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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텃밭 운용 수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4,298회 작성일 09-02-15 15:27

본문

ㅎㅎㅎ,
많이 놀라셨죠?
실은 저가 나뭇새밭을 가꾸어 본 경험이 있던 참에 많은 분들이 특히나 들깨를 심고 가꾸기에 흥미를 보이시길래 몇 말씀 저의 경험과 더불어 프로에 가까운 분들에게서 들었던 조언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들깨의 모종 방법

 

  1. 3월 초 중순 경이 되면 빈 요쿠르트 용기 아니면 헌 신문지를 잘라 봉투를 마련한다.

  2. 들깨씨를 물에 하루 정도 불려 준다.

  3. 요쿠르트 용기나 봉투에 흙을 담아 물에 불린 들깨씨를 너댓알 정도 깔고서는 흙으로 슬쩍 덮어준다.

  4. 흙이 젖을 정도로 물을 주고는 실내의 양지 바른 곳에 둔다.

  5. 싹이 터 오르면 충실한 놈을 위주로 하여 한 둘만 남겨 두고 나머지는 솎아내 버린다.

  6. 부활절을 넘긴 쯤 하여 추위가 더 이상 오지 않을 무렵 텃밭으로 옮기고는 충분하 물을 준다.

  7. 투명한 비닐을 덮어준다. 그리고 자주 물을 준다.

 

 

 

들깨(일반의)는 추위에 아주 예민합니다. 그래서 모종을 하여 텃밭으로 옮겨야 합니다. 옮긴 이후로도 투명한 비닐을 덮어 주어 햇볕이 쪼이는 날은 더욱 성장이 빠르게 그리고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어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물론 투명 비닐을 덮어 줄 때에도 자주 물을 주는 것은 당연하겠죠?

비닐은 오월이 지나 많이 더워졌을 때도 들깨 상추 등의 나뭇새가 더위에 삶기지 않을 정도라면 계속 덮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더울 때에는 햇볕이 내려쪼이는 한낮에는 잠시 벗겨 주었다 다시 덮는 등


농사꾼들이 말하길 "흙냄새를 맡는다" 라고 하는데 모종이 흙냄새를 맡아 익힌 후 인, 용기의 흙과 통채로 텃밭으로 옮겨진 들깨가 뿌리를 내린 후 부터는 들깨가 자라는 것이 날씨와 거름에 따라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들깨의 잎이 많이 커길 위하여 어떤 분들은 텃밭에 옮길 때 부터 아예 한 포기씩 심는 분들이 많습니다.

텃밭에 옮겨 심을 때 들깨 모종 사이가 30센티메터 보다 좁은 간격을 이룰 때는 잘 자라지를 않으며 그에 더 하여 여러 포기가 같이 있을 때에는 잎이 더욱 잘 자라지를 않는다 하여 한 포기씩을 심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중 들깨가 많이 자라 아래 부분 먹을 수 없는 잎이 생길 때에는 손바닥으로 아래를 훑어주어 먹을 잎사귀만 남아 잘 자라도록 해 주기도 합니다.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공간을 가지지 못한 분들은 흔히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바케쓰에 아니면 화초를 키우는 넓은 화분에 흙을 담아 들깨잎을 수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경우에도 가능하면 화분용 흙이 아닌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블라우콘 이라 하는 화학비료를 주면 엄청나게 빨리 자라지만 전 화학비료는 사양하고 잘 자라지 않고 모양새가 좋지 않다 하여도 퇴비등을 사용합니다.

 

 

밭에 가장 좋은 비료는 마굿간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일 이웃에 말을 키우는 이가 아니면 자녀분들 중에 승마를 하는 사람이 있어 마굿간을 가진 사람에게 부탁을 할 수 있다면 마굿간의 퇴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말이 똥 오줌을 눈 마굿간의 짚더미를 많이 구해 텃밭을 함께 깊게 뒤집어 주면 흙도 부더러워지고 실제 텃밭을 조금만 파 보아도 지렁이가 구물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잔디를 심은 공간이 있어 콤포스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잔디등을 잘 ㅤㅆㅓㄲ혀 좋기론 이삼년 정도 ㅤㅆㅓㄲ혀 잔디나 낙엽이 형체가 보이질 않고 흙처럼 되었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만

거름은 텃밭에 뿌려 주고는 삽으로 텃밭을 깊숙이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그 외 상추 쑥갓 등은 모종을 할 필요가 없고 흙이 더 이상 얼지 않는다면 밭을 잘 일구어 씨를 뿌려 주어 역시 투명 비닐을 덮어 주면 되겠습니다만 씨를 뿌릴 때 일센티 정도 깊이 묻을 필요없이 씨가 마른다 던지 새 등이 씨앗을 훔쳐 먹을 수 없을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전 그래서 나뭇새 밭 위에 간격을 꼬챙이 등으로 줄을 살짝 그어 그 위에에 씨를 뿌리고는 가장자리의 흙으로 살짝 덮어주기만 합니다.

독일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상추 등의 것은 포장에 설명되어 이는 파종 시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독일에서 나뭇새밭을 가꾸어 본 준 농사꾼의 들깨를 위주로 한 텃밭을 기꾸어 본 경험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만 또 다른 분들의 경험을 더 하여 한 여름밤에 들깨잎고 더불어 하는 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길 바랍니다.

참, 실외의 텃밭을 일구시는 분들은 오월에 반드시 덮치는 아이스아일리게를 조심하십시오.

 

 

 

 

 

 

 


추천1

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드나든지 6 개월 넘은 회원들이 쓰는 댓글은 하루에 한 개 씩만 허용한다.
신입 텃밭 회원은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뭐 이런 건가 했더니만.......

페스트룹님도 텃밭 출입이 잦아지면서 Bengel 科 로 입문하셨군요.
아니면 내재되어 있던 '끼' 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 건지도...

아무튼 강력한 라이벌 등장...!!!!!

이참에 아예 Bengel-Witzbold 클럽 하나 만들죠 뭐.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위에 쓰신 '나뭇새밭' 은 나무와 새가 있는 밭이 아니라
이북말로 '남새밭', 즉 채소밭을 말합니다. 공부 좀 했심더.

북한 말고 다른 지역에서도 채소를 '남새' 라고 하는지는 모릅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렇습니다. 나무와 새가 있는 밭은 아닙니다.
어릴 때 부모님들이 집앞 텃밭을 "나무새밭" 이라 했거던요.
어딘가에서 읽길 스누커님 말씀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 문장에서 말씀 드렸듯 저희 고향에서도 채소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저가 과연 그런 끼가 있기나 한지.^^
좋습니다.
지난 미미모나님 글에 댓글이 삼백 이상이 달리는 것을 보면 뭐 그런 규정은 만들어야 할까 생각도 들긴 하네요. "****님 글에 댓글 달지 말기" 라 던지...
또 아니면 **커님 글엔 최소한 댓글 몇십개 이상 달기 라 던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대보름날 밤길에 폭음탄 불 붙여 지나던 처자들 호주머니에 넣어주었던 기억이 있긴 한데 과연 그런 끼에 해당됩니까? 아니면 괜한 공중전화 박스 부수는 아이들과에 해당는 건 아닐까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의 강한 무기가 댓글문화인데요...
이게 없어지면 베리 망합니다..
안그래요?
그리고 삼백이상 댓글 신기록이 미모나님 혼자서는 불가능하죠.
텃밭의  팀웍이었습니다. 그렇죠?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 안 망하길 위해 그럼 이렇게 하죠 뭐.
유미님 글엔 최소한 댓글 백개 이상 달기.

유미님 말씀 아주 지당합니다.
베리에서 댓글 몇십개 아니 삼백개 이상 달리는 방 나와봐 해 보십시오.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답글 하나에 점 하나 찍고 나가는거 300번만 하면 되죠..ㅎㅎㅎ

순대가 인기가 있긴 있나봅니다..  정말 순대집을 하나 차릴까????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뭏든 페스트룹님 저 헤르쯔인팍트 걸리면 책임지십시요.
어떤 분이 또 태클을 걸어오나하고 주먹을 불끈쥐고 열어보니 너무 좋은 조언을 다 주셨군요.

그렇지 않아도 유미님, 겐세대님과 미미모나님이 많이 기다리셨는데 들깨 심는 법 제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누커님이 주신 개량종 들깨씨 저도 엊그제 요구르트 통에다가 한두개씩 던져 넣어서 매일 물 뿌려주고 있습니다.

혹시 더덕 키우는 법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grimm36님이 최근에 도통 접속을 안하시는지 저희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에도 게시글이 올라오지를 않는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더덕은 아니고 도라지를 심어 본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씨를 심었던 것이 아니라 뿌리를 구하여 옮겨 심었거던요.
도라지를 저에게 주신 분은 물론 한국에서 씨앗을 편지 봉투에 함께 붙여와 심었다고 하였어니 저 추측으론 더덕 역시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일 더덕을 씨앗으로 가지고 계시다면 들깨 모종 하듯 그렇게 해 보시죠.
하여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면 바깥으로 옮겨 심어 보십시오. 도라지의 경우 저는 아주 척박한 곳에 심었더니 그렇게 늘어나질 않았습니다. 땅이 비옥한 곳에 심게 되면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면 꽃이 피고 줄기가 늘어나 많이 퍼져 나갈 것 같은데요.
그리고는 가을에 뿌리를 띄엄띄엄 옮겨 심는 방식으로요.
조만간 준 전문가에게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의 주먹 불끈 쥐신 모습을 상상하는데 왜 웃음이 날까요??? 항상 다정 다감하신 하키님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안 어울리네요.. 주먹을 불끈...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긴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산에서 자라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않게 자랄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밭에서 기를려면 의외로 힘들더군요.

깻잎처럼 잘 자라는 식물도 드문 것 같아요.
작년에 암젤새들이 뽑아놓은 것 두그루 이외에는 모종 옮긴 것 다 자랐었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글에 댓글달았는데 그글이 동시에 사라졌데요..
왜요?
별안간 들깨 모종법이 정말로 까다로와졌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건가요?

걍 팦콘통에 심으면 온도,습도 적당함 ..걍 나와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걍 나옵니다. 온돈 습도 적당하게 실내 라면...
그런데 나중 어떻게 일찍 수확을 그리고 큼직한 잎사귀를 손에 쥐느냐 말씀 입니다.
남들 이제 조그마한 들깨 싹 가지고 있는데 난 벌써 수확을 할 수 있다던지 삼겹살 싸 먹을 때 작은 잎사귀 서너개가 필요할 때 큼직한 잎 하나로 향긋한 들깨잎 맛 보고 또 나중 들깨를 양념장 입힐 때 손이 훨씬 덜 가잖습니까?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이 건조하면 흙이 쉬 마르거든요.
물 분사하는 것으로 하루에 한 두번 만 뿌려주시면 싹 틀때까지는 충분할 것입니다.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받 새내기로써 저도 넘 놀랬어요.. ㅎㅎ 태클 들어오나보다 하고..
암튼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올해는 저도 도전해 볼래요~~
아... 고구마 말인데요...
고구마가 싹이 나면...그 부위를 잘라서 심으면 된대요.. 하지만 고구마는 정말 텃밭이 필요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양지바른곳에 잘 심어만 놓으면 잘 자란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고구마는 일단 수경재배로 싹을 틔운 다음, 잘라서 밭에 심으면 되는데...
문제는 독일 날씨죠. 여름이 너무 짧아서리...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고구마를 심어 본 분께 들었던 얘기입니다.
물론 요즘은 고구마도 한국 것과 비슷한 것들이 나온 것을 봤습니다만 당시 그 분의 말씀으론 고구마가 달질 않아, 타박 고구마가 아니고 물 고구마라(고구마 속이 그렇다는 얘깁니다)라 일년 농사 후 고구마의 맛이 그저그래서 고구마는 먹질 않고 고구마 순을 얻기 위해서 고구마를 심는다 라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고르기에 따라 괜찮은 고구마도 있어니까 한번 쯤 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날씨 문제는 본글에서 말씀 드린데로 들깨 모종하듯 하여 비닐을 덮어 키운다면 괜찮죠?
그러나 토양에 관해서 저희 고향 쪽에서 주로 황토밭에 심는 듯 하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놀라습니다!!!

텃밭에 요리를 올릴 때 칼로리를 꼭 밝힐 것.
설탕은 가능한 한 쓰지 말 것.
못 먹는 것은 올리지 말것등등...

그런데 에고..저야..
요리도 못하는 데 무슨 가꾸기 까정...
옆에서 구경이나 할라 캅니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되면 예외 없읍니더 텃밭에 야채는 못올리시더도 꽃은 찍어서 올리셔야 됩니다.

흠 그러시면 꽃도 없다 하시겠군요.

그러먼예...본인 사진 올리시면 됩니더...꽃대신에 더 이쁜 꽃 올리시라구에...꼭입니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꽃에 생긴 기미, 요 위에 스누커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해보고 성공하면요 ^^

그런데 제 얼굴 올리면 못 먹는 거 텃밭에 올린다고 난리라 안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겹살을 입에다 넣고 먹는 장면을 사진 찍으셔서 올리시면 뭐라고 할 분 아무도 없습니더...걱정말고 많이 많이 묵고에 사진 한 장 꼭 올리셔야함니더.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꼭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ㅎㅎ

저도 아이고 뭔가 공지사항이 올라오나부다~ 했는데요.ㅎㅎ
저는 기숙사라 텃밭이 없으므로....(실은 앞의 정원에 싹난 감자나 심어버릴까 하는 충동이 마구 일지만요....먹다가 사과씨가 나와도 자꾸 충동이 일구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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