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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초밥 파뤼 미미언니가 빼멋은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2,811회 작성일 09-02-28 13:57

본문

전 이제 꼽싸리만 끼기로 했어요. 음식도 변변치안고 댓글도 기대할것 없고,
걍 아무한테나 꼽사리 껴서 이케 살아볼렵니다. 하키님이 인정해 주시는 날까지
열씨미열씨미 남의걸 가지고 연습에 복습에,..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죠 머.

미미모나님, 후기예요. 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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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김밥속에 들어가도 되는 당근 삶아서 길게 자른 것, 단무지 자른 것, 고기 볶은 것 뭐 이런 것이 빠졌네요, 그쵸 아니나 다를까 왜요님, 그러니까 제 왜요님이죠, 달구새끼 다리몽생이 튀김은 언제 하실려나...ㅎㅎㅎ

좋은 토요일 오후네요.

간만에 날씨가 따뜻해져서 산보나가기에 참 좋은 날씹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구요. 계란 후라이도 노른자를 탁 깨서 잘 만드셨군요.

부엌은 항상 이런가요 아니면 사진 찍을려고 정돈하신 것인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형님 오리지널을 베낀건데요. 흠 잡자 마시고 꼭꼭 씹어 천천히 드세요.
잡다하게 안 넣은게 하키님께는 오히려 보약이예요.

바나나를 이빨로 뜯어먹었었는데 사진촬영 때문에 칼로 살짝 마무리.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지 않아도 우리 왜요님이 꼽싸리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김밥용 밥에 초밥처럼 배합초로 간을 넣으셨죠? 그럼 저렇게 해도 맛있어요.
이다음번엔 김을 속에, 계란을 겉으로 하셔도  되고요.
아님 요 위에다 이꾸라 몇 알씩 얹어주시면...왔다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 한 구텡이에서 만드신 김밥이라 그런지 김밥 등이 터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님 배가 터진 건가요?
아님 말고...^^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땜에 군기가 점점 안 잡히네요.....  터진음식, 상한음식, 혹은 못생긴 음식은 걍 바둑이 주라고 그랬죠???
다시 부엌에 들어가서 아주 이이쁜걸로 뽀얀걸로 하나 만들어 올려요.. 아님 지가 왜요님을 찿아내는 수가 있응게~~~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풀어져서리,..
이딴 말도 있어요 열 장정이 도둑 한명을 못 지킨다.
자아~ 절 잡아보셔요, 미미모나님!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나님이 정식레스토랑을 내시려고 지금부터 홍보를 하시누만요. 눈알 보다는
낫네..그나저나 왜요님을 아쭈비로 받아주세요. 근데 왜요님이 약올리면서 도망다니며 일 저지를것 같네요..특이한 재롱둥이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이콘은 유미님이 아무리 갈구셔도 안 지웁니다.. 제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ㅋㅋ 이거 찿느라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맨날 깔끔한 음식만 보고 군침을 질질 흘렸는데 ...
오늘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스트레스 팍~~
점점 주부 단수가 늘어가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인지??? 칭찬인지 쫑콘지 헷갈려여~

그니까 사람이면, 인간의 탈을 쓰고 이딴걸 대중 앞에 올릴수가 있느냐 ,이런거 같기두 하구.
웃으셨다니 약간 위로가 되는데 부디 쓴웃음이 아니었기를 빌고 또 빕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입니다.

쓴 웃음을 크게 한바탕 웃는 사람이 없지요.
그리고 계속 힘내시라고 ... 내년에는 미미언니 보다  더 좋은 요리가 나온다고 굳게 믿고 응원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응용할것인가를 열심히 수정모드에서 적었었는데 ... 답글땜에 수정이 안되었네요.
간단히하면,
김위에 하얀밥 얇게, 그위에 저 계란,그위에 검은밥 얇게,가운데는 야채(오이,우엉,단무지)를 놓고 힘을 꽉주고 말아주는 겁니다.
일단 예쁠거고, 이단 맛있을거고 ...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런 김밥을 좀 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속을 단단히 채운 김밥. 저번에 어느분이 김밥을 했는데 (넷상에서)
정말루 속을 열가지를 넣었더라구요. 보지 않고 듣기만 했다면 그 김밥 옆구려 터져서 쓰냐, 그러구 믿지 안았을거예요. 열가지 재료가 들어간 김밥, 맛은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싸는 기술도 있어야지 재료만 가지구두 안되겠지요 나같은 사람은.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양이 완벽하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김에 뭐 말아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데 저렇게도 먹을 수 있는 걸, 집에 있는 김 활용해야겠어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 다시는 장조림 안합니다. 맛도 없는 것..
장보러 가서 또다시 그 물감칠한 삶은 계란 살려고 하는거 혼을 내주었어요..
그건 뭐 김에 말아서 사용할 수도 없고..ㅋ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지 말고 그냥 계란을 사다가 함께 만드세요.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자꾸
훼어보텐 하면 사람 기 죽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의 남편은 그게 맛있나봐요. 저렴하고 색깔좋고 단백질 풍부하고..아내가 맛있게 양념넣어서 졸여줬으니..
제 어린시절에 삶은 달걀 하나..소풍갈 때만 먹을 수 있었죠.
날마다 계란후라이 두개씩 도시락에 넣어오는 옆자리애..얼마나 부러웠는지..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기하게도(?) 맛있답니다. 어제는 간만에 대형마켓에 갔는데 형형색색의 오스터계란이 많이 나왔더라구요..찾으려고 보니 코너가서 어떤게 더 이쁜가 비교하고 있더라구요..헉...
계란 삶는기계 사다가 삶아 주고 왜요님 말씀처럼 어설픈 그림이라도 그려줄까 봐요..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 생기면 내토끼님 그거 해마다 줄거이 하실걸요. 지금부터 연습하세요.
남편이 좋아하심 애들하고 같이 하라고 맡기고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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