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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새싹이 이사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0건 조회 2,675회 작성일 09-03-04 16:58

본문

이제 막 독채로 이사해서 집 정리가 안된 상황입니다. 좀 지져분하죠...독채가 모자라는 바람에...

처음 씨를 뿌릴 때 너무 작은 화분을 사용했는지 새싹들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서 자랐습니다. 좀 약해 보이는 몇 개를 제외하면 키도 엇비슷하고 튼튼하게 아주 잘 자랐습니다. 모두 60 여 포기(또는그루?) 정도니까 거의 모든 씨가 싹을 틔운 것 같습니다.
해서 그 중 튼실해 보이는 몇 개는 독채에, 그리고 다른 새싹들은 좀 넓은 곳으로 자리를 넉넉하게 옮겨 심었습니다. 사실은 모든 새싹들에게 독채를 마련해 주고 싶었는데... 작은 화분도 (생각과는 달리) 모자라고 요구르트컵도 없어서 그만 도미토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뭔가가 빠진 것 같지 않나요? 물이 한 방울도 안 보이죠?
막 옮겨 심고는 물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부터 찍었더니 보기만 해도 갈증이 날 지경입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물을 넉넉히 주고 놀랜 가슴을 진정시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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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잡았다..
비닐하우스에서 기른 모종을 밭으로 옮겨심는걸 ..
이식(移植,)이라고 합니다. 
가식(假植)이라고도 하던데 사전에는 임시로 옮기는것 뜻하네요. 1차 모판에서 2차 모판으로 옮길때 사용합니다.

잡은 이유는 그루와 포기의 복수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移植, 옮겨심기... 심장 이식, 피부 이식... 뜻 잘 통하네요.
농촌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 같습니다. 
학교에서 우리말로 '옮겨심기' 라고 배운 기억이 희미하게...

pikieren 은 전문용어라서 일반인들은 잘 모릅니다. 원래 독일어도 아니었구요.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ㅔㅑㅏㅑㄷㄱ두 은 저도 처음 듣습니다.
바움슐레에서 공부하셨는가 보죠.
스누커님은 두몸이라서 모르시는 것이 없습네댜.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간 바움슐레 오픈하우스 날 적극적으로 참석했었습니다.
특별히 배우는 건 없고, 주로 보면서 즐기는 날입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진행하는 수업 참관 같은 거...

용어는 오로지 책을 통해 습득했습니다.
정원 처음 생겼을 때 책을 스무 권이나 샀지요.

그후로도 3년간은 꾸준히 새로운 책을 사 모았습니다.
지금은 책을 거의 안 들여다보고, 그대신 검색을 주로 합니다.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도 했구요.

Baumschule 하면 영이님이 아마도 나무들도 학교 다니는가 보다 하시겠죠.

저도 얼마전에야 바움슐레가 뭐하는 곳인가 알았답니다....ㅋㄷㅋㄷ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거걱 그때에도 우리말쓰기가 있었나요? 왠지 snooker님이 만들어 낸것같은 느낌이 팍 ...
농촌에서 가식, 이식이 아주 힘든일이기 때문에 몰려다니면서 서로서로 도와주신답니다. 포드판이 나온 이후에는 가식을 할 필요가 없어서 훨씬 수월해졌다고 그러시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무의식중에 사투리를 썼군요... 죄송 .. 전 이해 하실줄알고
아마 내토끼님은 이해하실겁니다. 포트판(POT+판) 영어와 한자어의 조합입니다.
그걸 아마 독일사람들이 POD라고 쓴걸 제 어머니가 포드로 읽고 ... 그때 저희집차가 포드였습니다. 포드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그림으로 보여드립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image&query=%C6%F7%C6%AE%C6%C7&x=0&y=0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을 부서요???  우리 할머니는 그릇을 씻으라는걸 그릇 부셔라.. 하셔서 제가 집어 던진적도 있는디.... ㅋㅋㅋ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서 자란 사람들 한국이나 독일이나 사투리를 글에다가도 쓰죠.

독일에서 첫학기에 알고이에서 온 여학생이 Referat를 하는데 화를 벌컥 내더군요. 김나지움 나온 학생이 그래 격구별도 안하냐고 하면서...그 학생 참 성격도 좋고 저하고 좋은 말친구가 되었는데 그만 저도 사투리를 처음에 모르고 많이 배웠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깻잎이 나온 담에 분가 시켜도 될텐데.....

겐세머님이 저보다 더 조급형 아닌가요???  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실수로 뽑아버린게 갓 이면 어떠리오~~~  아수라협회의 쑥갓도 있는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숙갓씨 보내드릴랑게 걱정 꽉 묻어버리랑게요...이잉
걱정 화단에 구멍파서 묻고 물주면 걱정 나무가 자란다네요.ㅋㄷㅋㄷ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분가는 좀 큰 다음에 장소가 비좁아지면 하는게 맞죠..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실거니까 일찍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무슨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느긋해지셨죠...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보니까 숙갓씨가 없네요...이잉
아직 안뿌렸는디...아마도 미모님께 드린 들깨 속에 다 섞여 따라 시집간 모양이네유...ㅎㅎㅎ

말띠 시어머니 만나서 뽑혀 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줄 알았으면 안따라갔을텐디...ㅋ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쌍한 것들....하키님이 명령만 안 내리셨어도 오늘은 한 10밀리 미터 더 컷을텐데...  사실은 한두개 뽑다가 하키님 몰래 걍 놔뒀지요... 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haki 님께 쑥갓씨 보내드려야 하는 판국인가요??
'숙갓' 이라고 쓰시니까 너무 점잖게 들립니다. 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쓰고 나서도 뭔가가 씁쓰름하더니만...숙이라고 썼군요.

말띠 엄마 둔 딸애들 참 성격이 참하더군요...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어기 저기서 사진 공개하신 거 잊으셨나요? 희야 누님...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이며 가수로 데뷔까지 했던...

고백하세요. 54 년생 말띠...!!
이미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숨기려고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때는 늦으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멤버들 전부다 미모님 성격 급한 것으로 유추해서 백프로 말.띠.일 것이다라고 믿는디유...ㅋㄷㅋㄷ

아니문 42년생 말띠하실래유...ㅎㅎㅎ

손으로 봐서는 66년생 말띠같은디...ㅋㅋㅋ

지난 번에 사진으로 올리신 기도하시는 여자분 미모님이시져...42년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
미모나 언니....
오사년생이시군요...음!
스누커님의 좋은 기억력땜에 탄로났네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텃밭의 여왕은 영원하여라...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저희 정원 흙은 아직 딱딱하고 뿌석하고 흙이 좀...
정원흙은 사용하기 전에 먼저 손질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옆 동네 흙이라도 공수해 와야 할까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꼽싸리 잠시 ... (죄송)
키가 20cm정도 자라거나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실때 해도 될것 같습니다.
보통 이식이 그 이상 크면 하거든요.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서 삼겹살 싸서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매일 한 두어번 가서 굽어다 볼 때 마다 삼겹살이 눈앞에 아른 아른 하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모종을 이식하고 남으면 순을 잘라서 살짝 데친 다음에 양념에 무쳐서 먹습니다. 그때가 들깨잎을 처음 먹는거지요...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심 분가를 너무 일찍 시켰나 생각이 되긴 하지만....

분가 이유:
들깨새싹들이 자라는 속도에 많이 놀라서 미리 작업을 해야 겠다 생각했던 거죠.
그리고 전의 작은 화분은 투명한 것이여서 흙 내부사정도 볼 수가 있었는데 덕분에 뿌리가 얼마나 강하게 잘 자라는 지 볼 수 있었습니다. 흙 위로 나오는 싹 보다 뿌리가 알마가 강해 보이던지... 전 상상도 못했던 일 입니다.

그래서 분가시킨 것입니다.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유미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용돈도 안주고.... 그래서 누나라고 안부르기로 했습니다.
용돈만 주시면 다 누나라고 불러드립니다. 심지어 haki님도 누나라고 부르는걸 듣고 싶으시면 저한테 용돈 주시면 됩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하셨구요~ 25도 까지는 아니지만 실내라면 적정없다고 봅니다. ㅎㅎ 표현들이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 두개정도씩 붙혀서 심어주셔도 좋을듯 ㅎㅎ그리고 너무 깊게 심지마시고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 다시 덜어내세요! 빨리요, 빨리!!

오늘 웃느라고 자리를 뜰 수가 없네요. 일해야 하는데...

만약 지금 나온 싹이 '아수라 협회' 의 야생 들깨라면 아무렇게나 옮겨 심어도 잘 자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텃밭의 두 고수님들 께서 합의를 보셔야지요...
모종을 깊게 심는냐 아님 얕게 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맘입니다.
떡잎시절의 가식은 대강 심어도 됩니다.
참고로 전 농부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은 평생을 농사지셨고 지금까지 ...
전 그곁에서 수십년간 지켜봤습니다. 물론 가끔씩 도와드리면서 ...

몰론 본격적인 이식을 해도 주인 맘입니다.
웃자란놈들은 일부러 중간을 꺽어서 심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꺽인곳에서도 뿌리가 나와서 무진장 잘 자랍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자란~~ 중간을 꺾어서" : 이거 웬만한 사람은 어림도 없습니다. 덜덜 떨려서...
행여 이파리 끝에 조그만 상처라도 날세라 고이고이 옮겨 심는데...

저런 용기는 전문가들이나 낼 수 있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웃자--란 말씀입죠. ㅋㅋㅋㅋㅋ

처음 분갈이할 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식물을 들고 있다가 놓쳐서 잔뿌리가 흙과 함께 떨어져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덜컥! 식물 하나 버렸구나.... 했지요.

지금은 잔뿌리를 마구 잡아 뜯어서 볼륨을 줄인 뒤 분갈이합니다. 흐흐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
영이님 한국에서야 씨앗이 넘쳐 나니
옳게 심으나 꺼꾸로 심어도 괘안치만
뱅기 타고온 귀한 씨앗,
그것도 이손 저손 거쳐서 귀한 대접 받으며 심겨져서 나온 들깨를
어떻게 대강 심으라 하시나요?
한잎 한잎 나오는거 보면서 자식 키운거 만큼이나 정성이 가던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벌써 그러고 있습니다. 머리내밀고 있는데 간난아기 보는 심정으로 보고있거든요..
하여간 들깨는 그냥 땅에 꽂아놓고 물한번만 주면 잘자랍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 그리운 한국말!! grimm36 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구수합니다.
구구절절이 가락이 담겨 있는 듯해요. 시조창과 민요도 아주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예전에 누룩버린게 후회되는 순간입니다.
큰거 몇덩어리가 해외까지 몰래 따라나왔는데 ... 쓸데가 없어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갔죠..ㅋㅋ
휴가라도 내고 막걸리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ilfeeeeeeeee!!!!!!!!
영이님, 스누커님, 아님 하키님도 좋구요.
미미모나님 눈좀 크게 떠보세요.
지금 까지 누룩 찿다가 기절 하겠어요.
어디가 쳐 밖혀 있는건지 못찿겠어요.
누룩 큰덩이 하나 있는거 확실 한데
다 뒤져도 안나오네요.
그래서 저가 찿다가 그만 둘까봐 광고 하고 내려 간건데...
혹시 우리집 누룩 보신분 안계세요?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제가 버릴때 그놈들이 친구따라서 자진해서 쓰레기통으로 간건 아닌가요?
아니면 서방님을 의심하셔야 됩니다. 뭐 썩은가루나 못먹는건줄알고 ...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도 누룩 버리셨나 보네 그곳이 어디예요?
오늘 갑자기 막걸리 담고 싶은 필이 꽂혔는데...

그렇치 않아도 울집 대통령 한테 닥달해 봤더니 누룩이 뭐여? 하는데요.
앓느니 죽습니다.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걸리가 물건너가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이멀리 작센가지 ...
제가 버린 누룩은 적도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버얼써 몇년전에
찾을래도 비행기값이 비싸서 ... snooker과 같이 호밀누룩을 만드셔야될까봐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오시기만 하면 숙식제공합니다.
오셔도 좋지만 독일 중간에서 다른사람들도 다 모이는게 어떤가요?
누가누가 가운데 사시나요?
snooker님 독일 중간이 어딘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셀, 뷔르쯔부르크, 마인쯔, 흐랑크푸르트(?), 데트몰트, 드레스텐 다 중간지역이네요.

바이어른은 촌동네구요.
쾰른 아헨 요런 도시는 구식도시구만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하키님 댁으로 모이면 되는건가요?
위아래 중간만 보시면 안되고 동서로도 중간을 보셔야지요..
드레스덴서 쟈브뤼켄까지는 휴게소에서 몇번쉬었다 가야됩니다.
동서로도 길어서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쥔장님이 뻐스 한대 대절해 주시지 않을랑가?
위에서 모이면 아랫동네에서 출발 하고
아래에서 모이면 윗동네에서 출발하게시리..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뒷북이겠지만 독일의 중심은 풀다입니다..fulda...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Kassel입니다요...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in Sauerteigansatz wird aus diesen Zutaten hergestellt:

10 g Hefe
250 g handwarmes Wasser
150 g Roggenbackschrot, Type 1800

Die Hefe in eine Schüssel bröckeln.
Das Wasser hinzugießen.
Hefe darin auflösen.
Mehl hinzufügen.
Gut miteinander verrühren.

Den Sauerteigansatz zugedeckt 3 Tage bei Zimmertemperatur ruhen lassen.

여기서야 주로 빵 굽는 데 쓰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밀 사다가 갈아서 만들어 봤는데
가루를 구입 할수도 있군요.
언제 시간 나면 만들어 볼께요.
감사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피짜 보덴 만드는 레시피 아닌가요?
내가 만드는 방법하고 똑 같네요.

그럼 지금까지 내가 피자라고 먹은 것이 미륵 보살님의 주식인 누룩을 먹었는가 보네요...ㅋㄷㅋ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송까지야 뭐...변호사 선임하실려면 쓰잘데기 없는 푼돈 나가져...걍 피자 만드셔 드시구요...입맛에 안맞으면 대통령 각하께 엑소티쉬한 음식이라고 하면서 대접해드리세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송안되는데요.
제가 설명서를 잘읽어보니깐 조끝에 작은글씨로 막걸리 만들땐 쓰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각하께서 말씀하시기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또 영부인 고생하시는 것 못봐서 직접 막걸리 띠우셨다는구만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저는 채팅중이 아닙니다.
인터넷 감시단 업무중입니다. 누가 나쁘말 사용하는가.. 어디 불법소프트웨어 사용하나 감시중입니다.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어제는 드릴로 선반만드는 곳을 채팅장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도 봤습니다.
앞발도 아니고 뒤벨인지 뒷발인지 ㅋㅋㅋ 그런사람이 그랬다는것 같은데 ...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다음에 이런 질문 올라 오면
일단 기계를 사고 영수증 잘보관 했다 한번 쓰고 되돌려 주면서
돈받으라는 댓글도 쓰셔야..
포인트 파~악 올라가겠네..요.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전 또  이말믿고 미국으로 갈 준비를 해야되는 건가요?
한국서도 브랜드신발은 몇달 신다가도 하자가 있는경우는 바꿔줍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반년신고 난 운동화가 찌거덕 소리가 나서 반납을 했는데 굿소ㅑ인으로 돌려줬는데 아끼다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도로묵 된 적도 있죠..ㅋㄷㅋㄷ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로 아깝네요..
그러게 굿샤인은 생기면 바로 공구로 바꿔야 합니다.
벼룩시장 제가 찜해 놓겠습니다.
굳샤인 --> 공구와 교환원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코멘트 보시고 잘 처리하실겁니다.
아니더라도 보쉬햄머드릴이 유용한 사람에게 건너가겠죠.
전 그런거만 보면 다 사고 싶어서 ... 나중에 바우마켓을 하나 사버릴까도 싶고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머드릴 한 대 그리고 충전용 드릴 한대 옛날식 한 대 또사면 불상사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려주세요 영이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에도 한번도 ㅤㅂㅕㅊ을 구경못한 이름도 모르는 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 절대로 안무릅니다. 올바른거 살때까지 그냥 계속삽니다.
haki님공구랑 합쳐서 나중에 공구 박물관도 한번 차려볼까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도 청소하고 길에 너무 이끼가 끼어있어도 제거할 때 아주 좋은 물건입니다.
더 좋은 것은 우리집 더러운 것을 옆집으로 보낼때 기똥차게 역할을 잘하죠..ㅋㅋㅋ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심지어는 이거 발견하기도 힘듭니다.
제가 이전에 뭐 얘기나눈거 찾아보려고해도 못찾겟던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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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가 아니라 미미모나님 삐지겠는데요.
움직이는아이콘 작업하시느라 그런지 안나온 사이에 새싹이 fasten을 추월해 버렸네요...
삐져도 본인탓이니 어쩔수는 없지만 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수로 승부를 걸자..!" 라고 하시네요.

이 방은 댓글수가 조회수의 두 배입니다.
이 기세로는 오늘 안으로 세 배 수준에 도달할지도 모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명이 남아있어야 됩니다. haki님이 잠자리잡으러 가시지만 않으면 올라갑니다.
조위에 haki님이 파티를 snooker님 댁에서 해야 된다는의미로 뭘 써넣으셨던데 보셨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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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님이 snooker님집을 탐내시는것 같아요. 부러워 하시기도 하구..
전 아직 뭐가 좋은지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서히 문닫을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까딱하다간 다시 밤도깨비로 되돌아갈 듯.
Gute Nacht!

두어 시간 지나면 미미모나님 오셔서 독백을 줄줄이 늘어놓으실 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역은 냉리 스누키님이 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잘 때가 됏나 봅니다.

제가 독수리 타범의 묘미를 넣어서 시를 썼네요...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백... 독백.... 그리고 또 독백...


Im Auftrag des Teufels 보고 또 무서워서 잠이 안 올거 같아서 왔더니 다들 벌써 하야 하러 가셨나요???

아니.. 영화보는 분은 하나도 없나요, 여기 텃밭엔???  밤시간 내내 채팅이나 하고... ㅊㅊㅊ
좀 모범이 되셔야지... 기게 뭡네까???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손님이 오셔서 늦게나 기웃거렸더니 드리블만 하다가 공뺏기게 생겼군요...
틈이 없네요...

아 배고픕니다... 배고파....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니까... 기분이 정말 좋으네요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즐거운 모임에 다녀온 느낌이 듭니다. 직접 참석은 못했지만 오간 글이 남으니 뒤늦게라도 공감할 수 있어 기쁩니다. 참,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열심히 참석하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어제 재밌게 말씀나누시더니 이제는 피곤하셔서 쉬시는지 아니면 오프라인 모임이라도 있는건가요? 뚝! 조용~합니다.

덧붙이는 한 줄: 분가한 새싹들이 지난 밤을 건강히 잘 지냈습니다. 딱 하나만 비실 비실하는군요. 더 많은 관심을 보여 줘야 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방을 아시나요?

낮에는 일하러가고 ... 띠엄띠엄 들여다보고 ... 휴가맞은 사람은 낮에도 지키고..
저녁되면 밥먹고 다 모여서 얘기나누고 ... 텃밭 사랑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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