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 . 지 . 갈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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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223회 작성일 06-03-10 18:29본문
댓글목록
빵쟁이 빵님의 댓글
빵쟁이 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맛있어 보여요.
살이 좀 없는게 아쉽지만...독일 갈비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한가지...저는 너무 힘들어서 자주 못해먹는데...
보통 갈비가 rippenfleish잖아요?
그 립펜이 보통 15cm는 됨직하게 길어서 부엌용 칼론 도저히 자를수가 없어요.
고기집에서 좀 잘라 달라고 했더니 거절하구......ㅠㅠ
요리짱님은 어떻게 자르셨는지 궁금해요.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비를 가져다 주신분이 동네에서 잘라서 팔더래요.
그 분이 통째로 가져 오신걸 저는 세로로 뼈사이만 잘랐지요.
뼈의 길이는 8cm정도 였는데 아마도 15cm를 반으로 자른것 아닌가 싶네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al에서 돼지 삼겹살을 뼈와 같이 (1kg에 약 2,50유로에) 파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저희는 그 것을 사다가 뼈를 발라낸 고기는 삼겹살...
뼈는 갈비구이도 좋지만 감자와 김치를 넣고 푹 익히며는 정말 맛있는 갈비찜이 됩니다..
돼지 껍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껍닥 좋아하는 분은 껍닥구이도 좋구요..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글씨가 작아서 제가 좀 키웠습니다. 웹에디터모드를 쓰실 때는 글의 사이즈를 2가 아니라 3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짱님 처방대로 갈비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Internet Explorer에 텍스트 크기가 큰갈루 돼있는걸 몰랐네요.
다시 한번 수정해 봤는데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어요.
빵쟁이 빵님의 댓글
빵쟁이 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저는 닭잡는 거 같이 생긴 네모나고 무시무시한 큰 칼....그 걸 사든지
전기톱을 사야할까봐요...
좋아하는 통닭을 만드는데요 자르는게 너무 힘들어서
해 먹는걸 포기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전기톱도 영 무서워서.......
그 네모난 닭 잡는 칼도 영 무시무시해서 말이죠...^^
한국이 정말 편한데...원하는대로 다 잘라주고 말이죠....^^
진욱엄마님의 댓글
진욱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동네에도 정육점에서 슈패어 립스라고 돼지갈비를 팝니다. 요리짱님처럼 세로로 잘라서 양념해 놓았다가 구워먹습니다. 전 한꺼번에 많이 양념해 놓고 하루치 먹을만큼씩 냉동시켜 놓습니다.갑자기 손님이 오실경우나 고기가 먹고싶을때 해동해 놓고 오븐그릴에 구워먹으면 정말 으뜸입니다. 독일사람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양념을 묻기도 하고 ...저는 고추장불고기 양념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