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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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637회 작성일 05-12-23 20:22본문
독일에 온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넉넉하게 사는것도 아닙니다.
지난 여름 쯤에 베리에 한번 요리를 올려보고는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 주셔서 기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무궁 무진하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고는 시장에 가서든지, 아니면 냉장고를 열어 보았을 때 어떤 재료를 보면 적당한 요리가
떠오른다는겁니다.
최근에 여러분들을 만나뵙고는 제가 올려드린 요리로 활용을 하기도 하고 질문을 하시는걸 보고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어려운 외국 생활에서 베리 덕분에 웃음을 찾으면서 지금은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요리 올리도록 애 쓰겠습니다.
여러분도 모든 걸 떠나서 이 성탄절에 그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moticon_104emoticon_044
댓글목록
퉁퉁이님의 댓글
퉁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메리크리스마스~~
어제~~찹쌀떡 만들어 먹었어요~~대략 성공~~
요리짱님께 많은 도움 받고있답니다~~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맛있는 것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세님의 댓글
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짱님,
글도 빼어난 음식처럼 맛깔스럽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여요!
들풀님의 댓글
들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 질문에 답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말씀하신데로 성공하겠읍니다..아자!!!
항상 느끼는건데...요리짱님 남편이 너무 부럽군요.
안젤리나졸려님의 댓글
안젤리나졸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ㅠ 아직도 찹쌀떡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만들어줘용 ㅠ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빠도 요리짱님 레시피를 보기 위해 베리에 들어와야만 했던 적이 한번 두번이 아닙니다.
어릴 적 우리 엄마도 못만들어 주신 통닭집 무를 님 덕분에 성공적을 만들어 이역만리 타향에서 아쉽지않게 그럴싸한 닭튀김 (이것도 님이 가르쳐 주신 그대로)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님이 얼마나 고맙던지 후기를 올린다는 것이 그만 이렇게 늦어버렸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요리짱님의 무궁무진한 활약을 기대하며 님의 가정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