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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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06회 작성일 05-12-08 22:49본문
요즘 식구들이 감기로 고생입니다.
길러먹던 콩나물도 다 떨어지고 이제야 싹이 나니...
곰곰 생각하다가 얼큰한 수제비로 감기를 물리치기로 작정했지요.
아주아주 간단하게 끓인 수제비입니다.
재료: 밀가루 3인분으로 200g, 북어포 한주먹, 감자 3개, 계란 1개, 대파 1뿌리,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멸치다시다 1큰술, 소금과 후추
만드는법
1. 밀가루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찰지게 반죽한다.
냉장고에 한시간 이상 두면 더욱 쫄깃...
2. 끓는물에 씻은 북어포 한주먹을 넣고 감자를 썰어 넣고 다시 팔팔 끓인다.
3. 감자가 거의 익을무렵 수제비를 얇게 떼어 넣는다.
4. 고추장과 고춧가를 풀어 넣고 멸치 다시다와 마늘을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계란을 풀어 넣고 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콩나물 대신 북어포가 있길래... 술 드신 뒤의 해장국으로도 좋을 듯 싶네요.
정말 땀 흘리며 먹었답니다.
길러먹던 콩나물도 다 떨어지고 이제야 싹이 나니...
곰곰 생각하다가 얼큰한 수제비로 감기를 물리치기로 작정했지요.
아주아주 간단하게 끓인 수제비입니다.
재료: 밀가루 3인분으로 200g, 북어포 한주먹, 감자 3개, 계란 1개, 대파 1뿌리,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멸치다시다 1큰술, 소금과 후추
만드는법
1. 밀가루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찰지게 반죽한다.
냉장고에 한시간 이상 두면 더욱 쫄깃...
2. 끓는물에 씻은 북어포 한주먹을 넣고 감자를 썰어 넣고 다시 팔팔 끓인다.
3. 감자가 거의 익을무렵 수제비를 얇게 떼어 넣는다.
4. 고추장과 고춧가를 풀어 넣고 멸치 다시다와 마늘을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계란을 풀어 넣고 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콩나물 대신 북어포가 있길래... 술 드신 뒤의 해장국으로도 좋을 듯 싶네요.
정말 땀 흘리며 먹었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베커라이님의 댓글
베커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어포도 넣고 수제비를 끓일 수 잇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햇어요.
요즘은 이런저런 행사들이 끝나고 연말이라 긴장이 풀려서 아무것도 만들기 싫어집니다.
이럴때 얼큰한 맛으로^^^땀 흘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