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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움직이는 청국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3,091회 작성일 09-03-08 13:20

본문

 모두 재밌는 일들 있으신가봐요.
전 오라는데도 없고 비도 오고,..움직이는 기프트 함 시도해 봤어요.
북쪽에서 외로운 strohwittwe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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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국장은 안움직이는데용? ㅋㅋㅋ

제가 아무리 두꺼워도 이것만큼은 끓이기 힘들 듯 해요....ㅜ.ㅜ
한국 가자마자 먹어야지...ㅜ.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행기로 날아왔잖아요. 아무리 청국장이라해도 더이상 어떻게 움직이겠어요.
근데 옛날 청국장이랑 좀 틀려요. 옛날엔 너무 짜고 냄새가 지독하고
맛도 괴상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요즘은 일부러 안 짜게 냄새도 거의 안나게
만든다고 하네요. 사실이 그래도 저도 창문 열고 끓이긴 했어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두개다 먹어봤는데요, 역시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그 맛이 최고의 맛이죠...
냄새 안나는건 무슨 화학작용으로 그렇게 만든다던데... 머하러 그런걸로 청국장을 먹겠습니까.. ㅋㅋ 냄새 안 좋아하는 외국인들이면 몰라도...

아... 청국장 못먹어 본지 6년은 넘었군요...
유학 나온 이후로 한국에 들어가도 청국장 먹을 생각은 못했네요.... 헤헤...

아우 먹고 잡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년이 넘었어도 한국 가셔서 청국장 맛잇게 드실거 같아요.
전 좀,...지나번 한국 갔을때 아는 한의사분을 찾아갔는데 마침 점심을
드시다가 저를 단골집으로 안내를 하셔서 뭍지도 않고 청국장을 주문해주시더라고요.아주 맛있다고 하시면서. 근데 그게 오리지널이라서인지 엄청 짜고 빡빡하고
김치만 세가지가 딸려나오는거예요. 와, 전 다 못먹었어요. 2주일 지나니까
아침에 빵도 먹고싶고. 나가면 맨 빵이지만 고 따듯한 브롯현 냄새가 코로 솔솔~

근데 오늘 무슨 블록버스터 있나봐요. 개미그림자도 없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록버스터 없는데요..왜요?

개미그림자는 있는 것 같은데요 개미 발자국이 없군요.

청국장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요 많이 가지고 계시면 제가 많이 가지고 있는 브레츠휀하고 물물교환해요...진담입니다.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앙앙앙앙! ))))))))))))))))))))))))))))))))))))))

남에집 가서 놀다왔더니 우리집은 텅텅 볐저.
 저 이제 마실 가서 안돌아올거예요, 흥!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하키님이 얼마나 왜요님의 댓글수 넘치게 하시려고 애쓰셨는데요.
누구의 계란말이처럼 댓글 안달리면 안오겠다고 공갈 협박을 하셨을때요..하하 
왜요님, 요리 곧잘 하시네요. 이젠 꼽싸리 안끼시고 당당하게 사진 요술도 부리시고...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안녕?

한국 떠나 온 지 너무 오래되어 청국장은 먹어보질 못했어요.
그 때는 청국장에 대해 잘 몰랐고 별로 사람들도 먹지 않은 것 같네요.
어쩜 다른 분들은 드셨을지도 모르지만 제 주위에 청국장을 먹는다 하는 친척도 없어 지금까지  그 맛을 잘 모르는데 한국에 가면 꼭 한번 먹어 봐야 할 음식이 되었습니다.

울지 말아요.
동그라미가 있잖아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울게요,동그라미님, 동그라미 몇개 보내주세요.

왜 요즘 그렇게 드믄드믄 하세요, 바쁘신가봐요.
제 생각에도 정작 한국 있을때 청국장을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된장은 늘 있지만 청국장은 따로 띄워서 바로 먹어야하기 때문에 아주 가끔씩만
먹을 기회가 있었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애들은 더군다나 청국장 하면,
냄새나는 음식 머 할머니들이나 드시는건줄 알았던 기억이 저도...

동그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점심 겸 저녁으로 남편과 새로 생긴 스테익하우스에 가서 잘 먹고 왔어요.
특히 살라드는 6오이로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러나 스테익을 시켜야만 살라드 6오이로짜리가 통한답니다.
살라드만 먹고 다른 거 안시키는사람들이 있는 모양이지요.

식사 후에 좀 산보를 하려고 했는데 웬 노무 날씨가 그리 추운지....
한 20분 돌다가 들어 왔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하키님..2월28일에 심은 들깨의 떡잎이 좀 나오면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생의 신비로움..
부엌옆 미니사무실 창가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깨가 꿈틀거리는 소리도 들리는군요.
내일 삼겹살 준비하셔도 되겠습니다...ㅎㅎㅎ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와 비슷한 처지시네요. 오라는 데도 갈 곳도 없는...
그런데 왜요님의 태그 솜씨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 조리 솜씨도 훌륭하시지만 그 보다 더 훌륭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베리에서 방을 따로 하나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ㅎㅎ

앞으로는 마실 다니지 마시고 내 집에 오는 손님들과 잘 많이 노세요.
예전 집안 어른 어떤 분 말씀이 집에 손님이 끊이질 않고 복작거렸을 그 때가 좋았다 라시더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망  뻘쭘! 아 왜 또 충얼은 대가지고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까요?
어디로 삐집고 들어가기가 부끄러워 제일 어른이신 패스트룹님 등 뒤에 숨어서.
매번 장난처럼 충얼거리는 저를 매번 다독다독 해주시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진심입니다.  오늘 일기에는 다시는 텃밭에서 충얼거리지 안겠다고 적고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저는 재밌는 일들이 있는 게아니고요....

하도 바빠서 밥도 못먹고, 아루 세끼를 길에서 비맞으며 추운데 빵에다 뭐 끼워서 걸으며 먹고 살고 있는 중이라서요.

올려주신 사진만 봐도 위로가 됩니다.
빨리 이거 다 지나가면 나도 저런거 맛잇는 음식 해먹어야지 하면서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꿍!

해주는 밥 먹고 띵까띵까 놀고 있는 토끼 잠시 들렀어요~!
왜요님 북쪽에 사시는구나요..나두 북쪽 어딘가에 있는데..어딜까 궁금궁금..내일부터 이도시 저도시 떠돌예정이라 혹 한국분을 만나면 왜요님을 아냐고 물어 봐야 겠어요..ㅋㅋ

청국장. 장미의 고향으로 좀 보내주세요..
저 청국장 맛나게 끓일 수 있어요..겨울에는 신김치도 넣고 끓여도 맛나고, 고추가루 든 음식을 일주일간 못먹고 있으니 좀 답답하긴 하네요..

그런데 비밀의 화원님은 어디 가셨을까나...보시는 분은 안부 전해 주시와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째서?
요즘 영이님이 안보이시나요?
회 뜨시려고 라인강에 붕어 잡으러 가셨나요?
요즘 내린 비로 인해 라인강에 물이 많이 불었던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께서도 저를 그리워 하시는군요 ... 감사 감사 그리고 눈물 주주룩 ...
라인강물은 제가 확인을 못하고 엘베강물을 확인을 하고 왔습니다.
강변의 자전거도로중 일부가 잠겼구요.. 고수부지 정도는 아니지만.. 하수부지까지는 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그래서 강물은 온통 흙탕물이구요 ... 둥둥 떠다니는것들은 작년 가을에 깍아놓은 풀들이 단테로 하류관광을 하러 갔습니다. 아마도 풍년이 들지 않을까요..

저희집은 인터넷이 문제가 있습니다. 특정 요일과 특정 시간에 안되는 이상한 현상이 있죠...
주로 금요일 6시이후와 일요일에 안됩니다.
토요일은 되긴 되는데 일주일간 못잔 잠을 자느라고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편애는 질투를 낳고 그 질투는 미움을 낳고 그 미움은 텃밭의 황폐화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그림님은 만인의 그림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haki님을 따라서 그림님의 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림님이 저를 이뻐하셔도 팬을 이뻐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안생깁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haki님을 비롯한 그림님 팬글럽회원들이 저를 구박할겁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은 잠자는 날입니다. 온식구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변하여 각자의 방에서 밥도 안먹고 씩씩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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