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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속을 확 풀어주는 짬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3,266회 작성일 09-02-21 13:58

본문

립리히님의 레시피에다가 다른재료도 첨가해서 만든 원조 짬뽕^^에데카에 갔더니 이게 웬 빨강 무 에다 무청 까지??? 그래서 짬뽕 생각이 나서 해물도 한 봉지 싰습니다이쁘게 짤라놓고고추기름을 만들고 다 볶았습니다그담에 끓는 물을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무우청을 살짝..요롷게 계란말이 김밥을 같이 내놓으면 얼얼한 입속을 달래주죠..마지막으로 고개를 내밀은 스누커님의 들깨씨...^^

ㅎㅎㅎ 속이 확 풀리네요^^

어제 달리신분들 오늘도 이거 드시고 계속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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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들깨 녀석 성질 한 번 급하구만. 쥔 닮아서리... 쥔? 당근 미미모나님이쥐. ㅋ

좋은 주말 낮입니다. 아직도 눈이 펑펑 내리네요.
아침엔 여기저기서 Lawine 소리가 진동하더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와요??? 흠.. 여김 비가 주절 주절 내리는데... 딸아이가 자동차를 가지고 나가서 전화벨 소리만 울려도 가슴이 활랑 활랑 합니다.. ㅠㅠ

오늘은 행복하게 고독한 토요일 오후네요....  다들 놀러나가고.. 남편은 당근 출근하구요 ㅋㅋ 저 혼자 맞는, 정말 기억할 수 없는 몇년만의 조용함 이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눈 내리는 날... 일주일 계속 눈이 내립니다. 간혹 해가 쨍하고 나왔다가 다시 펄펄...
작년엔 단 하루도 눈이 제대로 내린 적이 없습니다. 조금 날리는 듯했지만 쌓이지는 않았지요.

눈밭에서 후루룩 마시는 짬뽕 국물 맛...!! ----------- 택배 부탁해용! 국물 식지 않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그러지 말고 걍 이리로 비멘 해서 오시라요^^  짬뽕에 해물전도 해놀텡게... 쏘주나 큰병으로 한병 들고오심 우리둘이서 화슁 하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또 여기저기서 레시피를 찿아봐야겠네요... 녹여논 해물이 너무 많은것 같아 조금 남겼는데 해물전을 할려니 또 앞이 막막 하네요...ㅠㅠ
좋은 레시피 아시는 거 있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는 길에 저희동네 나우티란트도 가셔서 수영도 하시고 베르트하임에 가셔서 아울렛 보스 옷도 사 입으시고 헤센으로 가시면 딱 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쥔장하고 딱 닮았네요.
성질한번 디게 급하군요.

아수라 라비네는 아수라 백작님과 같구요.
그래서 스누커님이 아수라 백작님이 되셨나보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비네와 아수라... 하시니까 옛날 어학코스 시절이 생각납니다.
얼핏 들으면 이름으로 착각하기 쉬운 단어들을 나열했었지요. 머리 식히기 게임으로...

여자 이름 아닌 거 : Lawine, Vitrine, Angina, Struma, Mokka, Dilemma, Koma... etc.
남자 이름 아닌 거 : Uterus... 꽤 많았는데 다 잊어버렸습니다.

실은... 위의 '여자 이름 아닌 거' 에 P~ta 도 들어 있었습니다. 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께녀석들이 쥔장 닮아서 빨리도 머리를 내밀었군요.
라비네는 아수라장을 만들죠.
그래서 스누커님이 아수라백작님이 되신 거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수가 약한 돋보기라 그런지 이쁘게 잘라 놓으신 야채가 무언지 가늠하기가 힘이 들군요.
뭐 뭔지 좀 알려주실래요?^^

그리고 들깨 아직도 조심해야 합니다. 꼭 비닐을 덮어주세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 돋보기 핑곕니다.^^
물 주지 않은 부분도 보이는군요.

그런데 화분에 보이는 싹이 과연 들깨싹이 맞습니까?
난 그만 할때 들깨하고 잡초를 하도 혼돈했기 때문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느룹님... 샘나시죠??? ㅋㅋㅋ

떡잎이 두개 달린거라서요... 게다가 여기 저기서 빼콤 빼콤 머리를 내 밀었거든요...
실은 들깻잎은 모종 된거밖에 사본적이 없어서 한 일주일 더 두고바야 알겠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깨처럼 잘 자라는 식물 없는 것 같아요.
작년에 한 그루도 안죽고 다 살았답니다.
물도 안줘도 될 정도로 더위에도 강하더군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어설픈 대충 짬뽕위에 이런 멋진 짬뽕을 올려 주시다니!! ㅋㅋ

계란말이 초밥... 이거 다음에 한번 해 봐야겠어요...
저쪽 삼겹살 집은 이제 문닫아야 겠네요.~~ 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남편이 립리히님께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해달래요... 이렇게 고추기름내서 만든, 한국에서 먹어본 것 같은 짬뽕을 해준적이 없었거든요....

땀을 뻘뻘 흘리며 한사발 다 먹고 출근했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방님에게만 진짜 짬봉 해드리고 우리는 사진만 보고 손가락 빨라구요.
저 삐쳐버릴랍니다.
요것 저것 맛있게도 만드셨군요.
이러다가 정말로 빵먹기 힘들어지는 것 아닌가요?
들깨가 제일 먼저 싹을 보였군요.
제가 심은 것은 아직도 감감 무소식인데.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은 성질이 느긋하셔서 그렇습니다.

방방 뛰는 주인에게는 다르게 반응하지요.
늦장부리면 안 나오는줄 알고 내다 버릴까봐 겁나서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넘 깊이 심으신 거 아닌가요??? 전 흙 위에다 걍  씨 뿌리고 그 위에 흙한줌 집어서 술술 뿌렸어요...
씨 뿌리면서... 아가들아~~~ 일등 해야한다잉~~~~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착한 아동이에요~
그럼요. 특히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씨앗이 마르지 않을 정도면 되니까 씨앗을 일센티 까지 깊게 묻을 필요없이 씨앗 위를 흙으로 살짝 덮어주면 되죠.

너무 너무 착한 아동이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잘 자라서 이쁘고 맛있는 입사귀도 내보내고 글고 씨도 잘 영글어야제...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 봤는데도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라고 하는데요...ㅎㅎㅎ
약오르기는요 부러운 것이지요.
깻잎 나오면 따 먹으러 갈께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최근 미미모나님이 만드신 음식중 가장 제 입맛을 돋구는 음식이네요..
안그래도 지난번 립리히님이 짬뽕을 만들어서 해볼까 궁리하던 차였는데 점점 확신이 듭니다.
조만간 해먹습니다..ㅎㅎ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미미모나님, '정자 은행' 어디 갔어요??

잠깐 들렀다가 언뜻 보고는, 급한 일 마무리짓고 다시 오니까 사라져 버렸네요...!!
좀 자세히 보려고 했는데.... 흑흑..... 도로 찾아 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적나라하다고 짤렸습니다. ㅋㅋㅋ 

보내주신 분에게 쪽지가 산더미처럼 날라갔다는 로이터통신을 받고 즉각 대처 했습니다. 경롓!!!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가 백두산이건 몽블랑이건...  인정사정 볼 것 없슈.
"그거야 댁의 사정이지~" 한 마디면 끝 아닌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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