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72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유학생 반찬 스리즈... *탄 계란 장조림 <꼽싸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303회 작성일 09-03-19 21:53

본문

백두산의 온천물에 익힌 달걀들..
2000년도였죠. 엄청나게 추웠어요.. 차가운 비도 내렸고...
근데 이달걀..참 맛있었어요.

추천0

댓글목록

난악녀다님의 댓글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 감사합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허나 그닥 귀여운 스타일이 아니에요 ㅠㅠ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리히님 또 한탕 연설하시느라 수고하셔서..자..백두산 시원한 바람..상상하시라고요..
스누커님 이야기..참 좋더군요. 따스한 말한마디...Ende gut, alles gu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는 아줌마들이 구멍뚫린 국자같은 걸로  건져서 봉지에 넣어주시더라고요. 10개에 2천원이었던 것 같아요. 여럿이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던 것 같아요.

난악녀다님의 댓글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개에 2천원이면..9년전이니깐..물가로 치면 지금 시세로 따져보면....훔...
싼편은 아니엿네요...
훔... 그래도 저거 먹으면 장수하겟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장수할까요?
달걀값에 관광세가 포함되었을 겁니다. 생달걀을 그 꼭대기까지 손을 호호불면서 운반했을걸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죠.
백두산 내려오면서 재미있었죠..
인삼이라던가 산삼이라던가 .. 시계하고 바꾸자는  상인들도 있었고..후후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터어키 어떤 동네 가면 우물 같은 깊은 온천물에 계란을 사서 바구니에 담아 줄에 매달아서
그우물에 풍덩 담가 놓고 10몇분쯤 담궜다 꺼내면
그 계란이 익어 있었는데 그동네 이름은 껍질 까서 먹어 버렸나 생각이 안날뿐이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흔한 달걀이지만요.
 제가 어렸을 때...소풍갈 때,  삶은 달걀 하나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동네 교회에 가니까 부활절이라고 받은  예쁜 삶은 달걀 선물..그것도 대단했죠.제게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이 귀한데서 자라셨군요..
저는 계란이 널린데서 자랐습니다. 하도 많아서 실수로 밟아서 깨뜨리기도 했는데요..
가장 싫어헀던 반찬: 계란후라이, 그리고 립리히님이 한거 같은 계란 장조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 가난한 집에서 자랐죠. 고기반찬 귀경도 힘들었고요..
근데 울 엄마가 (쌀밥비싸니까..)  잡곡에다 갖은 콩밥은 넉넉히 먹을수 있었죠.  식물성 단백질...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7 08-01
45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0 07-19
44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8 06-24
43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8 06-17
42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2 06-09
41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8 06-04
40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5 06-04
39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3 05-21
38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5 05-17
37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2 05-18
36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5 04-28
35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5 04-28
34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3 04-22
33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1 04-15
32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8 04-08
31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7 04-03
30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7 03-24
열람중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4 03-19
28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4 03-03
27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02-2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