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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깻잎없이 먹은 삼겹살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3건 조회 3,360회 작성일 09-02-15 16:57

본문

깻잎만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을 삼겹살...이렇게도 지지도요롷게도 지지고만두만들기 대회도 하고(아빠)누나동생


오랫만에 온식구가 둘러앉아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만두도 같이 만들어 국 끓여 먹고..^^

누가 만든 만두가 젤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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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위에 있는 쌈은 제가 얼른 먹어 치웠답니다.
누나 손이 엄마 손인 것 같은데요.
지난 번에 본 사진의 손과 가장 비슷한데요.
만두는 아빠가 젤 먹음직스럽게 만드셨군요.

고기하고 상추는 오늘 드시구요 깻잎은 한 한달후에 나오면 드시면 되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손은 보시면 실망 하실까봐 빼구요... 맏이손 이예요..
제 아들손에 난 사마귀 보이죠??? 그거 어떻게 하면 띠어버릴까요??? 약말고 수술말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국에 사마귀 없애는 약 있어요. 상담을 받아 보시면...
아, 약이 싫으시다면....

봄에 민들레꽃이나 줄기에서 나오는 흰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고
민간요법책에 나와 있던데...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혹시 얼굴에 여름에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강한 햇볕 때문에 생긴 기미 없애는 방법도 하시는지요?
요새 겨울인데도 안 없어져서 속상해 죽겠어요.ㅠㅠ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지금 영화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답니다.
해서 제가 대답을 해드리라시는군요.

여름까지 기다리셨다가 햇볕에 오네 존네크림으로 한 대여섯시간 누워계시면 업데이트가 되면서 작년에 생긴 기미인지 죽은깨인지 덮어져 없어진다고 하십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라도 맑은 날씨에는 썬블로커를 발라야 합니다.
특히 산꼭대기나 스키장에서는 아주 중요하지요. Faktor 30 이상으로...

20 대 중반 부터는 피부 재생이 조금씩 늦어지기 때문에 회복도 더디지만,
아주 회복이 안 되는 건 아니니 걱정마십시오.

밤에 요구르트와 레몬즙을 섞어서 부위에 바르고, 10 분 기다렸다가 닦아낸 뒤
취침하라고 어디에 나와 있던데... 직접 해 본 게 아니라서...
아수라야 그런 게 필요할 리 없지요. ㅋㅋ

------------------------------
그런데 haki 님, 제가 영화 보고 있던 건 어떻게 아셨는지요? 방금 끝났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빅 브라더 인거 모르셨나요??? 다 보시고 계십니다...안 보시는거 같아도... ㅎㅎㅎ

그런데 무슨영화가 이시간에 끝나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수라백작님하고 스누커님하고 같이 동거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스누커님이 아수라백작님이 하시는 것 매시간 보고 해 줍니다.
메일 읽어보셨나요.

겨울연가 얼마전에 미미모나님이 소개한 mysoju.com에서 볼 수 있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소주가 '처음 처럼' 인가요? 내 소주...
삼겹살 다 먹었는데 소주가 왜 이제사... ㅉㅉ

여하튼...
텃밭 덕에 한국 드라마도 볼 수 있게 되고, 신조어도 많이 배우고...
이젠 한국에 가도 왕따 당하는 일은 없겠지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뱃속에 들어가면 아수라가 되면서 뒤죽 박죽 뭐 상관없져.
삼겹살이 아직도 뱃속에서 살아 돌아다니고 있구만여.
걱정말고 소주 드시고 소화시켜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여.. 그려여~~~ ㅋㅋ

스누커님 이제사 삼순이 끝까지 보셨구요... 아직도 빈이가 에릭(?)보다 못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돼지가 아니구요 산낙지라고 하네요.
산 낙지는 소주 없이 드시면 뱃속에서 한 이틀은 살아서 돌아다닌 다는군요.

리자마리님 징그럽다면서 다시는 산낙지 쳐다보려하지도 않으시겠군요.

아니면 나도 산낙지 한 번 체험하고 싶어요 하시면서 산낙지 주세요 아버 오네 소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낙지 딱 한번 먹어봤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고추장 양념을 하더군요..ㅋㅋ
딱 입에 집어넣었더니 목구멍으로 안 넘어갈려고 제 입 천장에 텐타클로 쫙 달라 붙었습니다. 그거 띠어내느라고 혓바닥에 쥐 좀 났죠.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의 다음 발언이 '오늘의 엽기' 로 선발되었습니다 :

"산낙지는 자기가 스스로 고추장 양념을 하더군요..ㅋㅋ"

Lisamarie 님이 이 말 무서워서 삭제도 못시키시는 거 보세요. 흐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제가 주책없이 미팅하고 애프터 받았을때 간 식당 이었습니다...
그때 그 아이가 맘에 들었었는데 왜 제가 산낙지 집에 가자고 그랬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요... 입 안벌리고 산낙지 천장에서 뜯어내느라 쑈를 좀 했죠... ㅠㅠ 그 담엔 다시 보자 소리 안 하더군요...ㅋ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포의 먹텃밭!

여름에 한국의 전설의 고향 보다 더합니다. 으스스스
피투성이 낙지에 살인의 호박덩쿨......
이제 미미언니가 하얀 한복입고 가발 만쓰면 완벽하네요!
스누커님 이던가?
때를 봐가며 이런 대화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오늘 같이 매섭게 추운날...ㅠㅠ 냉동칸 따로 필요 없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 안벌리고 산낙지 뜯어내시느라 고생 좀 하셨겠군요.
아휴 그런데 촌스럽게 미팅은 다 하시고 다니셨나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고추장 산낙지' 가 아니라 '피투성이 산낙지' 였습니까?
오늘의 공포 분위기는 Lisamarie 님이 가장 살 떨리게 조성하십니다.

그런데 haki 님 말이죠, 딴지 콘테스트에 참가 신청하고 맹연습중이신 듯. 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그래도 힘들게 대학 갔는데 미팅이라도 열심히 해서 본전을 뽑아야죠...ㅋㅋㅋ
정말 미팅, 고팅,소개팅은 원없이 했네요... 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자러 들어갈 판인데 페스트룹님이 다 참가를 하셨군요.
사모님하고 같이 한국 드라머 잘 보셨나요?
낚지는 피투성이 보다는 시커먼 먹물이 있지 않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갔던 낙지집은 초 고추장만 주던데... 참기름 소금 양념하면 무슨 낙지 인가요??? 피투성이가 아니고  여드름 투성이 낙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밤새 낙지도 드시고.. 예전 미팅야그도 하셨네요.
페스트룹님 말씀대로 산낙지는 참기름에 소금 찍어 먹는게 맞지요.
다른거 먹으라고 초장을 줬는데 낙지가 그쪽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덕분에 피투성이도 되어 보고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물어봐도 페스트룹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뭐 된장 찍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싼 낙지값내고, 허걱한 사람의 얼굴만 떠오릅니다.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이 드디어 제 정신으로 돌아오셨군요.

걍 아수라 백작님으로 머무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렇게 졸린가 했더니만, 미미모나님이 깻잎 없이 상추만 보내 주셔서 그렇군요.
밥 한 사발을 삼겹살이랑 상추에 싸서 우적우적 먹었더니 잠이 소르르....

30 분간 동네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졸리네요.

어제 아시아카우프에 고구마 한 보따리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싹 틔워 보려고 합니다. 수경재배가 가능한 거니까 그냥 시도해 보려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리 일부도 옛날엔 어차피 바바리아였응께...

그런데 말이지요. 교회 모임에서 자기들은 언제나 저렇게 야그험시로,
snooker 가 아조 자연스럽게 똑같은 언어를 쓰면 모두들 까르르 웃어대요.
이것 참. 워쩌란 말여...??

한 번은 빵가게에서 점원 아줌마가, "Zwoa?" 라고 묻기에 "Na, oans!" 라고 대답했더니,
아줌마가 빵을 담으려다 말고 허리를 구부리며 깔깔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 바람에 쥐고 있던 빵봉지를 떨어뜨린 적도 있지요.

지난 여름, 뮌스터에 들렀을 때 언어가 낯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쩌면 고렇게 야무지고 똑 부러지게 들리는지... 마치 서울 깍쟁이 같더군요.
제가 옛날에 쓰던 언어인데 20 여년 떠나 살았더니 남의 나라 말이 돼 버렸나 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들이 사투리하면 정말 웃길 것입니다.
우리말에서도 독일인이 전라도나 경상도 사투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다 나오는군요.

근데 누가 바이어리쉬는 알려줬나요?
알아듣기도 힘들고 토박이들 아니면 독일인도 알아듣기 힘든 언어가 지역언어이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곳마다 Kurs 를 수강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어처구니없이 강합니다.
그래서 '바이어리쉬' 만 '다이취' 고, 나머지는 '프라이시쉬' 래요.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게, 기본적인 Bayerisch와  Oberbairisch,
그리고 아욱스부르크 식 Schwäbisch 발음입니다.

현재의 언어인 Oberpfälzisch 는 아직 못알아듣습니다.
아, 여긴 Kurs 도 없어요.
그냥 멍멍 짖으면 되는 거 같은 느낌..... ㅋ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한 독일분이 한국에서 사시는데 경상도사투리를 배우셔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저도 저기 오스트리아 쪽으로 스키타러 가면 헤쎈에서 왔냐고 대뜸 물어보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말투가 비슷해지나 봅니다.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랭기쉬는 저 한마디도 못한답니다.
시골에 가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 전 한 마디도 못알아듣죠.
같이 앉아있기 지옥입니다.

더 심한곳은 베르트하임지역으로 아마 헤센 프랑켄 바덴 뷔르텐베르크 지역이 겹치는 지역인데 기가막힌 사투리 나오기 시작해요.

친구 한명이 이곳에서 나와서 대학시절 같이 보냈는데 지금은 아히바하죠.

이 친구가 레페라트 발표하면 아무도 못 알아 들어서 처음에는 이태리 친구인 줄 알았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아하,
이게 바로 스누커님 사시는 동네 사투리군만요.
30년전 세월에 뉘른베르그 그 아래 Forchhein인가요 그 인근 그리고 Schweinfurrt 그 인근 돈 번다고 돌아다닐 때에는 못 느꼈던 것을 오늘에사 느낍니다. 너무 다르라고^^
그리고 알고이쪽도 가 봤는데...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쪽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 번역합니다 :
Ich bin so schläfrig (müde) , denn ich habe zu viel Salat gegessen.

상추 먹으면 졸음이 솔솔 온다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두번째 문장은 딩동댕~~
바이언 일부에서 gegessen 을 gessen 이라고 줄여서 말하지요.
gegangen 은 gangen... vergessen 은 vergess... usw. usf.

이 지방 아해덜은 숫자를 3 까지 못 세기 땀시 단어도 두 음절로 줄입니다.
(내가 요런 얘기 떠들고 있는 거 바바리안들이 알았다간 당장 추방이닷.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rchheim은 Bamberg옆에 있고요 프랭키쉐 알펜지역으로 제법 볼만한 것이 있더군요.
Schweinfurt는 저 사는 곳에서 한 40분이면 가는 옆동네이죠.
한때는 한인들 많이 사신 곳인데 지금은 많지가 않은가 보더군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이 첫번째것을 드셨으니까 저는 두번째 고추장 삼겹살을 먹겠습니다.

그런데 온가족이라고 했는데 딸 하나가 안보이네요. 둘째딸만 빼고서 드셨나요?
아니면 사진 촬영을 거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러면 제가 걱정이 없겠습니다... 영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가 발렌틴데이 라고 남친 만나러 왔다가 들렸답니다. ㅠㅠ 

딸아이가 음식처럼 이성친구도 너무가려서 여즉 남친이 없는 것 같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야지 고기가 벌겋게 고추장 양념이 되었는데 굽힌 후는 왜 빨갛지가 않죠?
그 건 혹시 댁에 매운 것 못 먹는 이를 위한 것 때문인까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차마 그 동네 도야지 고기 색깔이라 그런 건 아니겠죠?^^

만두가 모양이 모두 참 이쁩니다.
그 중에서도 빨간 손톱을 가지신 분의 만두가 가장 이쁜 것 같은데 저랑 인연이 있어 그런 건 아니겠죠?ㅎㅎ

설혹 헤센주가 이 곳 보다 봄이 일찍 온다 해도 저가 알려드린데로 하지 않으면 들깨잎 저 보다 일찍 맛 못 봅니다. 저 말씀이 맞다니까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야지고기 저한테는 딱 맞게 메운 것 같은데요.
페스트룹님은 정말 매웁게 드시느군요.

깻잎은 작년에 저는 늦게 시작해서 거의 오월에 시작했는데 날씨가 따뜻하니 텃밭에 내 놓은 후 삼주만에 따서 먹을만 하더군요.

들깨처럼 잘 자라는 식물 정말 드물 것 같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깨 보다 더 잘자라는 것 있습니다.
스누커님 댁 콤포스트 하우펜에 호박....^^
이분께 이야기 들은 기억이 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은 정알 아무데서나 잘 자라드라구요... 홋까이도는 아직 안 키워 봤지만 보통 호박은 크기가 한 50센티로 자라기도 하데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어릴 때 한국의 추억중에, 저는 초가지붕위에 50 첸티도 넘는 호박들이 열려있고 그 위에 달빛이 쏟아지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본 기억이 있거든요. 산들거리는 가을밤 바람이며 초가집의 흙벽도 다 기억이 나는데......

부모님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배꼽을 잡고 웃으셔요.
제가 그런 걸 본적이 없답니다.
한국서 70년대 후반 쯤에 초가집이 거의 존재 하지 않았답니다.
거기다 지붕에 큰 호박이 그렇게 열린 건 부모님도 본적이 없답니다.

아마 제가 용인민속촌에서 실제로 본 초가집에 흥부놀부 그림책 장면을 같이 상상하거나 밤에 꿈을 꾸고는 그것이 실제 기억 인 것처럼 남게 되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꼭 실제로 본것 같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걸 정신과 의사님들이 기억교환증 이나 기억붙임증..뭐 이렇게 부를걸요??? 사고 난거 본 사람들이 나중에 경찰서에서 증언할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서요^^

제 아들은 자기가  3개월때 누가 자기를 침대에서 떨어트렸는지 생각이 난답니다. 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그건 호박이 아니라 박입니다. 바가지 만드는 박.
그걸로 쌀도 씻고, 물도 떠 먹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용도는 '긁기' 또는 '씌우기'--- 흐흐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이 맞습니다.ㅎㅎ

박과 호박을 구별을 못했습니다^^
박은 껍질이 더 단단한가봐요?

그런데 이 것도 기억교환증인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은요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면 양기가 입으로 옮겨간다고 해요.
그 이야기는 오십넘은 남자들 잔소리가 여자들 저리가라해요.
저는 오십을 훨씬 더 넘어가서 좀 얌전해진 편이랍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기가 입으로 옮겨간다 ??

제가 알기로는 50이 넘으면,
남자는 음기가 충만해져서 여성화가되고 ..
여자는 양기와 많아져서 남성화가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래서 남자의 잔소리가 점점 심해지는 모양이예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분은 방에서 미리 싹 티운다고 하다가 호박이 너무 잘 자라는 바람에 온 방안이 호박덩굴로 꽉 찾었다고 하더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호박 덩굴 주인 나왔수다. 아수라 백작이 더 무섭쥐. 악당인디...
영이님만 안 무서워할 뿐. '귀여운 악당' 이라면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아수라 백작님은 또 쥐를 무서워하시는군요.
쥐로는 뭘 만들어먹더라...아무 것도 없네.

학교다닐때 쥐잡아서 증거로 꼬리를 가져오라고하면 오징어를 땅에다가 시커멓게 해가지고 갔다가 준 기억있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리자마리님이 무서워하는 것은 호박이군요.
호박무침, 호박적, 호박잎싹 쌈, 호박죽, 호박떡 또 뭐가 있나요.

아 울릉도 호박엿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은 호박죽에 생크림 풀고 무스카트 누쓰 뿌린거 좋아하실 거 같아요... 맞죠??? 아.. 그위에 잣을 몇개 올려주면 더 좋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이 아마 호박꽃을 튀겨서 드실걸요??? 아마 레시피 한번 올려주실겁니다... 사진이랑요.. 아직 안 잊어버리셨으면... 사진 올리는거... ㅠ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꽃 튀김이 맛은 좋지만, 그걸 따서 튀겨 버리면
올가을, 동네 사람 하나가 삐질텐데... 자기네 호박 하나도 안 준다고...

우히히 핑계 생겼당.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사모님들이 오른 하키 약 팍팍 올리시는구만요.
영이님 페스트룹님 리블리히칠칠님 디어님 다들 어디 가셨나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Lisamarie 님 그동안 이상한 한국어 너무 많이 배우셨어요.
방금 하신 말씀 정상적인 한국어 아닌데...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못알아듣겠네요. 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들하시는군요.
저한테 엿먹이시는건가요?
정돈 안해줘도 되여...오늘은 제가 삐쳐가지고 다시는 안올래요 할 줄 아셨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스누커님의 작전에 넘어가지 않으시죠??? 사진 안 올리시려고 머리를 많이 굴리시는데... 이번엔 안 놓칩니다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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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누커님의 "리자마리님 말씀 ..."에 동의,
리자마리님께서 미미모나님 말씀으로 한국말을 익히는 모양인가 봐요.
정리 좀 해 주세요. 미미모나님^^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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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페스트룹님 감사!!

미미모나님이 국어 과외선생님인 거 아셨지요? Lisamarie 님이 수제자고...
어쩐지 요새 갑자기 '온니' 라고 부르는 게 수상쩍더라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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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키님이 호박으로 무엇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를 나열 하셨다

2. 리자마리님이 그럼 호박꽃으론 뭘 할 수 있냐고 물으셨다

3. 미미모나가 스누커님이 호박꽃을 튀겨서 드신적이 있다는걸 기억해내고 레시피 올리실걸 권했다

4. 스누커님은 사진 올리기가 구찮으셔서 핑계를 대셨다.. 꽃을 하나 따면 호박이 하나 안 생겨 줄사람한테 못준다고.

5.미미모나가 그 호박받을 사람이 얼라전에 돌아가셨다는걸 상기시켜드렸다

6. 그러자 스누커님이 새로 집짓고 이사온 새댁네도 줘야 한다고 하셨다

7. 그때... 리자마리님 께서 강타를 가하셨다... 제가 호박 하나 사서 드릴테니 호박꽃 튀김 사진 올리시라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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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요...뉴스가 아니고 유언비어 예요... ㅋㅋㅋ

한국말도 잘해요..
맥주 주요~~ 아이구 못살아... 마씨써요... 직사(식사)하세요... 등등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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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Lisamarie 님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한국에서 줄곧 살아도 저렇게 반격이 총알처럼 튀어나오기 힘들지요.
게다가 세련된 유머꺼정... 추천 나갑니다.

미미모나님 부군께서도 텃밭에 댓글 좀 쓰시면 어떨지요? 인기 짱일텐데...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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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말씀 드린 건 아래, 소금구이 같이 양념장 않 바르고 굽는 사진 말씀 드렸는데...
저 그렇게 맵게 먹지 못합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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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늦은 시각이네요.열한시가 가까우니까
저도 텃밭 탓에 요즘 직접 조금씩 요리를 해 보면서 짜게 먹게 되네요.
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맛이 없는 것 같아서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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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짜면 혓끝에서 맛이 나오지를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젓갈이라든지 김치도 일년지난 궁등네 나는 것들을 드셨던 것 같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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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면 스누커님 딸랑구인가요?

이름들 참 편하게 잘 지었죠.
오월이 사월이 삼순이 순임이 또 뭐가 있나...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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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양념안한 삼겹살만 먹거든요...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서요.. 참 신기하게 제 아버지랑 식성이 같아요... 같이 살지도 않는데... 그래서 피는 못 속인다 그러나봐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념하면 삼겹살 맛이 아니라 불고기 맛이 될 것 같아요. 덜 순수하다고나 할까요?
진짜 미식가는 바로 미미모나님 아버님과 아드님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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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들은 상에 오르는거 다 먹어요... 순대도 먹었어요... 만드는거 다 보구도...
둘째 딸아이요... 걔가 무지 가려요..음식을... 꼭 모양이 이뻐야 하고 색감이 좋아야 하고 냄새나면 안 되고... ㅠ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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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겨버려요.
한 번은 엄마가 없는 주말에 음식을 안해주었답니다.
이틀간 굶겨버렸죠.
그 다음부터서는 이것 저것 먹을려고 애는 쓰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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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굶어 죽습니다... 지난번 지 언니랑 일본에 둘이 갔다가 거의 5키로가 빠져서 뼈만 남아가지고 왔습니다.. 175키에 45키로... 그거 다시 키워주느라 지가 고생좀 했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고기보다도 그러면 소고기 샤부샤부 만들어 드시면 더 좋겠군요.
우리 각시 최근에는 이런 것도 안해주고 올해도 결혼식날자 기억 안할 것인게로...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은 그럼 결혼날자 기억 하시나요??? 몇년 지났는지도 모르신다며요...

사모님이 오월의 신부였군요... 아름다우셨겠다... 우리 다들 결혼식 사진 한장씩 올릴까요??? ㅋ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달력을 보시면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제가 6월 초에 한번 더 알려드릴까요?

미미모나님 결혼식때는 흑백 사진만 있었을거 같던데 맞죠?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빠만두 찜이요./. 넘 먹음직 스럽네요.... 고추장 삼겹살도 먹고싶고.... 방금 밥 먹고 들어왔는데... 다시 허기가 지는 이 상황은 뭐일까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저 맨아래 동생이 만든 것 먹습니다.
크기는 제일 큽니다.

저도 깻잎 없어도 삼겹살 저런 거 맛있게 잘만 먹을 것 같은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깻잎이 없으면 씹히는 맛이 없어서 먹은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삼겹살은 여름에 먹어야 하는디... 딸아이가 하도 먹고싶다고 그래서 했네요... 첨 으로 에데카에서 고기 샀는데 비계도 별로 많지 않고 특히 뼈를 발라내서 팔아서 가격도 착하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자기만 못받았다면서 화 내시더니만 다시는 안오겠다면서..화나서 과음을 하셨나보죠...뭐 조금만 기다리면 이상한 음식과 함께 짠하고 나타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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