 있습니다.
맛살은 Surimi인가 하는 이름으로 수퍼에서 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