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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초밥 파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3,339회 작성일 09-02-28 12:57

본문

큰딸아이가  원하던곳에 Ausbildungsplatz 를 얻어서 하는 파티 입니다... 울 가족은 먹고놀자 가족 입니다..ㅋㅋㅋ

오전 내내 만든 초밥들 입니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독일아이들이 좋아하는 종류로만 했네요... 아까워서 하나에 1유로씩 팔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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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오자말자 잔치상이네요.
축하드려요...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첫월급 받으면 엄마 아빠 여행 시켜달라고 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자기가 여행간다고 돈이나 달라고 안 하면 행복하겠네요...  9월에 시작하는데 여름에 놀러갔다와야 한다고 일요일에도 아르바이트 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딸 만큼이야 하겠어요~~~ ㅎㅎㅎ  그래서 비행기 운전은 못해도 비행기를 타고다닐 수 있는 능력만 이라도 가졌으면 하네요...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딸랑구도 돈 번다고 해서 맘이 별로네요.
아비 준비나 확실히 할 것이지 성인이 되었으니까 돈 벌러 나간다고 그러네요.
막을 수 도 없고 암튼 해보거라 했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멋지십니다..
억지로 책상앞에 끌어 놓으시지 않는 것도 전 좋은 부모님이라 생각되어요..
그만큼 따님에 대한 신뢰가 있으시니까 원하는 것 하라고 놔두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국민한교 다닐때부터(당시 국민학교) 아버지가 성적검사하고 친구들과 비교하곤 하셨어요..거기에 적응이 되어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딸애는 성적표 들고 오면 첫마디부터서 성적 안좋거나 안좋아진 애들부터 끄집어낸답니다. 그러면 저는 계들에게 난 관심없고 네 성적표나 보자 하거든요, 그러면 좀 있으면 둘째가 오면 첫째는 자연적으로 해방되어요.

막내는 문도 열기전부터 크게 소리 지르면서 자기 점수 좋은 학과 이야기 시작하죠.

애들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관계만 상하더군요.
마약같은 것이나 하지 않는 이상 대화로서 풀어가려고 노력 많이한답니다.

어떤때는 내가 내 종아리를 때리는 것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하답니다.
애들이 총알같이 독일어로 대들기 시작하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도 독일에서 아이들 낳아 키워보시면 다 그렇게 되십니다... 주변영향이 크지요... 또 괜히 아이들 때렸다가 감방가는 부모들도 있씀다..ㅎㅎㅎ

하키님처럼 걍 자기 종아리를 치거나 자기 셔츠를 발기발기 찢어버리는게 (터키인들) 건강에 더 좋습니다..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이 좀 그런데..쩝
터키 여자분들도 셔츠를 발기발기 찢어버리나요?

주위에 터키 가족이 없어서리....미모님 댁 주위로 정말로 이사가야 할랑가비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괴로울 때 옷을 찢는 건.... 성경에서 읽은 것 같은데요...
서아시아, 소아시아의 오래된 전통 내지는 풍습인가 보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하키님이 보고싶으신가 본데... 남자들만 그래요... 울동네 사람들은 터키인들도 독일인화가 되고 넘쳐서 더 독일식 입니다요..  전 한번 티비에서 봤어요.. 데모하는데 남자들이 울면서 자기 셔츠를 막 찢더군요...

  • 추천 1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또 추천은...자유로님 추천제도 없애면 안돼요.

녭 보고 싶습니다.
미미모나님이 하신다면 당장 한시간 안으로 가겠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잘못 들으셨어요, 남자들만 찢는다잖아요.
하키님 가심 못볼거 보실거 같은데요. 하키님을 보시구 그 용모에 놀래서
미미모나님 남편이 마구마구!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 용돈벌이하는 것..기특한 겁니다.
울 딸은 14세때부터 베이비시터 했죠. 책임감이 늘고  돈의 가치를 알게되고 시간을 더 정확하게 쪼개 쓸 줄 알더라고요.
울 아들은 그런걸 별로 안하네요..게으른 거겠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집에서 용돈 안줬습니다.
밥을 하던가 설거지를 하던가 청소를 하던가... 이렇게 멀 해야 한 일의 정도를 가름해서 돈을 받았죠..
준비물 사야되도 절대 돈 안 줍니다... 또는 빌립니다..ㅋㅋ

지금 송금받는게 처음에는 워낙 적응이 안대서 공부를 안할 수가 없었답니다.
전 대학 등록금도 거의 제가 다 냈거든요...

이정도 하면 사기도 칩니다..ㅋ
저 플룻전공생 아닌데 플룻도 렛슨했습니다... 학원에서요...

최고는... 저 바이올린 켤줄 모릅니다... 초보자라고도 할 수 없죠...
그런데도 3달 가르친적이 있습니다..ㅋㅋ 갑자기 바이올린 선생님이 없어졌대나요?
그당시 제 여친이 바이올린 전공이어서 본건 있었거든요...

가끔 애들이 이렇게 말합니다..."선생님! 한번 보여주세요"
전 이렇게 말합니다..."선생님에겐 너희 악기가 너무 작아... 다시한번 해볼까?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여기 음정이 낮네~~ 손가락을 좀더 앞으로 잡아봐~ 아이~ 잘하네...ㅋ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막내 가이게 렛슨선상님 찾고 있던 참인데 한분은 당연히 제외이죠.
선상님도 증말로 참 잘하셨네요.
음악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보기만 해도 또 본인은 직접 못해도 가르칠 수 있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eblich77 님의 Flöte 연주를 직접 들어 본 사람은
그를 Flöte 전공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세요?" 라고 물어 보려 했는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완전 반대네요... 대학 졸업할때까지 용돈까지 받아썼는데 독일와서 한 세달 보내주시더니 연애한다니까 다시 돌아오라고 한푼도 안 보내주셔서 그때부터 벌어썼죠.. ㅋㅋㅋ 그래서 제 아이들은 일찍부터 용돈 벌어쓰게 했습니다. 나중에 저 처럼 고생하지 말라구요..  킅딸아이는 벌써 16세 부터 다 벌어서 씁니다. 옷도 사입고 신발, 화장품, 학용품, 다 자급자족... 그래서 한번은 농담으로 방세도 내라고 했더니 자기 어디 다리밑에서 주워온 딸이냐고 하더군요...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상하군요.
용돈은 평생 받아쓰는 겁니다.
참고로 그리고 물론 전 아직도 용돈 받아 씁니다.

자린고비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소세지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왔는디...억울해억울해~~~~~~

저 많은 김밥을 싸시느라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어요..짝짝짝..
김밥마는거 생각보다 피고한 일이더군요..-.-
1유로 주고 우선 10개 먹고 갑니다.

전 곧 대형마켓에 장을 보러 가기 땜시롱..5개만 더 남겨두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은 그래도 낫지요... 술술 칼아 쓱쓱 썰면 되는데 요놈의 초밥은 하나씩 일일히 주물러줘야 하니.... ㅠㅠ  지금 온몸이 쑤십니다..... 가서 한잠 자야겠네요.. 저 안보이면 자러갔는줄 아시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칼이 절로 썰어대는 줄 알았지 뭡니까?
독수리 클럽 승급시험 시험장에서 감독관으로 스누커님을 추천함메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사쥐 하러 간 줄 아시와요옹...제가 한 두어시간 안보이면 차타고 집앞에서 띵똥하다가 누구세요 경찰 부르기 전에 빨랑 사라져요 하겠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의 위력 대단하죠.
갈수록 솜씨들이 대단해져요...왜요님만 빼고, 왜녀하면 너무 오리지널이라서 아무도 못따라하거든요.

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헙.. 미미모나님 부디 저에게도 시식의 시간.,,,,,,
종류별로 8개씩 먹고 갑니다~ 밥값은 제앞으로 달아놓으시길~ ^^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제가 다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게맛살 초밥까지 다 뱃속에 넣느라 고생했습니다... 혼자 저만큼 다 먹으려니 진짜 힘들었네요...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한번 고생하삼.. ㅋㅋ 낄낄...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이 있으면 다 시켜먹으면 되니까 이런일도 저지르죠... ㅎㅎㅎ  둘다 이젠 다 커서 지들이 알아서 설거지, 청소 다 합니다.. 당연히 아들도 시키죠.. 아들아이는 쓰레기 버리기와 계단청소가 몫입니다. 남편요??? 남편은 시장보기...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를 먼저 하셔야죠.

아니면 미모님은 선불제인가요?

저도 주세요. 마사쥐 비용 시간당 60유로 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네들 이부자리까지도 때로는 정돈을 해 줘야합니다.
손님들 오는데 방을 보여줘야할 때가 있는데 미리 한 번 가보면 도와주지 않을 수 가 없죠.
아이고 내 팔자야...ㅋㄷㅋㄷ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냅두셔두 될낀데...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을 보는 손님들이, '어휴, 꼭 옛날 내 방 같네..." 하고 추억에 잠길 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스누커님...ㅎㅎㅎ

저희가 학창시절에 방두개에서 애 셋데리고 살았습니다.
주위에서 많이들 뭐했죠. 우리 때문에 네벤코스텐 많이 나온다고요.

그 때 왈 ,아빠 나 방 있으면 깨끗히 살거야,

다른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이롷게 자란 애들이 지네들이 자립하면 부모님 방문할 때 문앞에 서서 신발 안 벗으면 들여놓지도 않을 정도로 개끗히 산단에ㅛ....맞는 말이지는 삼년 쯤 있으며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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