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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일요일 남편의 점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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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52회 작성일 09-03-19 23:40

본문

민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리고 푸훗님이 궁금해 하시는 그 하얗고 동그란 무우의 이름은,  Mai Kugeln인 것 같습니다.^^

그 맛이 한국의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와 비슷해서, 저도 언제인가 그것으로 김치를 담아먹은 적이 있지요.

처음엔 그 이름이 너무 예뻐서 (5월의 구슬) 사 보았는데, 그 맛이 순무랑 비슷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순무의 맛을 아시는 분이 베리에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희 아버지 고향이 강화도라, 그 순무김치를 어려서부터 먹고 자랐답니다.

도시락반찬으로 학교에 싸갔는데.. 친구들은 무김치 맛이 왜 이러냐며 먹지 않았지만..
저는 얼씨구나 하고, 혼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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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새님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한국에서도 재배된단 소리는 얼핏 들었는데, 그게 강화도 특산물 이었군요.
독일서는 그리 자주 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푸훗님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런게 있군요.
저도 한번 찾아보고 그걸로 김치한번 담가봐야겠네요. ^^
그런데 맛이 일반 무우랑 많이 다른가요?  전 순무도 아직 못먹어 봤는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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