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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하키님, 여기 진짜 냉이와 그 냉이로 무친 겉절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4건 조회 3,658회 작성일 09-03-09 18:58

본문




 사진과 사진사이를 어떻게 띄우는지,그 밑에 글을 어찌 붙이는지
다 모르겠습니다.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아래 위로 비교하시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땀이 다 나네요 ㅎㅎ

download.php?bo_table=essen&wr_id=14412&no=1&sca=&sfl=&stx=&spt=0&page=0


열심히 다듬어 씻었습니다. 밑에 보이는 것부터 냉이 달래 유채나물.


download.php?bo_table=essen&wr_id=14412&no=3&sca=&sfl=&stx=&sst=&sod=&spt=0&page=0

뿐만 아니라, 유채전을 부쳐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 유채전을 먹고간 독일친구가 자기도 시도해봤다며 가져온 것을 보니
시루떡두께로 전을 부쳤더군요. ㅎ

download.php?bo_table=essen&wr_id=14412&no=4&sca=&sfl=&stx=&sst=&sod=&spt=0&page=0

저는 양만 좀 더 한 요정도의 음식만 가지고서도 친구들을 부릅니다.
꿀꿀한  오후를 아주 수다스레 보내기엔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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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미 다 먹어버려서 ...어떻게 하죠...죄송합니다.
내일 제가 확실하게 뜯고 캐서 부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전 구별을 못하겠군요.
제눈에는 다 똑같아 보여서요...ㅎㅎ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어디세요?
제가 나물을 캐서 좀 보내드릴께요.
이거 농담아닙니다만..ㅎ

하키님, 냉이의 이파리를 잘 보십시오.
캐어보시면 뿌리도 튼실하니 길고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께서 상당한 유머가 있으신가 봅니다.
어쩜 그런 냉이를 ㅎㅎㅎ

아직도 그 사진만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성질이 좀 덮어꿍이입니다.
대충대충하고 넘어가고 그러다가 엎어져서 코 자주 깨져 코피 많이 흘린답니다.

뭣이 덮어꿍이인가에 대해서는 아수라백작님의 설명을 기다립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덮어꿍이" ㅎㅎ
영이님도 모르시고 계실 듯한 이 덮어꿍이 ㅎㅎ

대충 넘다가 엎어져 코깨는 사람?
저도 그럼 덮어꿍이 2단은 될 듯합니다. 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어떻게 제가 그걸 모를걸 아셨나요?
"덮어꿍이"  첨들어 보긴 했습니다만 제가 코치가 빠릅니다.
뭐 숨길려고 할때 대충 이불로 덮어놓는 사람을 지칭할것 같네요.

이불 확 들ㅤㅆㅕㅤ보면(들어보면) 다 알게되는데 ㅋㅋㅋ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덮어꿍이;에 대한 영이님의 코치를 관심있게 읽고요, 저는 발치를 한 번 발휘해 봅니다.

해석 1. 우선 '더퍼꿍이'라고 소리나는대로 쓸 것 같고요
그 뜻은 '어떤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경계하여 슬쩍 은폐하는 일이나 행위'아닌가요?

해석 2. 밭이나 논에 씨를 뿌리기 전에 땅고르기를 하는데 이때 표면에 나와 있던 풀들이 다 묻히지요. 무차별 일괄적으로요. 이때의 농사용어가 아닌가요?

해석 3. 영이님의 이불을 칭하는 고유명사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유채나물 왼나무 사진 가지고 계시면....보고 싶군요.

들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풀들인데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다 구별들을 하셨는지...신기하죠.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은 냉이를 아시는군요 그러니까..ㅎ
근데 하키님은 어떻게 영이님 영향을 하나도 안받으셨을까나요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가 어렸을 때 헤어진 탓입니다.
쑥은 많이 캐러 다닌 기억이 있는데 냉이는 캐러 다닌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쑥은 제대로 아신단 말씀이시네요..ㅎ

제가 하키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냉이구별 정도로 님의 실력을 아니까 ),
쑥사진을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ㅎ 보나마나 질경이나 꽃다지 개망초 사진을 올리실 거라고
은근히 기대하며서..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독일에 쑥이 어데 있어요?
똑같이 생긴 것 몇번이나 시도를 해봤는데 들풀이던데요...ㅎㅎ
rhein님 저 놀리시다가요 ...어요...ㅎㅎㅎ

쑥 사진 기억하고 있다가 우리 동네 개천가에 많이 있으니까 올릴께요.
그럼 다시 웃음보따리가 터지겠죠.

미리 크게 웃으셔도 되고요 아니면 나중에 더 크게 웃으셔도 됩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ㅎㅎ
여기 라인강가 숲과 언덕에 쌔고쌘 게 쑥이고 취나물이고
또 참나물이랍니다 ㅎㅎㅎ

텃밭의 터줏대감님께서 쑥을 정말 모르시나 봅니다.
황송해서 워처켜유? ㅋ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흑흑, 그림님 저요.
저희 엄마가 보내주신 진짜 청국장이랑 바꿔요.
아님 쑥이 어찌 생겼는지 사진 좀 올려주시고요 언제 뜯는지도요.
쑥떡이 어느날 먹고 싶어서 바실리쿰 잎파리를 찧어넣고 떡을 만들어볼
궁리를 다 했다니까요. 전 순대 하고 쑥떡 있음 당연 떡 먹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하리보하고 쇼코라데하고 바꿔드실래요...ㅋㄷㅋㄷ
저는 한국음식 해 놓은 것이 없어서요.
아니면 프랑켄 와인하고 바꾸면 안될까요?

라인님, 여기 마인강변에 사시는 분들로부터 아직 쑥이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요. 쑥처럼 생긴 것은 너무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이건 완전 쑥나무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봄이 좋긴 좋군요.
온갖 먹거리가 널려져있는 봄... 역시 봄이 오니 먹거리 텃밭이 북적거리는군요.
곧 쑥떡이 올라올거로 기대합니다.
 1주일 기달려서 안올라오면 대통령후보이신 미미언니가 확 만들어버립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그간 쑥떡쑥떡하셨군요 ㅎㅎ

저, 프랑켄와인과 바꾸고싶습니다.

쑥떡은 할 줄을 모르겠고요
약용으로는 씁니다. 삐거나 많이 걸어서 부은 다리에 쑬잎을 싸매놓으면
거짓말처럼 부기가 빠집니다.

질경이 잎은 데여서 화끈거리는 피부에 아주 좋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느낌에 국화꽃 이파리 뜯어서 찹쌀반죽할 때 슬쩍 껴 넣으면 될것 같은디....
이번 주말에 쑥떡 함 올려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의 쑥떡으로
오는 주말을 더욱 맛있게 보낼 예정입니다.

(쑥대용으로 민들레가 들어갈 위험도 없잖아 있지요?
여기야 어차피 눈으로 먹는 곳이니 멋진 사진 부탁드립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나물은 유채밭에서 자랍니다(너무 당연한 말씀을 ㅎㅎ).

독일엔 유채(Senfblatt)를 다음에 지을 농사를 위한 거름으로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먹지는 않고요 왠만큼 자라면 땅을 갈아엎어버리지요.
저는 그걸 들판에서 보자마자 먹어봤는데,
가을에 뿌려 늦가을 겨울동안 자라니
마치 우리나라의 봄동나물과 그 맛을 비교할 수 있고요 , 겉절이와 삶은나물 각종찌게
부침 등등 아무 데나 써먹는답니다.

제 친구들은 유채로 만든 음식은 아주아주 즐겨먹는데(제가 만들어주는 것만),
들판의 것을 집으로 가져와 먹는다는 데는 아직 생각이 닿지 않나봐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 뜯어다 드시긴 하지만 많이는 쬐끔 자제 하세요.

그것 거름 으로 사용 하시려고 밑거름을 - %^&#%&-  이렇게 사용 하거든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 이 거름이 뭘까요? ㅎ

저는 위로 성큼 웃자란 것만 뜯어옵니다.
특히 검은 빛이 도는 새순은 참 맛있어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라인님
저가 그걸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schade~

저도 그걸 사용 했더라면 저를 비롯한 우리 붕어빵 아들들
햄썸 보이 만들수 있었을텐데...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바우야"를
"바위야~!"부르시는 줄 알고...ㅎ
돌머리 저는 "네~~!"하고 대답을 할까 했습니다 ㅎ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결국 우리는 흙으로 돌아 갈거구요.

여기서 이러고 있다가 오늘 저녁에 저 쫒겨 나는게 아닝가?
울 대통령 밥 차려 드려야 하는데
뭐 하는 짓이다요?

이젠 정말 츄쓰요이.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유채잎이라 우리 동네 옆에 있는 밭 전체가 현재 유채밭인데..먹는 것이라고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는 하키님을 다시 한 번 주욱 훑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상당부분을 오해하고 있었나 봅니다 ㅋㅋ

유채밭을 지나자면 저는 우선 겉절이 잘해서 밥비벼 먹고프단 생각이 앞섭니다.
어떤 분들은 물김치도 담는다던데,
올해는 귻도 시도해볼까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봄되면 제일 싫어하는 거이 이 유채밭과 비르케랍니다.
산보하러 갔다가 알러지 생겨서 눈은 토끼눈처럼 그럼 한 몇일 간 집에서만 보내야만 한답니다. 기침은 또 얼마나 많이 해야되는데. 말만 들어도 기침 시작하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바로 이놈들이 주범이었군요,
냉이 민들레 고들빼기 쑥 등을 잘 구분을 하셨었는데 이놈의 봄알러지가 haki님눈을 아프게 해서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 하키님 혹 제가 잃어버린 큰 오빠 아니신가요???

저도 비르케 를 아주 많이 미워합니다.. 자작나무님은 사랑하구요.. ㅋ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이제 보이네요..

저기에 보리밥 한그룻 퍼서 쓱쓱 비벼먹으면 딱 좋겠네요...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라인강과 마인강이 통하니 저거 작은 배 위에 얹어서 저한테 흘려 보내주시지요.... 흑흑...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장이 아니고요,
저 위에 뜨거운 밥을 얹어
볼이 불룩하도록 한입 넣어 먹으면
세상이 부럽지를 않죠.

맛은 물론 봄나물은 특히 양분이 많다던데요.
미미모나님, 강 위에 주소써서 보내드릴께요 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이예요, 전 옆집을 좋아합니다.
그림님 옆집으로도 이사를 가야 되고
라인님 옆집으로도 이사 가야 되고
큰일났습니다 갈데는 많은데 몸은 하나고 돈은 없고 ...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여운 영이님을 위해서 모든분들이 영이님 동네로 이사를 가시면 끝! 아닌가요?

아, 오늘도 여기서 오래오래 잼나게 놀구만 싶은데 또 나가봐야...
사람 일이 왜이렇게 맘먹은대루 안될까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정적으로 텃밭이 없어서 이사를 가려고 하지요.
강에 가면 물고기는 많습니다만  못잡게 하죠.. 산은 없죠...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께서 냉이사진만 엉뚱한 걸 안올리셨어요 저같은 사람은
텃밭은 머~ㄴ밭으로 뒀을텐데요..ㅎ

암튼 그림님 , 아 그림36님 케케케 하시니 좋습니다 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솜씨 탁월하신 왜요님께서 파랑색 전을 부치셔서
멋지게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저는 뭐 꼭 올리다 만 글같아서요...이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헴헴흠흠! 솜씨 탁월한 왜요, 라인님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재료도 특별하지만 사진이 잘 나와서 식감을 더욱 자극합니다.
텃밭에선 이 이상이 있을까 싶은데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웃자고 하시는 말씀 ㅎㅎㅎ

재료가 흔하디 흔하고요,
사진도 제때 제자리에 못올리고요..ㅎ
댓글이 달려서 삭제도 안된다는군요.

암튼 왜요님 특유의 개성 팍팍 튕기는 사진과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너무 먹어서 피트니스슈투디오에 칼로리 소비하러갑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거기 가시지 말구요 들로 산으로 냉이를 뜯으러 아니 캐러 다니심, 어른들 말로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아닌가요? 님 먼저 보고 뽕 나중 따나?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뽕을 따기 전에 , 저도 좀 남이 따가고 싶어하도록
괜찮은 뽕이 되어야 하기에 ㅎㅎ
(왜요님, 좀 야한가요?)

"뽕"..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ㅎ

우리나라에 "뽕"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본 적은 없어도 그렇고 그런 남녀의 상징적 "힘"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대근인가 하는 사람이 쥔공이 아니었단가 싶고요 ㅎㅎ

히~~ "뽕"

요 밑에 리사마리님께서 "오디"를 모르신다십니다.
설명을 해드리자니 그렇고 안해드리자니 더 그렇고요 ㅋㅋ

왜요님도 오디를 모르실 듯 ㅎㅎ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저는 저녁 준비 하러 갑니다.
밤낮이 밀려난 두 노부부
오늘 저녁은 콩나물 + 김치 + 식은밥 한덩이 에 멸따구 몇마리 = 콩나물 김치 국밥 입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따구 몇마리 .. 중에 한마리 예약해도 되나요?
콩나물김치국밥 , 언제 먹어본 맛인지요..
맛있게 드십시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집 잠시 비우고 여기왔습니다. 불평하려고 ...

rhein님이 치료비를 좀 물어주셔야할것 같아요. 저 사진 보고 향수병 생겼거든요..
치료비는 현찰로는 받지 않고 마지막 사진에 있는 무침과 전 한접시 로만 받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영이님께 할말 많습니다.ㅎㅎ

좀 있으면 튀테 하나씩 들고
슈발츠발트의 이산 저언덕 넘어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서요..ㅎ

저는 4년 전에 꺾어 둔 고사리뭉치가 아직도 켈러에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누가 먹어야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듀셀에 가서 샀는데,중국산 북한산.근데 북한산이 중국산에 3배나 비싼거예요. 그게 희한해서 호기심 발동으로 두 봉질 산거 같아요. 그리고 끓였죠.
근데 한참 끓이고 하루를 물에 불려도 중국산은 마치 전깃줄처럼 뻣뻣해서 버렸고
북한산은 살짝 삶기만 했는데도 떼어버릴것도 하나 없이 보드랍고 통통하고, 아 돈값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 북한산 고사리 이젠 안보여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산 북한산은 모르겠습니다.
고사리, 슈발츠발트 고사리는 오동통통
정말 먹을만 합니다.
좀 드릴까요 왜요님? 4년묵은 거부터 2년묵은 거,1년... 이렇게 아직 몇뭉치 됩니다.

그러니까 육개장 안끓인지가 그 만큼 되었다는 거네요.
도대체 뭘 먹고서 살았는지요 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저요..
저를 주시면 됩니다.
1미터넘는 고사리만 몇년 보면서 살았더니 .. 아주 고사리맛이 그립습니다.

rhein님? 슈발츠발트에 사시나요? 저 그리로 이사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이렇게 두 팔을 벌려 환영합니다.
오십시오~~~~~~~~~~!!!!!! ㅎ

아무리 맛난 육개장을 해도
누구 나눠먹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 고사리 꺾는 맛이 나잖아요.

제발 오십시오 ㅎ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맛일까.
새콤달콤할까요?
저 어쩌면 올해 6월 Pfingsten에 한국잠시 갈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떄도 냉이가 한국에 있을까요?
음...요새는 웬만한 거는 시절 구별없이 다 있잖아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쌈집엔
계절과 상관없이 냉이 씀바귀 깻잎이 있습니다.

핑스텐에 가시면 뽕나무 오디가 주렁주렁할 겁니다.
입이 시커멓도록 많이 드시고 오세요..ㅎ

(리사마리님께서 오디를 모르실 것으로 단단히 믿고서요..ㅋㅋ)

아, 저는 이제 피트니스슈투디오로 샤샥~~~!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오디,,
리사마리님, 그 맛을 한 번 보시면 정말 못잊으실걸요 ㅎㅎ

11시까진데, 지금 적어도 500킬로칼로리는 소비해야한답니다.
유채부침을 너무 먹었습니다 꺼억! 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런링머신 60 놓고 뛰면 한시간에 1250카로리 소비 되고 6km 거리되는데...
저는  맨정신으로 오래 못뛰고 음악이나 연속극 틀어 놓고
헤드폰 끼고 뛰다 보면 한시간 금방 가요.


근데 게을러서 한달에 한번정도만...ㅎ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피트니스슈투디오를 갑니다.
가서 몸에 붙어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좀 떼어놓고자 하지요. 예를 들면 배의 비겟살 ,팔뚝의 밥살
넙적다리의 게으름살 등등요 ㅎ

요즘은 앞에 대형 스크린까지 설치해놔서
티비보며 아주 로커하게 땀을 흘립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계 다 필요 없습니다.. 동네 한바퀴 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뱃살에 힘 꽉 주고 넙적다리살이 쭉죽 늘어나도록 경보 하시면 살이 빠지지 말래도 빠집니다.. 공짜 입니다.. ㅎㅎ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눈요기도 좋고,
미미모나님 그 맛난 요리 다 드시고도 이상몸매유지하시는 동네한바퀴도 좋습니다요. 저는 두리둥실 찐게 너무 많아서 그 정도로는 안됩니다.

운동으로 땀 쏴악 빼고
사우나로 땀구멍까지 청소해야하는 성격도 한 몫하고요.ㅎ

사우나게젤샤프트 ㅎㅎ 암튼 이틀에 한번 꼴로 벗습니다 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ulbeere... 뽕나무 열매입니다. 누에들이 뽕잎을 먹구서 비단을 지어낸다는 거 아닙니껴.

Maulbeere 는 까만 Brombeere 와 비슷합니다. 크기가 좀 작고 향기가 독특하지요.

25년전 뮌스터 근처에 살 때 엄청 따 먹었었는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은 밥을 늧게 먹은 사람이 설거지 담당 이거든요.
그래서 설거지 하기 싫음 밥다 차려 놓고 먹기 시작 하면서
소리 지르고 먼저 먹기 시작 하면서 얼른 숫가락 놓고
컴 앞에 앉으면 되기 때문에 오늘도 그냥 꿀떡꿀떡 열심히
삼키고 여기 와서 씹고 있습니다. 헤헿헤

  • 추천 1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 그럼 저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오디를 먹어봤네요.
그게 오디인지도 모르고 먹어서 맛은 기억해낼수가 없구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디는 뽕나무가지를 잡고 정신없이 따먹을 때
제일 맛나죠.

오디를 먹고서는 누구도 거짓말을 할 수가 없대잖아요.
입이 시커멓게 되니..ㅎ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단이 나오는 나무의 열매군요.
까만 브롬베어 비슷하다고요...

브롬베어, 저의 집 뒷쪽에 빨간 것이 정말 엄청 많습니다.
처음에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가시때문에 잘 따지도 않습니다.
그냥 놔두었더니 줄기가 공포스럽게 같이사용하는 세탁기놓는 지하실 방까지 창으로 뚫고 넘어들어와 이웃들이 세탁기 고장난다고 우리보고 저거 당장자르라고 난리를 친적이..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단이 나오는 나무의 열매... 나무에서 비단이 열리는군요. ㅋㅋ
snooker 란 단어가 '딴지 걸다' 라는 뜻입니다. (항의해도 소용없음)

  • 추천 1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하방까지 살살 기어들어올 정도면 대단하군요 ㅎㅎ

야생 브롬베어의 성장속도가 굉장하지요.
그거 퇴치하는 방법은 가시장갑을 끼고서 아직 잎과 가지가 나오지 않았을 때
뿌리부터 다 뽑아내는 것 뿐입니다.

좀 일이 힘드니까, 연약하신 리사마리님보다는 누구 장정을 시키심이
좋으실 겁니다.

그리고 공포스레 자라지도 않고 열매만 많이 달리는 것은 따로 팝니다.
한 두 그루만 심어놓으면 먹고 마멜라데 만들고 이웃들 나눠주고,, 다 할 수 있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딴지를 제게도 좀 걸어주세요..ㅎ

영이님 그렇죠, 맛은 브롬베어와 오디가 전혀 틀리지요.
저는 오디맛이 백번 더 낫다고 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오디도 Brombeere 보다 맛있는데, 한국 오디야 두말할 나위가 없지요.
더군다나 최근들어 Brombeere 맛이 더 싱거워진 듯해요. 뚱뚱해지기만 하고...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기나름이지요. 전 오디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Brombeere 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매일저녁 애들과 빈통하나들고 가서 따러가고 ...
약 한달 넘게가는것 같아요.. 오디는 겨우 일주일 갈까말까한데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쩝..쩝
아침부터 향기 맞으면서 침 흘리고 있네요...아휴 할 일도 잔뜩 쌓여있는데.
바구리에다가 손칼넣어서 뒷동산으로 나물 캐러 가실 분들 모이세요.

혼자가면 보나마나 민들레만 잔뜩 캐가지고 와서 냉이국 끓인다고 할 것 같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이번에는 성공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민들레도 먹는 봄나물 맞고요.. 하키님이 좋아하시는 쌉쏘름한 맛으로 먹는 나물입니다.
살짝데치면 독한 맛이 사리지거든요..
부디 냉이와 민들레를 캐 오신 다음에 두개를 잘 분류해서 각각을 요리하시면 됩니다.
물론 사진을 쭉 찍어 올리시면 라인님이 구분해 주실꺼구만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싸그리한 민들레김치 일품이지요.드셔보셨겠지요?

저는 베어라우흐김치 2년묵은 것도 얼어있습니다.
그거 먹을려면 한 3일 휴가를 내어야 합니다 냄새때문에요..ㅎ

하키님 사진찍어 올려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일났네요.. 전 써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먹으라고 강요하시면 ...
참고로 전 고들끼(고들빼기)를 좋아합니다. 이건 김장철에 캐야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일부러 밭에 심으셨습니다 고들끼 김장하실려구 .. 물론 저 먹으라구...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들끼는 어느나라 말인지요? ㅎㅎ
쓴게 좋답니다 ㅎ 그저 몸에 좋다면 ㅋㅋㅋ

여기선 민들레 대용으로 고들빼기김치 담을 수 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제 고향말입니다. 동시에 제 어머니가 쓰시는 말이구요..
이해 못하실줄 알고 해석을 넣어놨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야 원래 먹는거니깐 걱정을 안합니다만, 지난번에 올린 풀을 다시뽑아오셔서 민들레라고 우기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독이 없다는건 검증이 되었지만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쫌 있으면 독일 지천에 널려 있는 풀중에 독풀(브렌네쌜) 이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어렸을때 뜯어다 데쳐서 나물도 하고 쑥과 함께
된장국 끓여도 되요.
그풀이 노이마에 좋다는데..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 브렌네쎌은 로이마와 불면증,,, 원활한 피돌기 등에 좋다더군요.
저는 손이 쏘여서 아주 거리를 두고 다닙니다 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바리아 시골에 처음 정착했을 때...
낯익은 이파리가 보이기에 깻잎인 줄 알고 뜯으려는 순간... 324ㅔㅂ2ㅜ3084!!!~~

뜯으려 했으니 얼마나 당차게 잡아당겼겠습니까? 결과는 상상에 맡김.

이게 바로 '백조왕자' 에 나오는 '쐐기풀' 이더라구요. 흑흑
그 이후로는 질려서 차도 안 마십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 부터 안 들이대신게 다행 이네요... ㅋㅋㅋ

아항... 그게 그 쐐기풀 이었군요... 그걸 누이가 몇개를 손으로 짲(?)다구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깻잎을 브렌네쎌이냐고 묻는 사람 많답니다.

비교도 안되는데 말예요.
깻잎은 맛있고 브렌네셀은 따갑고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렇지 않아도 로이마가 심해서 차는 자주 마시는데 국 끓여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해 먹을 것이 푸짐해졌네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오늘이 그 불고기집에 가야 한다는 디데이날 인데요.
이곳에 대리인 구함 으로 광고라도 내야 할까봐요.
날도 춥고 비는 질금 거리고
아~
정말 나가기 싫은데...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그 불고기집에 제가 대신 가도 되남요?
저 뭐, 비도 오고 할 일도 없고요..

2시간 휴가내서 베리댓글달고 있습니다 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하키님은 ㅎㅎ

왜케 웃기시는지 ㅎㅎㅎ
캐오셔서 잡풀정원을 꾸며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는 아시는지 ㅎㅎㅎ 고들빼기라고도 또 있는데요 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라도식 고들빼기 김치~~ 이 귀한 거 구경 못한지가 몇 해던고...??

고들빼기도 씨앗을 뿌려서 나오긴 했지만...
김치 담그는 법이 장난이 아니라 그냥 생채로 먹고 말았습니다.

밭을 제대로 가꾸지 않으니까 별로 수확도 없었구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nfkraut 는 '갓' 이고 유채는 Raps 입니다.
Raps 는 독일 일부 지역에서 1년에 농사를 두 번 지을 수 있는 작물이지요.

유채 이파리는 샐러드, 생채, 김치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유채씨에서 짜낸 기름은 식용유나 연료 (Biodiesel) 로 쓰입니다.

갓이나 유채 모두 십자화과의 식물로, 먼 친척뻘입니다.

아수라 심심풀이 연구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아수라가 여기서 만큼은 진실을 말합니다.)

  • 추천 2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근... 이라고 답을 쓰고 보니... ㅋㅋ 당근은 심지 않습니다.

제가 퍼뜨린 유채와 돌산갓 씨앗도 독일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Senfkraut 라고 쓴 것이 바로 Senfblatt 입니다.
Senfkraut 는 민간 용어, Senfblatt 는 공식 용어지요.

한편, 갓씨나 겨자씨에서 싹을 낸 것도 Senfkraut 라고 부릅니다.
여기서는 샐러드에 장식으로 얹고, 한국에서는 '새싹 비빔밥' 에 딸려 나옵니다.
새싹 비빔밥 먹구잡다아~~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 해박은 무신... 관심이 좀 있을 뿐입죠.
서울에서 쌀나무를 연상하며 자란게 억울해서 지금은 깡촌에 틀어박혀 흙과 더불어 삽니다.

하지만 농사는 지을 줄 모릅니다. 씨만 뿌려 놓고 물도 잘 안 줍니다. 순 엉터리죠.
그래도 다행히 비가 많아서리...
아무튼 내버려두어도 자라 주는 식물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나리 구경 못한지 오래 됐습니다. 서울에서도 거의 못먹고 살았습니다.
특이한 야채라 항상 구할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Giersch 로 대신합니다.
요 녀석은 정원 가꾸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끈질긴 잡초지만,
쑥갓과 미나리를 합친 것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사랑스러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어로는 유채 그러고 독일어로는 랍스라고 생각을 하면서 젠프크라우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아휴 우리 똑새 스투키 쿠키님 2ㅃㄱ도 하시지...ㅋㄷㅋㄷ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의 Samenbank 에도 이 두 가지가 들어 있을 겁니다.
내년엔 영이님도 Samenspender 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말띠 누명을 벗기 위하여 아직 스누커님의 자멘방크를 안 열었습니다. ㅋㅋㅋ
꽃피는 4월에 직접 텃밭에 뿌릴려고 온갖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띠 누명이라니요?
진짜로 말띠면서.
전 달구새끼라서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구만여.
먹는 것도 조금씩 하루종일 먹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나이가 다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호랑이의 의식주는 간단합니다. 배고프면 사냥하고 ... 배부르면 자고 놀고 ...
애들 말 안들으면 소리지르고 뭐 그러면됩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젠프와 유채가 틀리는군요..
스누커님 제가 먹는 건 젠프크라우트입니다.

맛이 우리나라의 갓과도 어쩜 비슷하다 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꽃이 피면 유채랑 모양이 같은 노~란 밭이 되거던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앞 서 올리신 글 (사진 안 나온다던) 에서 Grimm36 님이 결국 정답을 맞추셨군요.

직접 키우시면 꽃도 맛보셨겠네요. 제게는 이 갓꽃이 별미중의 별미로 느껴집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맛이 좋습니다.ㅎㅎ
특히 더운 밥을 넣고 간장에 쌈을 싸면
그 독특한 맛은 어디다 비교하나요 ㅎㅎ

이맘때면 저희집 냉장고에 늘 상비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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