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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매운 왕새우볶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7건 조회 3,798회 작성일 09-03-18 12:43

본문

알디에서 한통에 2,49 하는 왕새우 사다가 굴어다니는 야채 넣어서 수리남 고추장을 넣고 입이 활활 타게 볶았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소방차 보냅니다~~~~ 따뛰 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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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말로 밥먹는 중에 봐서 괜찮아요~~라고 할까하다가 사람은 정직해야죠..
어제 남은걸로 고추장 비벼먹을까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걸봐서...진짜 침도 고이고..나두 새우 좋아라하는디..집에 수리남고추장? 도 있고..
장볼때 싼 새우 있으면 저도 사서 해볼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디에 항상 있어요... 살 때 마다 왜 이리 싸지... 하는 생각에 좀 찜찜은 한데 일단 입 안에 들어가면 걍 행복 합니다. ㅋㅋ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콤한 왕새우..좋죠..
몇그램짜리 봉지인데 그리 싸요?
Real 에서 950 그램짜리 요로콤 큼직한 새우, 8유로에 샀는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킬로그램이 아니고 950은 머래요. 이렇게 그램을 꽉꽉 안 채워주는건 다 고급재료인가봐요. 8유로도 비싼건 아닌듯 하네요. 저는 10유로. 그러고보니
이쪽동네가 물가가 훨씬 비싼가봐요. 훈제고등어도 작은거 한마리에 6유로 해서
저 안 사먹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 그람이요... 한 끼 먹기 딱 좋지요... 혼자서 야금 야금...

훈제한건 뭐든지 다 비싼것 같아요.. 그리 건강에 좋은것 같지도 않은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식당에서 새우로 시작 해서 새우로 끝나는 부페집이 있어요.
가격도 그런대로 한번쯤 가볼만 하구요.
예전엔 자주 갔었거든요.
얼마나 많이 먹고 오는지 자다보면 목에서 새우가 기어 나올정도로..ㅋㅋ
그러고 나면 한동안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그러는지 생각도 안나고..
근데 그새우가 양식장에서 사료로 양육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터는 뜨끔.
아우~ 저 오늘 저녁에 생일 초대 받아서 스시집 가는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너무 많이 드셔서 피노키오 대통령각하께서 엎고 오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ㅎ,
grimm36님께선 (중)대도시 인근에 사시는구나!
그런데 독일사람들 상대로 하는 스시는 와사비가 적게 들어간 탓인지 별 맛이 없는 것 같잖습니까?
갑자기 우리 엄니가 만들어주신 스시가 먹고싶다.
에라이, 필요할 때만 찾는 어무이, 참 잘 난 아들~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국에 가면 얼마 정도 (비싸지도 않음) 지불하면
껍질달린 왕새우(왕대하)를 무한정 가져다 자기가 앉은 식탁에서
숯불에 자기가 굽거나 요리 해서 먹을수 있는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태국 친구들은 많은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입니다.

그림님은 어디를 돌고 오셨어요??? 그 때 그 태풍사건난 푸케는 아니겠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작년에 3주간 태국을 Rundreise 로 돌고 왔는데
이후에 나이들면 다시 가보고 싶어요.
따뜻한 날씨와 아무래도 우리에 정서랑 비슷한 정이 있어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1킬로인데..Abtropfgewicht 가 950 그램이래요.
울 동네엔 귀여운 작은 훈제고등어 3유로정도밖에 안해요. 근데 너무 기름져서.작은 생고등어를 생선집에서  발견하면 몇마리 사두죠.  조림하고 나머지는 소금 살짝 뿌려놓고 담에 구워먹음 좋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어가 그렇게 비쌉니까?
인근 베트남 사람들이 하는 아시아 식품점에 가 보세요.
어쩜 얼린 식품들 속에서 좋고 싼 고등어 찾으실수 있을지 모르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방금 지은 야스민라이스에 얹어 먹음 맛있겠어요.
저도 점심으로 요렇게 새빨간거 먹었지요. 토마토 한 깡통 따서 냄비에 데워서
스파게티 위에 끼얹어 먹었어요. 땀은 안 흘렸구요 침도 안 질질.
전 이제부터 수요일 좋아하게 됐어요.

내토끼님, 어제 남은걸로 고추장 비벼먹을까가 무슨 말이래요?
고추장으로 멀 비비는게 아니라 새로 머가 나왔나요, 고추장을 비벼주는거?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장에 어제 남은 반찬 밥비벼 먹고 이빨까지 닦고 왔습니다!! ^^
저 결혼한지 얼마됐다고..무식하게 많이 먹는 거 같아요..ㅠㅠ

그래서..지금 운동복 사러 갑니다. 운동으로 살을 빼야 탄탄하고 보기 좋죠?
독한 마음 한번 품어 볼려구요..아, 그렇다고 제가 뚱뚱하다고 상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그럼 또 뵈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복부터 사러가는사람 치고 계속 운동하는거 못봤음!!! ㅋㅋㅋ

운동은 맘 먹은 그 시점에서 시작하셔야 합니다.

근데 자꾸 안 뚱뚱 하시다고 강조 하시는게 쬐께 맘에 걸려부려잉~~~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맛난거 해서 우리들 먹으라고 올려주시구 음, 또 낮에부터,
운만 좋으면 저녘 늦게까지 우리랑 대화도 나눠주시구. 좋지 않남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후... 어제 야구 보려고 새벽 4시까지 기다렸다가 오늘 아침 거진 8시에 잤어요...
모두 모두 주무셨죠? ㅋㅋ
진짜 잼있었는데.....(저 야구 광)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장이였네요.
요 바로 밑에 그림님은 더하세요. 전 고등어 한 마리도 못 사먹는데
점심으루 두 마릴 구워드셨다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그럼 새우를 먹기 위해 15년을 기다려야 된단 말씀이신가요?

이잉.... 미미모나님 미어요......ㅜ.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78년 말띠 라는거 잊으셨구만... ㅎㅎㅎ

립리히님이 제 오빠걸랑요... 15년 정도 더 여기서 고생하면 새우가 쌍둥이 처럼 느껴지니 가격이 싸면 속상하죠... ㅋ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마라고 자작나무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빤짝 빤짝 빛나는 기름이 잘잘 흐르는 흑마....
동생분이 이성한테 인기가 짱 이죠???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어 두마리 튀겨서 김치랑 점심 때웠는데..
온동네 냄새 핑기구서는..

하기 싫어서도 대강 대강 먹고 사는데 어디서 그런 정력이 나오시는건지?
하기야 이렇게 드시니 힘이 날수도..
그기력이 부럽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제 별명이 새침해 보여요??? 바꿀까요.. 순덕이엄마.. 라구요?? 그게 사실은 제 화보릿 이었는데 좀 젊어뵈고 싶어서 딸아이들 애칭을 갖다 붙였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당신이 그 유명했던 아펠쿠헨님이랑거요??????????
나 ~
순덕이랑 순덕이 엄마 엄청시리 좋아 하는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힝?? 아펠언니는 제 사부 신데요...  그부의 아이디가 순덕이엄마 였나요???

 제 아이들이 넘 순해서 친구들이 절 순덕이엄마라고 부르거든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리송~ 다리송~
암튼 순덕이 엄마 팬이다는건 사실이요.

글쎄
순덕이는 어린 꼬마 인줄 아는데
 미미모나님집에 그렇게 어린 꼬마가 있등가요?

에이 모르겠따 사진 올리시요.헤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텃밭 초기에 아마 말씀 드렸을걸요... 전 요리시간이 다 합쳐서(만들고 먹고 치우기) 30분을 넘어가는건 안 합니다. ㅋㅋㅋ

저 같이 급한 성격에 순대 만들때 부엌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 보세요... 가사도우미 아줌마 하루 더 왔습니다. 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정보란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보고 어이 없어서 씩씩거리다가 미미모나님의 음식을 먹고서야 진정됩니다.. 휴우~~~~

정말 생활정보란이나 어디 다른곳에 답글 안달아야 겠어요...휴우....
스누커님도 그냥 텃밭에서만 노세요...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하시와요... 그래서 저도 이젠  거기 와 독문답 아예 안갑니다... 어떤 아이디가 보이면...ㅋ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쩐지 뜸하신다 했더니 다른 밭에 가서 놀다가 ..
송충이가 솔밭에서 놀듯이 우리랑 여기서 노시지
왜? 페스트룹님이랑 샛밥을 자셔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럽시다, grimm36 님.
예전에도 젊은 아이들 때문에 불쾌하곤 해서 생활 정보란에서 모른 척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못 본척 해야겠네요.

우리 고향에서는 새참이라 카는 것 말하십니까?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리히님 글 보고는 그 지난 글 다시 한번 더 보았습니다.
저 본인보다 저의 맘을 더 잘 표현해 주셔 감사합니다. 진짜로~

가능하면 앞으로 텃밭, 실버카페외는 안 놀랍니다.
뭐~ "물 좋은 곳" 그런 유행어도 있었디다만 앞으로는 물 좋은 이런 곳에서만 놀죠.ㅎㅎ

다시 한번 더 캄쏴!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친구, 참 무례하더군요..황당하셨죠?
....
맛있는것 드시고 맘 확 푸세요..
자..여기 참이슬 한 잔 싸비쑤!
...
근데 여기 텃밭은 항상 따스한 분위기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심 안돼요. 전 앞으로도 생활문답 자주 가야될 팔잔데.질문자로서.
그러지 마시구 미미모나님이 오늘 수요일 턱으루 그 사람들 속 폴어지는 부드러운 음식을 한가지 하셔서 돌리셔요. 전복죽에 싱건 장아찌 하나 정도.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무슨 뜻? 버선발로,,,아아 알았어요. 전 1000을 걸면 전북죽이 올라온다는줄 알고 죽과 버선과 달려옴과의 연관성에 잠시 헷갈렸다는.
알았어요, 1200씩 걸고 님이 잘 맞추실걸루만 찾아서 올릴게요.
저 5000 건 적도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다른분들이 제 포인트가 몇인지 다 아시구 계시더라구요. 아아, 그게 다 돈이면 태국으로 획 날라가뿌리구시퍼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염장이시네요.
저 포인트 다 합해서 십만점 안되거든요. 그럼 질문 하나 있음 포인트 십만
모을때까지 계속 왜요요리 드셔야 해요.
왜 저쪽 불똥이 저한테 튈까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전 부엌에서 머 하다가 컴에 들은 레시피 꺼내러 왔다가
한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엥, 나 수요일 싫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야리 야리한 모습을 보이려 했더니 영 아니네~~~

그래요... 왜요님 발 보담은 조금 부드러운 맨 발로 달려갑니다.. ㅋㅋㅋ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저가 좋은 생각 하나 있습니다. 생활정보란에 올리실 질문 텃밭에 올리십시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더 사랑을 받는 가, 또 아니면 나중 남편이, 하키님 같이 손끝으로만 힘이 모여들었을 때 어떻게 하는 가 등 이 곳에서 모은 포인트 이 곳에서 나누어 주는겁니다.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 접속하자 마자 웬 쪽지 하나가 절 흥분시키네요.
저가 공수부대 출신인 것 모르는 모양이에요.ㅎㅎ
예전 노태우 준장이 여단장이던 7080부대, 9공수 출신이란 것.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로 공갈 협박하나요?
운영자가 다 보고 적절하게 처리하시겠죠.
페스트룹님을 보호하고 싶네요.
 립리히님은  용감무쌍한 사나이..였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정보란에서 맹활약하시던 피글렛님도 요즘 안 보이시는 이유가 그런데 있는게 아닐까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려놓는다는게 이런데서 적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 같은 나이의 아인데 설마 공갈 같은 것을 하겠습니까?
그 친구가 쓴, 같은 내용의 글을 보냈더라구. 그래서 공개적인 방도 아니구해서 말을 놓으면서 난 결혼을 이미 30년 보더 더 전에 한 부모 같은 사람이라며 혈기를 좀 죽이고 겸손해져라고 충고로 끝냈습니다.

텃밭의 여러 지기들이 함께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참이슬이 아직 도착 않했는데요?^^
다음 데트몰드에 가면 얻어 마시겠습니다. 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수부대에서 과연 뭘 할까요?....
뭐~, 군인이니까 전쟁에서 사람 죽이는 기술도 배우고 그러잖겠습니까?^^
무서운 사람들이 훈련 받는 곳이 아니고 저 같이 착하고 순덕이 아빠 같은 사람들을 무서운 사람으로 만드는 곳이라 할까요?ㅎㅎ
그런데 전 순덕이 아빱니다. 우리 집 아이 이름이 순덕이 란 것은 아니고요.^^

공수부대에서 태권도 유단자 되고 표창 던져 사람 죽이는 기술도 배우고 데모하는 이대생들(우리 대대가 이대를 담당이라 들었습니다) 진압하는 기술도 배우고 또 사람 살리는 기술도 배우고...
그런데 그 때 배운 생존(überleben) 교육 때 먹는 식용식물 같은 것 다 잊어버렸네요.
그런찮어면 텃밭에서 좀 아는 척 할텐데^^
참 공수부대 있을 때 뱀도 먹어 보았습니다. 그땐 좀 무서웠던 사람 맞습니까?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제일 궁금한게 뱀 맛 이예요... 무슨 맛이 날까... 생선같을까.. 아님 고기 같을까... 냄새는 어떨까...


어디가면 뱀고기를 구할수 있을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수족관에 들어가서 하나 잡아주시겠다는 얘기군요... 역쉬 하키님은 제 트라움 만 이예요... 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가는 김에 악어도 한 마리 잡아서 생활정보 란 에다가 풀어버릴까요?

마이네 트라움프라우, 트라움만은 단지 트라움일 뿐이죠...그쵸?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뱀맛...

사실 전 억지로 먹어더랬습니다.
날 것, 구운 것 모두 억지로 먹었죠. 그러니 무슨 맛을 보고 먹겠습니까?
날 것은 진로소주 30도 일 때 술김에 억지로 먹었고 구운 것은 그 때 기억으론...
아마 노가리 구운 맛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그런데 뼈는 무지하게 억쎄더라구요.

사실 어릴 적에도 어머니 성화에 먹어보긴 했는데 그 땐 모르고 푹 고아서 주시는 국물만 마셨죠. 당연 그 땐 몰랐는데 나중에 그 것이 뱀이였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 말씀이 뱀 먹은 사람이 이가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저 속옷에 이, 쎄가리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어~, 어쩜 그 땐 안 씻어서 이가 많았던지도 모르죠.ㅎㅎ


어~ 그런데 머시라요, 하키님
악어를 생활정보란에 쎄리 풀어버린다구요?
하키님 손끝 맛이 자꾸만 매워집니다. 저 손끝 맛은 날이 갈수록 힘을 못 쓰는데...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누구좋으라고 걍 악어를 풀어요... 리자마리님이 들으시면 식칼가지고 달려오시겠네... 오래전 부터 악어가죽, 악어가죽... 하시던데... ㅋㅋㅋ





하키님... 트라움이 아니길 바라는듯한 안타까움이 막 전해지는데... 이를 어쩌여~~~  또 다시 불륜의 텃밭으로 뒤집어 엎어, 냥~~~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참아요.
페스트룹님 기분이 기분이 아닐 거구만요.

아니면 우리가 재롱을 떨면 될까요?

너무 늦게 만났고요 또 잘못하면 두가족에 불상사 생기기 때문에 트라움으로 블라이벤 해야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예요... 시작이 반 이예요...

Es ist nie zu spät für die Liebe~~~~


클났다... 이거 스누커님이 보시면 다 번역해서 구글에 올리시는데 울 남편 보라고... ㅠ 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클 났습니다.
번역을 스누크님 대신 집에 와 있는 우리 집 작은 녀석에게 시킬까 하는데 어떨까요?
우리 집 아들 녀석이 그 걸 알면 짠~ 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예요... 시작이 반 이예요... Es ist nie zu spät für die Liebe~~~~

다른 댓글 한 개

작은 아드님은 나이가 어떻게.....? 저 아직 딸 하나 남았는데요...

미미모나님 이래서 제가 Wind를 안 피웁니다.
댓글 한 개 사이에 내가 언제 Die Liebe ist...했냐고 그냥 딸아이 시집 보내시고 싶으셔서 ....저 오늘 저녁부터 ㅃㄹㄹ할렵니다.

스누커님에게 부탁해서 구글번역기 통해서 몽땅 번역해 가지고 미모님 서방님 맬로 보래라고 해야겠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 작은 녀석이 아들이고 저희 집 큰 아들이 작은 녀석 입니다.
그 때 그 따님이 그 따님 아니고 따님 한분 더 있다구요?

자~ 누구 처럼 얘기 요약합니다.
그 때 그 따님, 그 따님과 우리끼리 연분을 나누던 그 때 그 녀석이 우리 집 작은 녀석이고 우리 집 아들이 그 때 그 녀석 입니다.
가만히 보자, 얘기가 더 복잡해졌네요.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말 뱀고기 한번 얻어먹기 힘드네...

그러니까 페스트룹님은 아들이 하나 (아인스) 라는 말씀 이시군요... 서열로는 둘째... 그러니까 딸하나 아들하나...
진작부터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그런줄도 모르고 하키님이랑 씬나게 바람피우다 귀가 홀랑 했잖아요!!!



하키님... Wo waren wir gerade???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페스트룹님 메일로 자제분들 사진 교환 하시면 간단하답니다.
꼭 만날려면 번거롭고 그러니까 먼저 사진으로 선을 보도록 하시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안녕?
베리에 접속하자 마자 웬 쪽지가 이 늙지도 젊지도 않은 절 흥분하게 만들고 손이 떨려 글을 못 쓰게 만드네요.ㅎㅎ

그러나 진정하고 글들 읽고서 말씀들 나누도록 합시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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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룹님, 안녕하세요.

진정하고 천천히 글 나누도록 하죠..잘 못하다가는 젊지도 늙지도 저희 심장이 힘들 가능성이 있거든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아직은 반점 생기지 않은 늙지도 젊지도 않은 저 손이 힘들어서 글을 못 쓸 정도가 되네요. 덜 덜 덜~  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그 친구가 원하는 답은 다 알려주었죠.


Haftpflichtversicherung은 변호사 보험이 아니고 책임 보험이라는 것이다.

법률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험은 Rechtsschutzversicherung 이라 한다.

외국인이 비자 체류허가 등의 관한 것은 그 보험에 해당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려면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에는 그런 사이트들이 있다
라고 그 친구가 원하는 모든 답을 다 알려주었죠.

날이 지나도 아무런 말 한마디 없길래 여느 아이들 같은 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흔히 있을 수 있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농 같은 것에 흥분을 하는 것을 보고는 "감사하다" 라는 말 한마디가 당신의 세상살이에 훨씬 윤활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 한 소리였는데 이제 어학원에 다닌다는 아이의 대꾸가 너무 버릇이 없더라구요.
사실 우리도 그렇고 우리들 아이들 얼마나 많은 "싱샹송" 하는 소리 많이 듣고 지나왔습니까?
젊은 혈기 탓 보다는 세상을 좀 힘들게 살아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모야~~~~ 농사안지어도 장사 잘만 되는구먼..ㅠ ㅠ
여러분들은 젊은 새댁들의 사기를 꺽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낮에 냉이 좀 찾을려고 했던 내 자신이..우습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온 동네를 다 뒤져서 비슷한 풀을 뜯어 비벼 코에 대 본답니다.
그랬더니만 우리 막내 왈 '아빠, 개가 다 오줌 싼 곳에서 난 풀들이야'

그런데도 아직도 한 포기도 못 찾았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백합니다.
전 하키님이 냉이를 구분 못하시는 걸 보고..저거 나도 아는데 라며 웃었더랬어요..ㅜ.ㅜ
왜 나는 알까...ㅋㅋㅋㅋ
그런데 막내가 귀여워요..아무생각없이 툭던진 말이 더 웃긴 법이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눈뻑뻑해 죽겟다. 오늘 이 집 계단을 몇십번 오르내렸는지.
내일은 눈도 좀 달래줄겸 나도 냉이를 찿아나서야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이 사진 좀 올려주세요.
땅에 있을 때 하고요 캐시고 난 후 사진도요.

자기가 아는 것은 참 쉬운 것이지요.
하지만 도시나 서울 또는 먹기만 한 사람들은 알려줘도 구별 못하고요.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는 워낙 비슷한 풀들이 많아서 불가능할 가능성도 있답니다.

많이 웃으셨으면 정모회비 두배로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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