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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Fasten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6건 조회 3,208회 작성일 09-03-03 15:21

본문

봄,봄, 봄 이 왔어요..겨울둥이도 활짝 웃어주는군요활짝 핀 Christrosen눈종이 열리면....마지막으로 깻잎 성장 상황
고픈배를 달래는 덴 이쁜 꽃들이 최고 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깻잎이 아니라 들깨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깻잎은 들깨의 잎을 가리기는 말입니다. 저기 보이는건 들깨죠 아기들깨 ~~~
이거 snooker님에게 복수해야되는데 화살이 왜 이리로 갔지?
샤~악 피하세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시러.

저 흙 사러 나갑니다. 들깨밭 보니 생각이 나서.
근데 그 MUTTERBODEN이 한봉지 50리터 100리터 이러는건 아니겠죠.
들깨 10그루 할건데 말이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꽃사진 올리시면서 싫긴???

Mutterboden 은요... 사는게 아니라 남의 정원에서 퍼오셔야 해요... ㅋㅋㅋ
그리고 들깨 10개 만 하실거면 10리터도 충분해요. 긴 화분을 사셔서 한 포기당 10센티 정도 간격을 두시면 이번 여름엔 깻잎 홍수납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오늘밤 옆집 할머니집 담장을 넘어야 하네요.
진짜루 무터보덴이라고 쓴  봉투가 없더라구요.
anzuchterde für kräuter 샀는데 대강 되겠지요.
20 리터짜리 샀는데 부피가 사실 별거 아니던데요.
흙 남으면 수박도 한 두어덩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넘으면 고양이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낮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할매 흙좀 주이소 ~~
뭐할라꼬?
뭐좀 심을라고요
그럼 나도줌 농궈주는겨?
그럼요, 하무요 ...
그럼 푹푹 맘껏 퍼가라 !!!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미모나님 정원에 이 예쁜이들이 다 핀거죠? 들깨의 떡잎들이 뭔가를  보여줄 것 같아요! 
비아그라를 좀 뿌리셨남?
...
예전에 정원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 퀼났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오늘 정원청소를 해야하는데 꽃들이 넘 이쁘게 나와서 사진찍고 이리 노닥거리고 있네요... ㅠㅠ  빨랑 가서 청소하라고  야단 좀 쳐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때 팍 노세요.. 오늘 하루는 청소를 잊어버리고 ...
가끔씩은 집안 청소를 안해 놔야 엄마가 하는 일이 얼마나 큰지 알거든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나중에 하시고 더 즐기세요!
아주 흠뻑 즐기세요!
그럼 나중에  청소가 더 빨리 착착 됩니다.
동시에 똑같은생각을 하신 영이님..이상하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유미님 찌찌봉!

우리 토끼님은 왜 안보이실까요?
내토끼님 빨랑 나오셔요, 찌찌봉 딴 사람들이 마구 하잖아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밖에 없네요..^.^

휴가떠날 준비하고 있었어요..거창하게 멋진 곳으로 가는 건 아니고 남편 생일을 맞이하야 온가족이 있는 곳으로..그리곤 어디로 갈지 미정...
한동안 빨간 음식들을 못 접할테니 왜요님이 맛난거 많이 올려주시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흑...내토끼님... 멀리가지 마세요... 내토끼님이 안 계시면 텃밭의 잡초가 너무 왕성해지는데.... ㅠ.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기횐데.
여행을 갈 계획이 잡혔다면, 저 삐쳤어요. 다신 안와요.
머 이러면서 실컷 할일 하다가 미친척 마지못해 돌아오면 텃밭분들이 얼마나
내토끼님을 이뻐해주실텐대.
제가 왕년에 한번 써먹었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댓글 90개 한풀이도 하고.
 온가족 있는 곳이 혹시 한국이야요? 오실때 맛있는거 바리바리 챙기시고요.
가시기 전에 한건 하시고 가셔요.
도대체가 제 음식은 식욕을 불러일으키지 안는거 같아요. 본인이 봐도
머 허여멀건,..실은 보절것 없죠.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전 버팁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ut mir Leid,  ich habe keine Lust mehr..

삐쳤? 순간 이해를 못했다가..ㅋㅋㅋ

한국은 아니구요, 북독일로 가요..거기서 한 일주일..
다행히 육개장을 냉동고에 얼려 두었거든요..다녀오면 그것부터 미친듯이 먹지 않을까 싶어요..일주일간 잘 버텨야 할텐데..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겨울에 북독일? 음 용기가 좀 있으십니다.

그 육게장 저도 목요일날 만들거예요.
한국손님은 맛있는 국 하나 김치 하나 그럼 독일 5강 메뉴보다 더
좋아라 하시니 간단해요. 콩나물은 없으니 당연 빼고 해야겠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글을 읽다 생각 났는데
화분에 꽃나무나 정원에 꽃나무에 꽃이 무성히 피게 하기 위해서
꽃나무 밑에 먹다 남은? 피임약 하나씩 넣어서 심어주면
꽃이 만발 하는거 아세요?
그래서 저는 여행가면 사오기 하는데..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목련화나 라일락 나무 밑에 심어도 그럴까요???  아주 큰 나무들 인데 그럼 한달치는 넣어야겠네요... 잉??? 그럼 너무 비싼 비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걸 모르셨어요. 당연히 따로지요..
전문가가 빨리오셔야되는데 .. 어디에 글쓰러가셨죠..
새댁!
친절한시선님!
답좀 해주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루요.
일년초 밑에 넣어 주면 꽃이 활짝 만발한답니다.
일찍 시든건 모르겠고 꽃봉오리도 튼실 하니 예쁘던데요.
이런걸 예전에 처음 수녀원 꽃밭에서 보고
수녀들이 피임약을 어데서...ㅋㅋ

성당 다니신다는 하키님께 미운털 박힐려고 용을 씁니다.
그쵸?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수품목이지요.
텃밭에 있는 결혼한 분들이야 아이가 생겨도 되지만 독신은 아이가 생기면 저얼대로 안되거든요.. 그래서 더 잘 자라나 보네요.. 왜 수녀원 꽃밭이 이쁜가 했더니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그림님~
오늘은 제가 가졌던 고정된 이미지를 깨주시는군요..ㅎㅎ
저도 왠지 모르게 든든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ㅋㄷㅋ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그림님도 수녀원에서는 용도가 다른 것이지요.

피임약은 꽃을 만발하게 하는 약이다라고 알고 계신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의 코멘트가 의미심장합니다.
그런데 해설은 아무래도 이 방면 전문가이신 haki 님께서 하셔야 할 듯.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맛있겠다...퐈스텐하다 보니 모든 것이 먹을 것으로 보이는도다...ㅎㅎㅎ

잘 가꾸셨네요.
수제자 답습니다.

삼겹살 준비하셨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줌을 꽃그림 있는데로 맞췄습니다. 사진이 너무 선명하게 나오네요.. 같은 카메라로 이리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근데 들깨싹 옆에 나오는 자그마한 것들은 뭘까요??? 들깨 싹 보다 먼저나오기 시작 했는데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더디네요...  하키님이 내한성 들깨씨라고 써주신 봉투 안에 있는거 뿌렸는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좀 더 자라봐야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사신 흙에서 나오는 것인 것 같군요.
저도 산 흙에서 뭐가 잘못 됐는지 별별것이 다 나오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흙이 아니라 정원에서 퍼온 흙 이거든요... 근데 Unkraut 치곤 자라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일단은 두고 보는 중인데 뜰깨자리를 뺐을까봐 걱정 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걱 !!
조금 있다가 뽑으세요...
이유
1. 들깨일 수 있음.. 늦 잠자다가 일어난 애들
2. 성장 초기에는 경쟁하기때문에 들ㅤㄲㅒㅤ의 성장을 촉진시킬수있음
  (보통 들깨보다 키가 더 큰놈들을 제거하는게 좋음)
3. 잡풀이라면 보통은 더 빨리 자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에도 불이 들어오는군요..

ㅋㅋ 그게 진짜 들깨고 먼저 올라온게 잡초면 어떡하지요??
왔다갔다하면서 남들 정원을 유심히 살펴보면 사진과 똑같이 생긴 떡잎들이 무데기로 올라오고 있던데요.. 전부 100% 잡초입니다.
못미더우면 제가 사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잡초떡잎도 들깨 떡잎과 같다.

((요위에 미미님 사진도 보면 모양이 100% 같은거 보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사진을 내일 공개해야겠군요. 아니면 조용히 메일로???

너무 빨라도 문젭니다. 만약에 들깨를 다 뽑아 버리셨다면 모종얻으러 온 독일을 다니셔야 될겁니다.
저희집도 순종들깨가 고개를 내밀려고 폼을 잡고 있던데요...
내일이면 머리일부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튀어나오길 기다렸는데 ...
지금 뽑아놓은 잡초를 다시 살리고 계신가 봅니다. ㅋㅋㅋ
그만 들어오시지요. 한번 뽑은게 살아나나요.

사진으로 보면 굵은 놈들이 들깨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9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손톱끝이 왜요님 강아지 색깔이 됬습니다...  완전 노가다 아줌마 되는 장면 입니다.. ㅠㅠ
제가 다시 심은게 잡초라면 전 입산 합니다....... 안뇽~~~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머리 깍으러 욕실로 들어갑니다... 빨리 잡으세요... 가지 말라고.....
..
.
.
.
.
.
.
.
누구 없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욕탕에서 여유있게 오늘 뭐하셨는지 천천히 생각하시구요..
내일 뭐할건지 또 생각하세요.

그래야 들깨가 잘자랍니다.  아무생각없이 물만 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Geist 가 입 벌리고 무슨 얘길 종알대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혀를 낼름거리면서 읽는 분들 약올리고 있네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전에 잠깐 왔을때 첫번째 보라색 꽃이 너무 아리따워서 스크롤을 잠시 멈추었죠..
어쩜 보라빛이 저리 곱나하고..
실은 남편이 화초뿌리를 사왔어요..씨가 아니라..휴가다녀오면 심어야 겠지요..
정원이 있다면 다알리아 등도 심겠구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늦가을에 화분 큰거 하나 장만하셔서 Blumenzwiebel 을 심어보세요. 저 보라색 꽃은 Krokus 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색갈이 있어요. 여러종류의 Zwiebel 을 사셔서 그 크기의 두배 정도로 깊에 흙속에 묻어놓으시면 내년 봄에 행복 하시지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이 벌써 폈네요.
저희집 것은 아직 싹도 올아오지 않았는데.
저희 옆동네는 눈종이 활짝 폈는데 저희 동네는 이제야 꽃몽오리들을 볼 수 가 있답니다.
좀 그늘이 진 동네라서 추워서 그런 것 같군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만요! 들깨모종을 하다가 한 일주일 혼자 집에 놔두고 어디 가면
다 말라죽을까요? 아님 나중에 심는게 나을까요?
늦어도 언제까지는 꼭 심어야한다는게 있겠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걱! 이거 영이님꺼.

그럼 오늘 흙 안사와도 될뻔했네요.
지가 흙 생산하고 물주고 거름주고, 먹기만 함 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심으시면 한 일주일 후에야 싹이 올라온답니다.
그 기간은 한 번만 물 줘놓으면 안주셔도 싹 올라옵니다.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면 잊고 몽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물을 듬뿍 주시구요... 3일 먹을만큼..
그리고 그 옆에다 물을 한동이 떠놓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서 목마를때만 먹으라고 당부하시는거 잊지 말구요..

위의 방법이 못 미더우면,
추우면 발아와 생육이 느리니깐 ㅤㅎㅐㅊㅤㅂㅕㅊ 안들고 가장 추운데다가 두고가는 겁니다.
그러면 천천히 올라옵니다.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 의견입니다...작은 영감님.
오래 사는 보람이 다 있구만요...이리좋은 방법도 공짜로 다 들을 수 있고요...허허허

그냥 가기가 무안해서 추천 한 개 눌렀구만여...허ㅓ허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잘못 아님...저는 분명 들깨씨를 따로 넣어 보내드렸슴당...ㅋㄷㅋㄷ

아마도 쑥갓 뿌리신 후에 성질 급한 미모님 들깨씨 뿌리신 것 같구만요.

수제자 취소임당....ㅎㅎㅎ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들깨씨를 뿌리려고 흙을 퍼다 놓습니다.
헌데... 그때 마침 배달 아자씨가 씨앗 꾸러미를 건네 줍니다.

궁금하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미미모나님,
씨앗 봉지 내용물을 확인해야만 하기에 우선 몽땅 열어봅니다.

이 양반 머리회전뿐 아니라 손놀림도 엄청나게 빠른 거 텃밭 단골들은 다 아십니다.
아무튼 봉지 열고 확인하고 다시 닫는 일을 초스피드로 반복하는 과정중,
몇 개의 봉지에서 씨앗이 더러 굴러나왔습니다.
씨앗들이 워낙 작으니 보이지도 않았겠지요.

뽑아 버리신 싹들... 아마도 지난 번에 받으신 열 몇 가지가 골고루 섞여 있을 듯. ㅋㅋ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이 다 뽑아버리시라고 시키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말리느라고 글을 썼는데 그틈에 "충성"하고 가서 다 뽑아버렸거든요.
다시 살리신다고 응급조치를 취하신 모양인데
혹시 계네들 뭐하고 있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뽀록내시면 어떡캅니까..ㅋㄷㅋㄷ
늙은 영감님!

아직 전 쑥갓 안심었으니까 좀 노놔줘야할랑가비네...ㅋㄷㅋ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사그리 한 구덩이에다가 붓고 묻어버린 후 기다리시면 된당게요..ㅋㄷㅋㄷ

물주기도 편하고 호박나오면 나와라 바가지 나오면 들고 남편 바가지나 긁제..남편이 없으면 딸랑구들 바가지 긁으면 되제.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들깨 새싹들은 거의 비슷 비슷한 크기로 잘 자랐습니다. 키도 많이 컸어요.
모두에겐 벌써 장소가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에 너무 작은 곳에 씨를 뿌렸나 봅니다.)
오늘 낼 중으로 조심스레 모종을 해 볼 생각입니다. 

위 사진 중, 겨울둥이라는 꽃은 정말 이름이 그런가요?
지난 며칠사이에 저희 정원 여기 저기에 피어나길래 잡초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emone 의 한 종류입니다.
겨울둥이는 미미모나님이 붙이신 이름이겠지요.

아네모네는 대부분 독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뜯어다 나물 무치면 큰일납니다. 하하
그런데 못먹는 게 왜 올라왔지...?? 아, Fastenzeit 라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nterling(Eranthis hyemalis) 맞아요... 제가 그래서 한국어로 겨울둥이 라고 번역 했죠... 눈사이를 뜷고 나는 강인한 꽃 이예요... 번식은 스스로 하대요.. 걍 놔두면 내년엔 더 많이 필거예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뺏기시고 주방장 아자씨 다시 출연시키시죠 뭐.
그 아자씨 그동안 정들었는지, 안 보이니까 궁금하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베레모 쓴 아자씨가 팬케익 던지는거 찿았는데 보내드려요??

http://www.juanna.ch/minis-1/Seite17.htm  요기 보세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달걀이다...! (표절 번역입니다. 겨울둥이... ㅋ)

그런데 어디서 이런 거 잘도 끄집어내시네요. 재주도 참 다양하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로 절대로 봄 못난다에 겁니다.
뭘 걸까요? 뽑아버린 뭔지모르는 불쌍한 떡잎들.!!

전 바꾸고 싶어도 안바뀝니다.
그냥 물방울에 적응하세요. 물아끼쟈 !!

  • 추천 2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의 흙이 참 좋아 보입니다. 농사 잘 될 겁니다.

우리 동네는 봄꽃은 커녕, 아직도 녹지 않은 눈 더미가
집집마다 1 미터 높이로 쌓여 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많이 들어간 흙 입니다.. ㅋㅋㅋ 제 시간 수당 이요...^^

첨에 여기 이사왔을땐 황폐했어요.. 흙도 생명이 있어서 그런지 가꾸고 이뻐해주니까 좋아지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그만 푸딩 용기 따위의 밑을 가위로 약간 잘라 물빠짐 구멍을 만든 뒤,
거기에 들깨 모종을 하나씩 옮겨 심으면 됩니다. 이 과정을 pikieren 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밭이나 대형 화분에 옮길 때는 흙이 달린 채로 꺼내서 그대로 심으면 됩니다.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멍이 한 두개씩 있는 작은 화분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집 구석 구석에 찾아보니 꽤 됩니다.
다른 얘기지만... 몰랐는데(?)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가 참 많더군요. 이런 작은 화분은 '버리지 않고 그냥 한쪽 구석에 놔둔 것 들'인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되니 다행입니다. 

옮겨 심고 기념사진 한번 찍어볼 생각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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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집안 정돈한다고 잡동사니들 다 버렸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그만 화분은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 좋더군요. 어차피 또 옮겨 심어야 하니까...

테라코타 화분은 숨을 쉬고 수분을 흡수해서 좋다지만,
흙과 용기가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옮겨 심을 때 고생합니다.
플라스틱 화분은 싸고, 가볍고, 겹쳐서 보관하기도 훨씬 좋지요.

바야흐로 '텃밭 가꾸기' 가 본 궤도에 들어서는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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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돼지감자라도 캐서 보여드려야겠네요.
오늘 마침 기온이 확 올라가서 땅이 녹고 있습니다.

저녁때 쯤이면 쌀자루 가득 캘 수 있겠지만...
많이 캐 놔야 소용없으니 대여섯 개만 캐도록 하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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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아니고 돼지감자거든요. 뚱딴지...
아름다운 가을 해바라기의 덩이줄기...

キクイモ 아시지요? 우리나라에도 많다고 하더군요.
가을에 꽃 피면 사진 찍어서 올려 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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