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은 김정일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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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3,425회 작성일 09-02-17 13:07본문
(제목에서 이어집니다) 이자 제 여자친구 생일입니다.
연예인으로는 장윤정, 김원준 등등이 생일이시고.. 우리 데트몰트 터줏대감이신 유미님의 따님도 생일이시네요...~
제 여자친구를 위해 끓여서 대령했던 미역국입니다.
생일 맞으신 분들 모두 같이 드세요..
Happy Birthday to you!!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드디어 살림 차리셨다고 고백을 하시는군요..
.. 겸상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걸 겸상이라 하는군요....
또 영이형에게 하나 배우는 군요.. 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저 저분 위치가 틀렸습니다.
해서 여자분이 챙길 때하고 다른 면이 어딘가에서는 나타나져...ㅎㅎㅎ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이럴수가... 희햔한 인연이네요..정식 생일상이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lieblich77님 생일상 참 잘 차려주셨군요. 여친이 너무 너무 좋아하였을텐데...그런데 실은..국수를 저희들에게 챙겨주셨으면 여친께서 더 좋아하셨을텐데...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국수는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국수야 만들기 제일 쉬운 음식 중의 하나이죠...?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아하니 슈타인 복과 바써만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런 콤비입니다. 올해 금혼식 맞으시지요.^^
근데 립리히님, 우리 국수 안 먹일라고 베가스 가셔서 결혼신고하고 오셨나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Ich kann gar nicht verstehen!!!!
대체 무슨 말이래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흐...누가 모르는척 하면 걍 넘어가줄 줄 아시나요??? 식은국수라도 먹게 해주셔야죠... 네???
- 추천 2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누가 추천을 했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마나 누가 또 추천했군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과 국위치도 바뀌었네요.. 빨간 젓가락쪽만 ...
아마 앞쪽에서 보고 상을 차린듯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립리히님 아님 여친님이 왼손잡이 일수도 있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왜 짬뽕을 오른손으로 드실까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립리히님은 결혼 후에도 잘 하실 거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결혼전에 아무리 여자친구에게 잘하는 사람도 저렇게 맛난거 해주는 한국남자들 드문데 놀랍습니다.
제 옛날 남자 친구는 자기 엄마가 한 밥은 잘 차려주대요..ㅎㅎ
그런들..인연이 아닌 것을..
미역국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미역국 먹을 때가 됐는데 언제 해먹을까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런가요? 혹시 내토끼님 남편이 ???
남편 한분가지고 모든 한국남자가 그렇다는 생각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립리히님은 모든 남자가 지금처럼 해줘야 된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 투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영이님 또 정리할 일 생겼네....
내토끼님의 과거의 남친이 자기가 직접 하지도않은 밥은 잘 차려줬대요.. 그래서 인연이 아니었어서 다행이라는 거죠..ㅎㅎㅎ
근데 내토끼님... 누구 생일?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제 남편 생일이 3월 초에 있네요..
맨날 뭐해먹나 고민하다보니 이제 미역국 한번 끓여 먹을 때가 된 것 같아서요..
음식도 제 생각엔 창의력 있는 사람들이 잘 해먹는 것 같아요..
이리저리 응용도 하고..전..그런면에선..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예술가로 태어 나고 싶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나 같으면 그냥 엄마한테 차려주라고 할텐데 ...ㅋㅋ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영이님..^^ 제 남편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많은 한국 남자들이 결혼 전에 다른 방면으론 잘해줘도 맛있는 거 해주거나 하는 일은 드물다는 얘기였어요..
그나마 제 과거 남친이 자기 엄마가 해 놓은 밥을 절 불러다가 가끔 정성껏 차려주더군요..헥헥..
제가 넘 어렵게 썼나요..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지금에야 이해했답니다...
아하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럼 지금 남편은 어떤지도 얘기를 해주셔야지요 !!
설마 과거남자 얘기할꺼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
지금 남편이 이글을 못 읽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글을 봐도 이해 못하니까 괜찮아요~~~~
제 남편은..제가 교육을 좀 시켜서 제 심기가 불편하거나 피곤하거나 하면 밥을 하긴 합니다.
가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먹다 마는 무리한 행동도 하는데요, ^^;;
앞으로 꾸준히 하라는 의미에서 요즘은 잔소리 않고 먹어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맘을 푹 좋았습니다.
감시 안당하는 자유 ~~~
어쨌거나 변함 없는게 좋죠..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모랑땡.ㅎㅎ
아 미역국...저는 5월이나 돼야 먹겠네요. 그때까지 키핑해두면 상하겠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헉~,
아이고 숨차라,
lieblich77님 글쎄 큰일 났어요.
요 바로 위에 상 차려 lieblich77님 장사 훼방 놓는 사람이 있네요.
빨리 빨리 단골들에게 연락하셔 최소한 오늘 하루는 밤 새도록 다른 방엔 못가게 하세요.^^
혹시 점수 모자라 쪽지 못 보내시면 저꺼 빌려 드릴께요. 지난 번에 미미모나님 한테서 얻은 오천점도 있걸랑요.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페스트룹님이 이렇게 훼방 놓으시는 줄 모르고 왜 이리 손님들이 안 오시나 했네요...^^
실은요... 립리히님이 여친자랑은 끔찍하게 하시면서 국수는 안 먹여주셔서 갈구느라 올린 사진이예요...
그러니까 오셔서 맛 만 보시고 가셔도 되요... 발도장 하나 꽉 찍으시구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아니, 그렇게도 영민하신 미미모나님께서 왜 손님들이 안 오시는가 를 몰라셨다니~?
정말 몰랐셨습니까?
마담께서 직접 방을 비우고 옆방을 찾으시는데 손님들이야 당연하잖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