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모나님~ 묵한사발 알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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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265회 작성일 09-02-28 17:37본문
통째로 드릴테니까 무쳐드시던지 구워드시던지 알아서 요리하셔서
완성작은 텃밭에 올려주세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레시피가 있어야 무기를 만들죠...ㅎㅎㅎ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하키님이 최고의 레시피를 제,공,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하키님~ 멋져부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기는 저희 어렸을 때 잘 만들었죠.
먼저 판자를 권총처럼 톱으로 자르고 난뒤에 우산대 부러진 것을 찾아서 아니면 없으면 쇠우산을 부셔트려서 가운데 쇠통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에 나무권총 위에 놓고 고무줄로 칭칭 감습니다.
뒤에다가 다신 고무총의 원리로 큰 못을 잘라서 노리쇠를 만들어서 단 후에 우산대 속에다가 화약을 넣고 뒤 노리쇠를 치면 터지면서 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비누방울님 좋은 레시피죠..착하다고 해주세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하키님 조만간 요래시피대로 자르고 칭칭감은 무기 구경함 시켜주세요~
칭찬은 그때 하도록 하죠,,삐질;;;
겐세머님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계속 누워있다가 머리가 아파 일어났습니다. 그제 날씨가 좋길래 담장위의 Efeu를 제거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조금 다쳤거든요.
어쨌든 저희는 묵에 당근, 양파, 오이, 삼색의 Paprika를 채 썬 것, 소고기 갈은 것, 버섯 잘게 썰은 것,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지단으로 부쳐 얇게 썰어 장식으로 올려 양념장과 함께 냅니다. 이렇게 하면 화려하여 보기에 좋습니다.
저희 식구끼리는 간단하게 살짝 구운 김을 작게 자른 것과 소고기 갈은 것만 볶아 올려 놓고 양념장에 먹습니다. 또는 더 간단하게... 양념장에 고추와 파를 송송 썰어 넣어 묵에 솔솔 뿌려 먹습니다.
아~ 묵이 진짜 먹고 싶네요...
다시 가서 누워야 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일 날 번 했습니다.
사다리를 놓으실 때 잘 노으시고 바닥이 평평한 곳에 그리고 위에서는 절대로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제 주위에서도 2미터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사고나신 분도 계시고...머리가 먼저 떨어지면 큰 일 납니다.
저희 옆집이 지붕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사시는데 맥주만 마시면 하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새로운 지침이 내려서 지붕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높이가 심하던 안하던 무조건 안전벨트에 자일을 묶고 일을 하도록 되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나서 병원으로 가는 불상사가 일어났는데 쉐프가 화가나서 ,내가 너희들 무조건 자일을 허리에 달고 일하라고 명령을 내렸잖아, ,당연히 10 미터 짜리 자일을 묶고 일했죠, ,그런데 왜 떨어진거야, ,저... 지붕이 2 미터 밖에 안되어서...,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겐세대님 우선.. 구테 베서룽~을 포함한 심심한문명을 드리고 싶네요..
비누방울의 상상력을 자극하시는 겐세대님의 레쳅트.! 열심히 머릿속으로 만들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쾌차하시면 요걸로다가 함 만들어주셔요~~^^
겐세머님의 댓글의 댓글
겐세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비누방울님의 상상력에 따라 묵장식이 화려할 수도 또는 반대가 될 수도 있겠네요. 부디 멋지게 만드셨기를...
좋은 한 주 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지금 퐁당 뛰어들어 묵욕하고 있슴다... 방해하시지 말라요...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곳에서 퐁당하셨나요?
마인강에서 벌써 퐁당하셨어요?
너무 추울텐데...심장마비 걸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으루다가 전신팩! 물크덩물크덩 재밌겠다. 이런건 누구랑 같이 해야 더 웃긴데.
막 집어던지고 먹여주구 하면서.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님.. 죄송하지만.. 사이즈가;;;;;
묵이 너무 작을듯 싶습니다....담엔 초대형 고무다라이에다 특특대사이즈로 만들어 드릴테니 그때다시한먼 목욕을 하심이 어떨런지..???ㅋㅋㅋㅋㅋ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왜 다들 조용하신가요? 전 약속이 있어서 3분 후엔 나가봐야 하거든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DSDS 보고 계신다는구만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게 뭐예요. 전 테레비를 안 봐서. 쇼프로인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TL을 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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