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해먹기 쉬운음식 - Gemuese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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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방 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87회 작성일 06-08-12 15:03본문
독일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빵과 과일만 먹고 살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것저것 찾아먹게 되더라구요 ^^
처음 독일 오는 준비를 할때 엄마에게 김치담구는법, 찌개 끓이는 법..등등 물어보니
그냥 하면 되는거라고 하시던 어머니 ㅠ.ㅜ
막상 와서 끓이고 볶고 하다보니 되긴 되더라구요. 흐;;
요리에 조금씩 재미를 붙히다 보니 이곳 먹거리 텃밭에까지 오게되서 제 수준으로는 까마득해 보이는 요리솜씨를 보면서 감탄하다가 저도 용기내서 부족한 솜씨를 나눠볼까 합니다.
처음 레스토랑 초대를 받아갔는데. 온통 이해할수 없는 이름뿐 -_ -
제가 워낙 아무거나 잘먹긴 하지만 그래도 좀 조심조심.. 제일 무난한 야채요리를 시켰는데.
우와. +_+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다음날 바로 집에서 시도를 해봤답니다!!
준비하는건 쉽습니다. 먹고 싶은 야채, 맛있게 생겼다 싶은 야채는 찝니다.
제 전기 밥솥에는 찜해먹는 판(?)이 있어서 거기다 쪘는데....
보통 냄비에선 어떻게 찌는지 모르겠네요.. ^ㅁ^a
다 찌고 나서 그 위에 소금 살짝 뿌리고 2분 정도 냅뒀는데..
야채 찜의 간을 맛있게 내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참, 그리고 슈퍼에서 Hollandaise Sauce 라고 쓰여진 소스를 삽니다.
튜브에 들은건 그대로 먹는 소스고, 분말가루는 버터, 물과 같이 끓여야(?)합니다.
전에 T.V보니깐 홀란데이스 소스를 직접 만들던데, 너무 복잡합니다. 그냥 사서 먹어두 맛있음 ㅋ
거기에 기호에 맞춰서 달걀 스크램블이랄지, 통감자등을 같이 곁들어 먹으면 끝! 냠냠 ^^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것저것 찾아먹게 되더라구요 ^^
처음 독일 오는 준비를 할때 엄마에게 김치담구는법, 찌개 끓이는 법..등등 물어보니
그냥 하면 되는거라고 하시던 어머니 ㅠ.ㅜ
막상 와서 끓이고 볶고 하다보니 되긴 되더라구요. 흐;;
요리에 조금씩 재미를 붙히다 보니 이곳 먹거리 텃밭에까지 오게되서 제 수준으로는 까마득해 보이는 요리솜씨를 보면서 감탄하다가 저도 용기내서 부족한 솜씨를 나눠볼까 합니다.
처음 레스토랑 초대를 받아갔는데. 온통 이해할수 없는 이름뿐 -_ -
제가 워낙 아무거나 잘먹긴 하지만 그래도 좀 조심조심.. 제일 무난한 야채요리를 시켰는데.
우와. +_+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다음날 바로 집에서 시도를 해봤답니다!!
준비하는건 쉽습니다. 먹고 싶은 야채, 맛있게 생겼다 싶은 야채는 찝니다.
제 전기 밥솥에는 찜해먹는 판(?)이 있어서 거기다 쪘는데....
보통 냄비에선 어떻게 찌는지 모르겠네요.. ^ㅁ^a
다 찌고 나서 그 위에 소금 살짝 뿌리고 2분 정도 냅뒀는데..
야채 찜의 간을 맛있게 내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참, 그리고 슈퍼에서 Hollandaise Sauce 라고 쓰여진 소스를 삽니다.
튜브에 들은건 그대로 먹는 소스고, 분말가루는 버터, 물과 같이 끓여야(?)합니다.
전에 T.V보니깐 홀란데이스 소스를 직접 만들던데, 너무 복잡합니다. 그냥 사서 먹어두 맛있음 ㅋ
거기에 기호에 맞춰서 달걀 스크램블이랄지, 통감자등을 같이 곁들어 먹으면 끝!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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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 방 님님의 댓글
서 방 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끓인다는지, 데친다는지...
그런 전문용어(?)를 아직 잘 몰라서.
중간 중간 물음표가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핫;;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사진의 저거 고구마인가요?
Hyperventilation님의 댓글
Hyperventila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자를 예쁘게 깍아 요리하신것 같은데요? ^^
서 방 님님의 댓글
서 방 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자입니다. 오랫만에 와서 다시 읽어보니 전혀 친절하지 않은 설명..
다음에 글 올릴때는 차근차근 알아듣기 쉽게 올려야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