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 -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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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488회 작성일 06-01-19 03:58본문
그리 어렵지않게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 어느 떡집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요. <자화자찬 TT;>
한 팩은 예쁘게 쿠키 틀을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어 선물도 했지요.
고향 떠나 쓸쓸한 명절에 약식이라도 실컷 해 먹자구요.
그 어느 떡집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요. <자화자찬 TT;>
한 팩은 예쁘게 쿠키 틀을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어 선물도 했지요.
고향 떠나 쓸쓸한 명절에 약식이라도 실컷 해 먹자구요.
재료: 찹쌀 3컵, 호두 반컵, 밤 (마켓에서 진공 포장되어 있는걸 샀는데 두 팩중에 한 팩만..), 대추 10알, 잣
밥물 재료: 물 1컵 반, 흑설탕(Braune Zucker) 10 큰술, 꿀 3 큰술, 간장 5 큰술, 참기름 3 큰술, 계피가루 1 큰술,
밥물 재료: 물 1컵 반, 흑설탕(Braune Zucker) 10 큰술, 꿀 3 큰술, 간장 5 큰술, 참기름 3 큰술, 계피가루 1 큰술,
생강가루 1 작은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찹쌀은 씻어서 3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를 빼 놓는다.
2. 고명으로 쓸 견과류를 손 본다.
대추는 씨를 빼고 호두는 너무 크지 않을 정도로 부수어 놓으면 된다. (밤은 마켓에서 3.99유로에 샀는데
1. 찹쌀은 씻어서 3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를 빼 놓는다.
2. 고명으로 쓸 견과류를 손 본다.
대추는 씨를 빼고 호두는 너무 크지 않을 정도로 부수어 놓으면 된다. (밤은 마켓에서 3.99유로에 샀는데
두 번은 해 먹을 정도의 양이었고 삶은 밤인데도 아주 달더군요)
3. 밥물 재료를 다 섞어서 잘 젛는다.
4. 건져서 물을 뺀 찹쌀을 압력 밥솥에 넣고 위의 밥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밥짓기를 한다.
(저는 전기 압력솥에 일반 밥짓기 모드로 했답니다.)
5. 밥이 다 되면 납작한 용기나 쟁반에 랩을 깔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약밥을 올린 후 꾸욱 눌러준다.
3. 밥물 재료를 다 섞어서 잘 젛는다.
4. 건져서 물을 뺀 찹쌀을 압력 밥솥에 넣고 위의 밥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밥짓기를 한다.
(저는 전기 압력솥에 일반 밥짓기 모드로 했답니다.)
5. 밥이 다 되면 납작한 용기나 쟁반에 랩을 깔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약밥을 올린 후 꾸욱 눌러준다.
Tip: 속에 넣을 재료가 일부 없다고 해서 주저하지 마세요.
아마도 대추 말고는 여기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것이고, 대추 대신 말린 무화과나 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아마도 대추 말고는 여기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것이고, 대추 대신 말린 무화과나 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맛? 역시 끝내 주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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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손이 참 예쁘세요.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은 사진발이고요....
그나 저나 약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야 할텐데.emoticon_001
베커라이님의 댓글
베커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약식 레시피를 보고선 당장 찹쌀을 인터넷으로 주문햇답니당.
근데,약식이 주인공인지, 약식을 배경으로한 예쁜 손이 주인공인지 모르겟네용~~~
요리를 자주하는 요리짱님이라 손도 조금은 투박한 아낙네일줄 알앗는디^^^
역시 예쁜손에서 맛난 요리들이 쏟아져 나왓던 거군요~~~
Solbeige님의 댓글
Solbei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약식(?? - 저는 약밥이라 불렀었거든요-) 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찹쌀은 어디서 사야하나요?
요리짱님의 댓글의 댓글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군데에 물어 봤는데 아시아 카우프에 있다고 하더군요.
흑설탕 대신에 Braune Zucker를 사용하면 색깔이 좀 연한것 같고,
호떡을 만들 때도 흑설탕이 훨씬 나은것 같아서 그것도 물어 보았더니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