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떡잎과 더덕 눈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8건 조회 4,658회 작성일 09-03-01 17:46본문
방안에서 심은 들깨도 떡잎이 나왔구요.
더덕을 심은 자리에서는 저렇게 큰 줄기들이 나오길래 와 잘 자란다 생각했는데 다른 꽃들임이 확실해졌습니다. 작년 가을에 심었는데 깜박 잊고 그 위에다가 더덕을 뿌렸네요.
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종이라~
새색시처럼 얌전하니 참하네요..전 저런 들꽃들이 좋아요..
혼자라도 산책 다녀오셨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완전 봄날씨..
산책하면서 들깨 심어야 하는데 하면서...신랑한테는 하키님 말씀대로 새흙을 섞어 심으면 된다고 미리 말해두구요..그나저나 화분에 말라 비틀어진 것 부터 뽑아내서 버려야 하는데..
올해 들깨 심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한겨울에 먹는 건 아닌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녭 산보도 하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혼자 가기가 그래서 텃밭에 나가서 막내하고 정돈좀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작년에 들깨 오월에 심었는데 많은 잎 따서 삼겹살과 전 부쳐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가을에는 많은 씨도 수확할 수 가 있었구요.
깻잎 정말 건강하고 병없이 잘 자라는 식물이더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사진, 아직 잠에서 깨지 안은 흰 매미부부일까요.
아, 한쌍의 귀걸이네요. 조가비를 깍아다듬은.참 예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고텐트에서 찍으신 사진 중 첫번째 사진의 자다가 막 일어나서 눈 비비시는 분이 왜요님이라면 당연히 왜요님이 더 예쁘지요.
찬물에 누들을 넣어서 끓이시는 분이라면 근처에도 못오고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하키님 벌써 몇번째 그 언니 얘기 하시는지 아세요?
몽고에 함 다녀오시겠어요? 제가 언니한테 전화 넣을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떠나면 우리집에서 너무 힘들어지는데...더 좋은 것은 왜요님 사진을 올리시면 간단하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어요, 낙타 타는 왜요. 웃길거 같지 안으세요?
낙타가 편안하긴 한데 실은 말타기가 훨씬 더 재밌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어울리네요.
낙타 타는 왜요님.
사진 갈레리에 올리심 되죠.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저거 다 먹을 수 있는거죠? 전 풀은 먹을 수 있는 놈들을 더욱더 사랑스러워 한답니다..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것들을 다 먹을 수 있는 것인지..저는 잘 모르겠구요.
아마도 스누커님께서 답변을 올릴 것입니다.
저는 그림36님이 말씀하셨듯이 ,꽃이나 보고 뽕이나 따먹자, 타입이답니다.
작년에 들깻잎 감상만 주로 했었죠.
가을에 노릇노릇해진 잎들 수확할 생각도 하지도 못했구요...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neeglöckchen 이 유독식물로 분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맛이 어떨지... 누가 먼저 시도해 보시렵니까?
그리고 haki 님, 뽕 대신 오디를 따먹는 게 낫지 않나요? 맛있는데...
독일에도 많아요. Maulbeere... 특히 뮌스터 Gievenbeck 근처에... ㅋㅋㅋ lieblich77 님~~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너무 늦었군요...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짐승이 안먹으면 사람도 못먹더군요.
저희 동네 온 사방에 이 꽃이 만발 일보 직전인데도 암젤 새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뽕도 따머고 마울베어도 따먹고 아 너무 좋네요.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들깨의 떡잎이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들깨야...잘 자라거라...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
또 한번 텃밭가지고 계신걸 부럽게 만드시는군요 ...
하지만 작년보다는 좀 덜 부럽습니다. 이유는 어제 모판을 사다가 오늘 아침에 씨를 뿌렸거든요..
올해는 화분이라도 들깨가 잘 자라주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의 들깨여... 꼭 깨어나기를 바란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깨어나면 들깨가 아니죠.
확 다 뒤집어 버리는게 무서워서 모든 깨알 하나하나가 싹을 띄울겁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하시던 분들도 다 따라들 하시니 저도 깨 씨가 봉투에 뒹구는데
흙을 사러가볼까 충동이 생기네요. 만약 흙을 사면 불루먼에어데로도 될까요?
한 식구 먹으려면, 것도 뜨문뜨문, 몇구루 정도 심어야 할까요?
화분에다 할겁니다. 흙이 깊어야 할까요? 물을 많이 먹나요? 아, 이 깨바람!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땅뙈기 소지하고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저희 할아버님이 사용하시던 땅뙈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엡, 아무 흙이나 다 되구요..
남들 하시는거 보그 그냥 따라하면 됩니다.
첨에는 집안에서 모종으로 들깨를 키워 내시고... 밭에 내다 심을실땐 30cm간격이면 좋을것 같네요. 10그루(포기가 맞습니다. 나무가 아니라고 흑흑..) 정도면 들깻잎은 충분하겠지요. 참 땅뙈기 없으시다구그러셨죠... 미툰데 ...
씨는 그냥 확 부리시구요, 씨뿌린 다음에 덮어주는 흙은 씨앗 크기의 2배정도 ...
중간쯤 자란 담에 20cm정도 화분에 하나나 두포기를 같이 심으시면 될겁니다.
그때는 흙을 가능한 많이 주시구요.. 물은 생각날때만 주고 ... 말라죽지 않게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나 들판에 가시면 어디서나 보실 수 있는 슈네글렛쉔인데요.
유미님, 나가셔서 냅다 아우토마틱으로 조절해서 찍으시면 됩니다..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제 밭있는 집으로 이사가나 ~~ 한번 생각 또 해봤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복덕방이 텃밭있는 집찾는 분들로 번잡하겠네요.
올겨울 기름값 나온 것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텐데...
저희는 작은 방두개짜리 보눙에서 살던 때가 그립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단독주택은 가보면 정원이 부러운데 겨울에 너무나 추워서 연료비 걱정이 되더라구요.
인생이 항상 고민으로 가득차죠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걸 즉시 철학으로 연결시키시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죠 경제학으로 가는 것이죠.
스누커님도 기름값 아니면 가스값 제법 나왔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학과 경제학이 다 들어있네요.
저는 가장 추울 때 터키로 도피했었기 때문에 작년보다 약간만 더 나왔을 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는 벌써 기름을 넣겠다고 난리입니다.
기름값도 싸졌고 또 거의 다 때버렸다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그거죠.
철학이나 경제학이나 다 돈으로 연결이 되지요 ~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말 지키미 아수라 등장!
나무의 단위는 '그루', 1년초, 2년초, 다년초의 단위는 '포기' 입니다, '포기' !!
절대로 포기하지마시고 '포기' 로 불러 주십시오!!
1 년 가까이 지켜 봤는데, '포기' 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다섯 손가락에도 들지 않더군요.
이런 것도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포기' 파가 포기해야 되는 건가요? 흑흑... 불쌍한 우리말이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위에 제가 포기라고 했는디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 그루라고 써 있는 것만 눈에 띄네요, 쩝!! ㅋㅋㅋ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같은 글에 있습니다. 조금 아래쪽에 ...
사실 들깨가 한두해 살이식물로 알고 계시는데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나무입니다 나무...
불행이도 우리나라에 겨울이 있어 겨울을 못나고 죽어서 한두해살이 식물로 알고 계신것이죠 ~~ㅋㅋ
열대지방에 심으면 안죽고 수십년 삽니다. 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ch geh!
영이님이 언젠가 실토하셨지요?
열대지방에서 몇 년 지내는 동안 들깨 구경 못하셨다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죽어서 나무가 되어 버리는거죠...
그리고 아무도 안먹어서 ㅋㅋㅋ
그때 보니 식당 주인이 열심히 심더군요...
그런데 화분을 그늘진곳에 놓으면 키만 자라고... ㅤㅎㅐㅊㅤㅂㅕㅊ쪽에 놓으면 타죽고 ...
잘 키우는 친구들은 화분을 수시로 옮겨주더군요..
그런대 꽃과 열매를 보진 못했습니다. 그냥 줄구장창 자라서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후후후후ㅅ, 안속아예.
그라고 말입니더. 수십년 살아도 풀은 풀이라예. 다년초, 多年草...
mehrjähriges Kraut, 여러해살이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내공이 높으셔서 안 넘어가시는군요.
고사리크기가 1미터 되는게 있다면 믿으시나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미터는 아니라도, 뉴질랜드에 5 미터 넘는 건 있더구만요.
고사리 이파리 하나가 1 미터 가량 되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고사리 순을 얘기한건데... 1미터짜리는 사실 널려있더라구요, 첨엔 고사리인줄 몰랐죠...
자란 고사리는 보통 몇미터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수라님이 보내주신 들깨는 여러살이 나무인게로 그루라고 해야하지 않겟씀메...ㄲㄲㄲ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필 무럽, 봉오리를 몽땅 따 주지 않으면 여러해살이풀이 되지 않습니다.
씨앗이 생기는 걸 방해해야 오래갑니다.
그런데 방안이 아무래도 20 도 내외라서 그다지 덥지않으니까,
가을 느낌이 드는지 자꾸만 꽃을 피우더군요. 번식 본능 때문에...
겨우내 방안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으며 잘 지내왔는데,
씨앗을 받아낸 두 녀석은 비실거립니다.
임무를 완수했으니 이제 후손에게 땅을 물려주려나 봅니다.
아기 낳는 일이 힘든 일임에 틀림없군요. 여왕벌도 알 낳고 죽는다는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자손을 안보면 여러해살이 나무가 되는 들깨 풀.
뭔가 의미심장한 철학의 묘미를 갖고 있나요?
아니면 뭔가 의학적으로 해석을 해야하는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정도는 새 흙으로 갈아주시고 심으세요...
들깨야 연작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작물입니다만 ... 그건 들깨를 전문으로 기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작피해... 대부분의 풀들이 여기에 걸려 있죠. 특히 Petersilie...
그런데, 토마토는 계속 같은 곳에 심어야 더 잘 자란다네요.
그래서 매년 흙을 조금씩 보충만 해 주고 있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엔 뻥 없이 ..
여왕벌이 알낳고 죽는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알 못낳는 여왕벌은 쫓겨나구요.. 알 낳은 다음에도 꽤 오래 살구요..
이건 두눈으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여왕벌 쫓겨나는 거 TV 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곧 죽었어요.
오래 살 수도 있는 모양이네요.
아무튼... 잔인한 건 인간 뿐이 아니로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영이님이 포기라고 하다 포기 하시고 다시 그루라고 하셨나..아님 반대로.
아휴 또 아수라장이 벌어지네요...ㅋㄷㅋㄷ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고 혈압까지 높이실 필요가 있소이까 아수라 백작 여사님..ㅋㄷㅋㄷ
포기를 지키는 것을 포기하셔야 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이 갑자기 의사로 직업을 바꾸셨나 보네요..
오늘은 아직 잠자리도 안잡으시러 가시고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랑구 컴 고쳐주고 있답니다.
갑자기 워드가 사라져서, 실은 유효기간이 지나가서, 옛날 xp용 워드 깔고 있는데 비스타가 깔려 있어서 될지 좀 궁금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둘째놈이 친구생일이라고 멀리가서는 잠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새벽 세시에 데리러 가는데 마인강 다리에서 사고로 막혀가지고 집에 오니 다섯시가 되어 잠을 못자고 낮잠을 좀 자서 오늘 저녁 일찍 자긴 힘들겠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다면 오늘은 야근이시군요... 야간작업..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끝냈습니다.
되긴 되는데 또 몇일이나 견딜지 ...ㅋㄷㅋㄷ
포샵도 넣어달라고 해서 내일로 미뤘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똑, 똑, 저도 들어가도 되요???
무슨 말씀들 하시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네요... 반나절 못들어왔더니 벌써 구식이 된 미미모나 였습니다. ㅠ 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 닫고 가려다가 불 다 껐나 보러 들어오길 잘 했네요. 주방장 아자씨 얼마나 보구싶었는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그럼 후라이판 꺼내요... 뭘 후딱 해드릴깝쇼???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아자씨 얼굴이 안 보여서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다시 나타나셨네요. 휴우우우우
팬에 반죽을 얹어서 굽다가 위로 휙 던져서 뒤집어 다시 팬에 집어넣는 묘기 좀 보여줍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 저 엄마곰이 그런 묘기보이는 아이콘을 찿았는데 크기가 좀 커서 못 올렸어요... ㅠ ㅠ
스누커님도 아이콘 하나 장만 하세요... 뭐가 좋을까~~~ 아수라백작??? 찿아보면 있을텐데...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단체 사진에 나온 것과 똑같은 아수라 그림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콘이 있으면 관계된 글 찾아가기도 쉬울 것 같아요.
이 방안에서도 주방장 아자씨는 금방 눈에 띄잖아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영이님은 직접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담에 채팅할때 배울께요.. ㅎㅎㅎ (완전 뻥)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아이콘 업데이트 했는데 왜 안나오는거죠? 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요... 크기가 너무 커서 그래요... 작은걸로 다시 해보세요. 22x22 픽쎌 이하여야 해요..
http://www.freegifs.de/midi-smilies/konfus-verwirrt/midi-smileys-konfus-verwirrt.html
요기에서 함 찿아보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도록 무슨 일 있었나 열어봤더니 미모님이 늦게 나타나셨군요.
다들 잠든 시간에 조용히 스누커 백작님과 열애를 하셨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원래 한밤중에 숨어서 하는게 재미있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고 콘스탄틴 계속해서 보다가 무서워서 텃밭으로 도망 왔더랬습니다. ㅋㅋㅋ
영이님... 영이님은 아이콘 직접 만드실 줄 아시죠... 스누커님꺼 아수라백작으로 하나 만들어 주실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은 스누커 공을 이콘으로 하시면 딱 좋겠군요.
공이 움직이는 것 .
아니면 아수라 백작이 되었다가 여사가 되었다가 하는 것도 좋겠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무서운 영화는 아예 보는 것 상상도 못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년( 10년도 더 전)에 해봤죠..
움직이지 않은 이콘은 그냥 그림을 줄이면 됩니다.
snooker님 잘하시는 검색만 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그린 그림을 scan한담에 무지작게 만들어도 안될건 없습니다.
그리고 운직이는 이콘은 gif만을 사용해야되고 여러장을 겹치면 됩니다.
이건 운직이는 gif만들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icon없는데요 ~~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한 주의 시작입니다.
Haki님 텃밭의 새 생명 사진 잘 봤습니다. 무척 아름답습니다.
들깨를 심어보니 예년과 달리 새삼 '자연', '봄', '새싹', '연둣빛' 등등에서 오는 느낌이 다르군요.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쨌든 매우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저희 들깨도 (아직은 떡잎이지만) 시간마다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자랍니다. 떡잎이 모두 두쪽으로 잘 벌어졌구요. ㅎㅎ
아래 글에서 Haki님 쓰신 댓글 - 10m의 안전줄을 매고 2m 높이 지붕에 올라가신 분 이야기 - 보고 너무 많이 웃다가 허리통증이 다시 도졌습니다. 주말에 잘 다스렸었는데 말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잎이 드뎌 두개가 되셨다구요.. 축하드리구요.
허리아픈걸 핑계삼아 좀 쉬시면서 떡잎축하 떡파티를 한번 하시지요.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까지는 핑계삼을 수 있었는데 월요일이 되니 그게 안되는군요.
영이님 들깨도 무럭무럭 잘 자라서 기쁨이 되길...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들만의 문제지요.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푹 쉬어서 완치하는 그런 문화도 배워야합니다.
덜 나으셨는데 움직이시면 악화되고 더 오래가지요. 눈딱감고 큰맘먹으시고 하루만 더 쉬시는것도 지혜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죄송하외다...다 낫고 난 뒤에 말씀을 했어야 하는데 고만.
맥주 마실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라서 지금은 좀 덜 웃기긴 하는데 약간 독일인들 조용한 유머이죠. 꼭 길이도 이야기하고 ...물론 이야기 할 때마다 조금씩 길이가 늘거나 줄거나 하긴 하는데.
허리는 좀 어떤가요?
영이님 말씀대로 완치될 때 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약국에 가면 ABC Pflaster 가 있는데 허리 꿴데 (뀐데), 이것은 스누커님이 설명해 주시겠죠, 제법 효과가 좋답니다. 가격은 한 7유로에 10유로 정도이고 피부가 약하시면 센시블 모드스로 사실 수 도 있고요. 하루반 정도 뜨끈 뜨끈해서 추위 타시는 분들 겨울에 좋죠..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울에서는 '허리를 삐다' 라고 말합니다. "아구구구구, 허리 삐었나봐." 이렇게요. ㅋㅋ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웬? 그림이를 이렇게 찿고들 계시나 했더니...ㅎㅎ
착각은 자유~
화분에 들깻잎 심으실때
가계에서 파는 Blumenerde로만 하시지 마시고
Mutterboden 이나 거름이 아닌 흙을 섞어 주시면
뿌리발이 강해서 좋습니다.
거름흙으로만 하시면 쉽게 마르고
뿌리가 약해서 ...
더덕 심으신 곳에 올라 오는꽃이 수선화 인가요?
그리고 haki 이 말씀하시는 그 파스 !
피부 약한 저는 후드락 거려서 파스 붙힌 그자리가
벌개져 더고생 했다는 전설 이 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센시블을 사서 붙이셨으면 좀 덜했을텐데..저는 뜨거움이 그리워서 강한 것으로 사서 붙인답니다. 저도 자주 허리를 꿰(뀌)거든요.
그래서 제가 쓴 흙이 형편없이 보이기는 해도 꽃들은 좋아하더군요.
마당텃밭의 흙과 산흙을 섞었답니다.
수선화 같지요.
오늘 자세히 보니 씨뿌린 곳에서 구물구물 잔 싹들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