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국물 맛 비슷한 김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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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63회 작성일 06-11-14 04:01본문
김치찌게를 만듭니다.
준비물은 대강대강 입니다.
김치 잛게 썰은 것 3~400그램
호박이나 버섯,양파, 대파, 감자, 두부등 있는 것 조금씩
돼지고기나 햄, 오뎅등 동물성 단백질 들어있는 것 약간(왜? 가난하니까~)
다시다(아직까지는 씨제이가 젤 좋음) 식성에 따라 적당량, 마늘 갈은 것 약간, 설탕(생각보다 많이)
먼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달굽니다.
썰은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물기가 없을 것 같으면, 물을 한두스푼 씩 넣습니다.
어느정도 볶은 김치 냄새가 풍기면, 다시다, 마늘,설탕을 순서대로 넣고,
물을 한두 수저 더 넣습니다.
그 다음 다시 물기가 적어지면, 3~400그램 정도 물을 넣습니다.
물이 끓을 동안
호박이나 버섯, 두부등을 취향대로 다듬고 자릅니다.(감자를 넣을 경우는 제일 처음 볶으고, 그 다음 김치를 넣습니다. )
물이 끓으면, 딱딱한 순서대로 넣습니다. 돼지고기나 햄은 끓을 때 넣으셔야 냄새가 덜 나더군요.
맨 마지막에 파를 둥둥 띄어 놓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이렇게 만들면 국물이 떡볶이 국물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하이얀 밥을 대접에 퍼서, 수저로 찌게 건더기며 국물을 넣고 비빔니다.
먹다보면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이것이 어제 해 먹은 것입니다.
오늘은 잡채를 할 예정입니다.
준비물은 대강대강 입니다.
김치 잛게 썰은 것 3~400그램
호박이나 버섯,양파, 대파, 감자, 두부등 있는 것 조금씩
돼지고기나 햄, 오뎅등 동물성 단백질 들어있는 것 약간(왜? 가난하니까~)
다시다(아직까지는 씨제이가 젤 좋음) 식성에 따라 적당량, 마늘 갈은 것 약간, 설탕(생각보다 많이)
먼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달굽니다.
썰은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물기가 없을 것 같으면, 물을 한두스푼 씩 넣습니다.
어느정도 볶은 김치 냄새가 풍기면, 다시다, 마늘,설탕을 순서대로 넣고,
물을 한두 수저 더 넣습니다.
그 다음 다시 물기가 적어지면, 3~400그램 정도 물을 넣습니다.
물이 끓을 동안
호박이나 버섯, 두부등을 취향대로 다듬고 자릅니다.(감자를 넣을 경우는 제일 처음 볶으고, 그 다음 김치를 넣습니다. )
물이 끓으면, 딱딱한 순서대로 넣습니다. 돼지고기나 햄은 끓을 때 넣으셔야 냄새가 덜 나더군요.
맨 마지막에 파를 둥둥 띄어 놓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이렇게 만들면 국물이 떡볶이 국물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하이얀 밥을 대접에 퍼서, 수저로 찌게 건더기며 국물을 넣고 비빔니다.
먹다보면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이것이 어제 해 먹은 것입니다.
오늘은 잡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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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5happy님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탕(생각보다 많이)"
크, 역시 요즘 많이 씁쓰레 하신가 봅니다.
찌게가 아니라 혹 김치조림을 하신것 아닙니까?
혼자사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잘 챙겨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행사 때만 하는 잡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