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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유학생 반찬 스리즈... *탄 계란 장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5,974회 작성일 09-03-19 17:40

본문

우선 계란을 찝니다. 아.. 여기서 팁한개.. 찜질방의 맥반석 삶은달걀을 아시죠? 그런 달걀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압력밥솥에 저렇게 찜을 찔 수 있는 도구(이름을 몰라서..-_-;;)를 올려 놓으시고 물은 한컵만 부어주신후에 달걀을 올려 놓으세요..그리고 뚜껑을 닫고 단추가 휘릭 휘릭 돌때(또는 밸브가 다 올라 왔을때) 불을 꺼 주시고(Herd의 잔열을 사용) 김이 스스로 빠질때까지 놔두신후에 뚜껑을 여시면.. 맥반석 계란 완성입니다...저는 압력밥솥으로 쪗지만 그냥 찌셔도 상관 없습니다.. 단 반숙은 안됩니다용~자.. 맥반석 계란입니다.. 흰자가 아쭈 쫀쫀해요.. 색도 약간 어둡고...국물을 만듭니다. 물 한 세컵에 간장 한컵, 꿀 또는 물엿.. 없으시면 설탕을 조금 넣으셔도 되고.. , 파, 양파, 마늘 간거, 후추 조금을 넣고 팔 팔 끓입니다.. 청주대신 화이트와인을 조금 부어주세요...이게 먼줄 아십니까? 제가 요리하다가 요리하던 숫가락이 사라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어이없게 이 안에 있었습니다... 음.. 숫가락 소독 한번 잘 했죠...국물을 끓이셨다면 건데기들을 싹 건져 주시고.. 계란 투하!슬슬 끓이면서 조립니다... 뚜껑을 덮지 마세요...잠시 식혀 두셨다가 아무 그릇에나 넣어두셨다가 드시면 되여.. 참 쉽죠잉~~ ㅋ 우리 리자언니도 한번 해서 80%성공했던 바로 그 음식... 지금 시도해 보세용~~

막상 반찬 같은거 없어서 항상 밥먹기가 그냥 그렇다면 추천해 드리는 계란 장조림입니다. 아주 만들기는 쉬워요...

사진과 함께 설명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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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장조림 계란색이 참 이뻐요..오스터계란으론 절대 하지들 마시어요!!! ㅋㅋㅋ
그리고 '채반'이라고 할 겁니다. 구멍송송난 도구..

그런데 어찌 압력솥에 계란을 그리 익히실 생각을....대단하네요..왠지 팍하고 터질것 같은데..

봄바람따라간여인님의 댓글

봄바람따라간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하문 왜 색깔이 저리 찐하게 안나오징?
칠칠님 몇분간 졸이셨나요?
그리고
압력솥이 무서워 구석에 쳐박아 두고만 있는 1인... 은 나 뿐인가?

아.. 글고 제목에 *탄 이게 무슨 뜻임???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한 30분요?
계란을 쉴새 없이 괴롭히세요...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아 그리고 전 압력밥솥에 계란을 쪄서요.. 맥반석 달걀만큼은 아니지만 색깔이 좀 갈색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무조건 압력솥이 무서웠는데요, 혹 독일제인가요??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겠금 만들어져 있으니 안심하시고 맛난거 해드세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은... 제가 유학생 반찬 만들기 스리즈 1탄 2탄 이렇게 시작했었는데... 몇탄인지 까먹어서...
앞으로 그냥 *탄 으로 나가게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 저도 지금 보니까 정말 그러네요...ㅋㅋ
제가 좀 미적인 감각이 뛰어나서... 모두 리본을 매 놓는답니다...ㅋㅋ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립히님은 세계 경제가 또 한번 뒤집어 진다 해도 걱정 없으실거 같습니다.
숫가락에 리봉 까지 다셔서 사용 하시는 미적 감각에
못하신것이 없으시는 팔방미남인 님을 안써줄 회사가 없으실거 같아서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집에 없는거 딱 두가지
딸과 돈이  없다는거.(무신 말인지 이해 하시남요?)

민새님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압력솥에 계란을 삶으면 쫀득해지는 거군요. 저도 맥반석 달걀 좋아하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근데 혼자드실 건데 많이 만드셨네요. 저희 2식구는 10개 만들면 상하기 전까지 딱이던데.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계란 장조림한 반찬 만드는 한국인 유학생 때문에 독일 가게에서 계란 품절 현상이 일어 났다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사재기를 해서 비싸게 팔아 먹을 것이었는데....ㅎㅎ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하키님..팁하나 드릴게요..
나중에 혹 이럴줄 예상하시고 사재기를 하신다면 그중 일부는 오스터아이어처럼 색을 곱게 칠하셔서 파시면 분명, 분명 좋아라 사먹는 1인이 있을겁니다. 게다가 바이언에 사신다고 하시니..ㅋㅋ
전...돈 좀 모았다가 메추리알을 살까 합니다..ㅋㅋ

민새님의 댓글의 댓글

민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메추리 조림 좋아하는데, 한국 가면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해요.
엄마랑 장보러 가면 꼭 제가 집어다 장바구니에 쏘옥~
독일슈퍼에서 메추리알 못 본것 같은데, 어디서 파나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남편입니다..^^;;
지난번 오스터아이로 장조림한 거 혹 기억나세요? ㅋㅋ
수퍼가면 살까말까 늘 고민한답니다..전 사지말라고~~~~하는데도....
그게 맛있나봐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은 오스터 아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시는 분입니다...
그런분이 따로 사실리가요..ㅋㅋ

전 계란에 색칠하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자꾸 물들더라구요...
먹으면서도 찜찜....ㅜ.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방님이 오스터아이 그려진 것을 즐겨이 사시는군요.
저도 한 판 샀긴 했는데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버려버렸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쵸? 결국 그때 장조림한거..여행갔다오니 다행히 상해있고...버렸어요..
그후론 안산답니다....그때 제가 한 장조림에도 빨갛게 물든 줄이...
장조림은 역시 집에서 신선히 삶아다가 해먹는게 젤이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치도 같이 넣어 조리기도 하고 아니면 매운 고추도 조리면 그리 매웁지 않아서 참 맛있죠.
저희 어머님이 페스트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고기 계란 멸치 고추 이렇게 조림을 자주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eblich77님 내지 텃밭에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팁 하나,
저 아까운 소스를 lieblich77님 같이 달걀 몇개만 간 들이고 버리지 말고 우리 같이 쇠고기 장조림 만들고 또 계란, 그리곤 한국에서 보모님이 보내주신 표고버섯을 함께 만들면 어떨까요, 우리 대단히 절약형이죠?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유학생들이 요즘 어려워서요...ㅋ 저도 소고기 못먹어 본지 꽤 댔어요...ㅋㅋ
저기다가 소고기 푹 삶아다가 계란이랑 같이 쫄이면.. 아흑.. 침고인다...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고기 비싼 것은 kg 당 30유로 하죠.
저희도 손이 가지 못한답니다.

미군부대가 있을 때는 학생들 많은 도움들 받았었는데.

카셀에는 아직 미군부대 존재하나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저희도 즐기는 쇠고기는 주로가 10오이로 미만 짜리랍니다. 그런데 장조림용은 더 쌀 것 같은데요?
쇠고기가 킬로당 30오이로 하는 것 억지로 이해가 될 수 있는데 생선값 오른 것 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그 전에는 독일에서 싼게 생선이였는데 지난 성탄절 무렵에는 그렇게 비싼 생선도 아닌 연어(포)가 킬로에 25오이로까지 갔어니까요.
평상시에는 신선한 연어포가 킬로에 15오이로 정도이니까 저희 두 내외 가능하면 꼬리 쪽으로 짤라 약 700~800그람만 하면 소주 한잔 하고 그 날 밤 좋게 즐깁니다.

저 남쪽에 계시는 분들 약 올라라 일부러 드린 말씀 입니다. 약 오르지롱~ㅎㅎ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지난주에 브레멘도 당일 다녀왔었어요..어디선가 페스트룹님이 거기 사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비가 와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괜찮은 도시였어요..특히 역내에 Take-away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광장근처에 옛 도심 주거지도 둘러보구요..지붕이 뾰족한게 남쪽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더군요..
집들이 아기자기하게 이뻤어요..골목이 아주 좁은 것도 인상적이고..^^

Becks를 방문하면 좋았겠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더라구요..아쉽..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레멘,
좁은 골목, Stadtviertel Schnoor를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Böttcherstraße 또 Bremer Stadtmusikanten 또 Rathaus,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동행하던 참 많이 다닌 곳입니다.

남북 아니면 지방에 따라 건축 양식이 차이남을 느끼시는군요. 전 예전 스위스 인근에 살 때 스위스의 그 것과 북독의 것이 다름을 알게 된 것은 북독에 살던 독일 친구가 함께 돌아보면서 하던 말에 알게 되었는데요.

유명 맥주 공장의 견학은 아마 정하여진 요일에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까? Kromhach 맥주 공장에서는 화요일이 정하여진 날이라 하던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해서 약 올리시면 저희들, 내토끼님 snooker님 카셀총각 그리고 미미모나님 몽땅 브레멘의 악대들이 사는 곳으로 쳐들어 가는 수 가 있네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도대체 어떤 분이 절 브레멘에 산다 말씀하셨죠?
집에 와 있는 우리 집 아이에게 함 물어볼까요, 어이 우리 브레멘 사나?
씨앗과 함께 센베이(일본 말 사용해서 죄송) 보내주신 그림님 아닙니까?
브레멘 사람들은 "Moin" 이란 플랏도이취 사용 않 할텐데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에 브레멘의 악대 동상들을 올리셨기 때문에 브레멘에 사시는갑다 고들 생각했구만요. 함부어히라면 더 좋지요.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곳인데.

난악녀다님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잇겟다.......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가 장조림....계란도 좋고 메츄리도 좋고...우엉.....
근데 숫가락 왜...또 냄비안에 떨구셧어요...ㅋㅋ

푸훗님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  사진에 보니 압력솥에 찌실ㅤㄸㅒㅤ 계란이 이미 삶아져서 껍질깐 상태인것 같은데....
맞나요? 그럼 한번 삶아서 껍질을 까고 다시 압력솥에 찌는거죠??
오... 궁금궁금~~~~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a님이 전기밥솥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여..^^
감자도 쪄 지는데.. 성공하지 않을까여? ㅋㅋ


근데 밥에 찌는 시간과 그냥 냄비에 찌는 시간이 그리 차이 나지 않을 것 같은게 좀 걸리네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숟가락 장조림.. 저도 매우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저 사진을 보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전 주로 밥먹다가 발견하는 편입니다 ㅎㅎ

첨 유학와서 친한 친구가 놀러올 때 마다 밥먹으면서 찌개에서 숟가락 발견^^
"언니.. 오늘도 숟가락 찌개에요?"
"......"

계란장조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결혾고 나서는 한번 만들어놓으면 남편이 한꺼번에 훌러덩 다 먹어버려 자주 안합니다..
원 계란 못먹어 죽은 귀신이 붙었나..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도전수퍼모델보구...자기전 들어왔더니..비밀의화원님이 다녀가셨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한 2주간 안보이셨던 것 같은데..저도 일주일넘게 놀러다니느라..이제사..

잘 지내시죠~~ ^^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이렇게 살아 있어요 ^^ 북쪽 여행하셨다고 했죠?
저도 요새 어디로 훌쩍 떠나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요.. 오늘은 텃밭에 맛있는 음식들 보다도 내토끼님의 여행 얘기가 더 부럽네요..
dann, gute Nach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의화원님,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뭐죠?. 가뭄에 콩나듯 하시고.......

그런데 여기 맛있는 잔치 음식 투성이인데 동상이 만든 저 유학생계란 찾아오셨죠?
( 써놓고 보니 이일을 뒷감당을 어찌해야할 지 아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나가 만들수 있는 계란 장조림~~~
이제는 일본 간장 안쓰시고 한국 간장으로 만드시나용? ㅋㅋ


언능 만들어서 사진 찍어서 올려 주삼~~

Sternschnuppe님의 댓글

Sternschn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은 저걸 '삼발이'라고 불렀던것 같아요. ^^

결혼하고 신혼땐 이쁘게 계란을 두들겨 사방팔방 깨서 그대로 조림했었지요.
그럼 깨진 부분의 색이 진해져서 이쁘거든요. 대신 계란은 꼭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는거...

77님덕분에 내일 반찬은 장조림입니다요~ Danke Danke^^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있으면 부활절에 즈음하야 계란 품귀 현상이 일어 날수도..
값이 살짝 오르기도 하니 미리 미리 만들어 드세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3군데의 알디 리들 레베에서 계란이 씨가 말리는 현상을 몇번이나 목격했습니다.
다음주쯤 한 2~3판 정도 더 사놔야 계속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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