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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기죽은 비누방울밥상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371회 작성일 09-02-28 13:58

본문

묵국수가 먹고 싶어서 묵을쒔는데 육수만들기가 귀찮아 그냥 김치랑 김넣고 무쳐먹었습돠~며칠전 잡채하고 남아 냉장고속에서 놀고 있는 야채를 썰고~ 남은 갈비찜 갈비살을 발라 다져 볶음밥을 했어요... 마침 굴소스가 떨어져 케첩으로 마무리 간하여 우적우적~볶음밥 야채를 썰다 계란3개를 투하하고 김을 한장 넣어 섹쉬한 모냥세의 계란말이 완성이요~
아래 초밥잔치로 완전 기죽은 비누방울 용기내 밥상 올려드립니다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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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요새 매운걸 잘 못먹게된(간혹 눈에 핏발 서가면서 청양고춧가루를 거의 퍼먹다 시피했는데,,,,쩝..) 비누방울 묵무친거 먹고 배탈났습니다~ㅠㅠ
아직도 저희집 냉장고에는 한국에서 공수한 청양고추 (거의 최류탄이라 할수있죠..) 가루가 두뭉텡이나 남아있는데,,, 흑흑,,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말이 참 맛있게 보이는데요...
근데..
님의 음식에 비누방울이 어딘가 떨어져서 섞여있을 것 같아 맘이 안놓여요. 솔방울, 물방울..예쁜 방울들이 많은데 비누방울이라고 하신 사연이 듣고 싶네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렇군요.. 솔방울 물방울,,, 미처 생각지 못한 방울들이 많았다니~~~
뭐.. 그럼 유미님부터 해서 모두들 개명하시는건 어떨런지요????
저희 모두 한번 방울 패밀리가 되어보자구요~~~^0*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사시는 처자가 뭘 이리 이것 저것 만드셔서 드시고 사시나요.
그냥 음식 잘 하시는 총각님 식사시간에만 가셔서 띵똥하고 ,저 저 왔어요, 하면 되지 않나요?

묵도 만들줄 아시고 이렇게 맛있게 계란말이도 잘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뭐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비누방울 오늘 제대로 공중으로 날려주시네요~~^^

주위에 음식잘하는 총각님댁 초인종이 고장나서 직접 만들어고 있어요~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먹고 싶은 것은요.
구운 고구마하고 시원한 동치미랍니다.

아휴 비누방울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베리에 와서 저야 말로만 생색내드리는데 언제 저도 그릴철이 와야 구운 소시지라도 사진을 올릴 수 있을텐데.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시지소시지~~~
저도 그릴 자~~~~~~~알 먹을줄 알거등요~~
하키님 한턱 쏘세요~~~~~~~~~~~~~~~~~~~~~~~~~~~옹~~~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 아시아카우프에서 고구마 팔던데 사려고 했더니 마침 떡이 품절이라
킴스에서 주문을 하는 바람에, 고구마 너무 먹고 싶어요. 전 요즘 매일 두끼를 밥을 먹으니 배도 나오고 맛도 없어요. 에고 또 배부른 소리...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 솜씨가 상당한 경지에 오늘 고수급 같은데 눈 요기로 약 오르게만 마시고 어떻게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텃밭에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고수급이라니....무슨 그런 과찬을~~~
뭐,, 비누방울의 음식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섞고, 또 섞고, 냉장고 식구들은 모두 하나로 합체~~시키고,
뭐,, 하나 저만의 비장의 카드가 있다면...
그건 손.!!!!!!
3일은 기본, 4일은 애교, 5일째는 그냥 포기를 하시고 손을 씻으시면 안됩니다~~
그 깊고 절제된 짠맛만이 제 요리의 간을 맞출 자격이 된다고나 할까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 계란말이!!!!
난 암만 해도 저렇게 이쁘게 잘 안말아지던데..
넘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묵을 쓴다구요???
비누방울님 데려가는 남자는 복받았네~~~
요리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는 남자들 많다는데..ㅤㅂㅚㄺ~~~~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계란말이에 혹하시네요~,,역시.. 모냥세가 쎅쉬하죠???ㅋㅋㅋ
그냥 돌돌 말아줬는데.. 흘러넘치는 저 쎅쒸미란~~ㅋㅋ
내토끼님 묵쑤는건 쑤는거고~
저는 절대 머슴같은 신랑님을 만나 마님의 생활을 즐기렵니다~
결혼하면 요리는 신랑님이, 설겆이도 신랑님이, 빨래도 신랑님이..
아.. 돈은 제가 벌어 올꺼에요~~. 내조잘하는 신랑님 만나려면 그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어요??ㅋㅋㅋ
저희 어무니 말씀에 여자는 할줄 알아도 못하는척 , 할줄 몰라도 못하는척, 해야 고생을 들한다고했어요~~~. 결혼할때 되면 비누방울 저 계란말이에 고추장풀어서 미래의 남편에게 바치렵니다~ 그담부턴 남편이 알아서 이 요리하겠죠???ㅋㅋㅋㅋㅋㅋ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가 살아 생전 군불때가며 쑤워주신 메밀묵에 김치 쏭쏭 썰고 참기름 넉넉히 둘러 볶아서 김가루 뿌려먹던 생각 나네요. 우리 식구들이 무지 좋아하는건데...
한국에 계신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아빠~~~~~
방울님 책임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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