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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날치알 그리고 캐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dolma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362회 작성일 05-11-20 23:28

본문

안녕하세요.
김밥 위에 날치알을 올려서 먹고 싶어요. 토독토독 깨지면서 고소하고 재밌는 날치알.
장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다 커다란 알밖에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날치알이 독일어로 뭐라 하는지 아시는지요?
후엔 할 수 없이 캐비어..깜장 캐비어를 샀긴 한데 알도 크구 비릿냄새 나고.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다면 가르침 부탁드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1

댓글목록

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아식품점에서 커다란 통에 넣어 파는 걸 봤어요.
살까하다가 너무 양이 많길래 그냥 말았는데
날치알이 오래 보관해도 되는 건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동한다던지) 비결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wassermann님의 댓글

wass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저도 캐비어로 스시 만들어 먹어봤는데..비릿내가 나고..별로라서..
날치알을 찾아봤는데...실패..-.-

Mendelssohn님의 댓글

Mendelsso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전검색으론 날치는 Fliegender Fisch (flying fish)라고 나오는데...
제가 먹어본게 날치알인진 모르지만 그거 아주 작은알 맞나요?
그렇담 백화점 식료품코너로 가보세요. 작은 유리병에 든 생선알 종류 무지 많아요.
근데 작은거 큰거(캐비어) 다 비릿내 나고 좀 짜요.

퉁퉁이님의 댓글

퉁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독일에 와서 날치알부터 찾았는데~~없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먹고싶어서 스시집 하시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큰 알(연어알)은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데~~날치알은 시중에는 잘 안나오고
따로 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큰 중국상회에 갔더니 있던데~~
500g정도 담긴통에 팔던데~~많기도 하고~~
색깔이 흐릿한게~~영 맛이 안나 보여서~~
결국에 보고도 안샀네요~~
한국에서도 큰 봉지에 담아서 얼린 것을 팔아서 사 먹어보긴 했는데~~
유효기간 같은 것은 잘 모르겠지만~~팔긴 하더라구요~~
백화점 식품코너 및 큰 마트는 다 뒤졌는데~~전 못찾았어요~~
신선한게 ,있으면 사먹고 싶은데~~
그리고 혹시 찾으시거나 다른 알을 드실때~~
흐르는물에 씻어서 드세요~~책에서 봤어요~~
그럼 덜짜고 비릿한 것도 덜 할것 같네요~~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곳 일식집에서 몇 년간 일 해봐서 말씀드립니다.

독일에서 손쉽게 구하여 먹을 수 있는 일본식 알음식은 연어알, 송어알 등입니다.
일본식으로도 연어알은 비리기때문에 조금 짜게해서 먹구요
한국에서 잘 먹는 테마끼에 얹은 알..그러니까 날치알은 일반 독일 슈퍼나 어류매장에는 잘 안나옵니다.
아시아 상점등지에서 500그램 파쿵등으로 구할 수 있구요
Tobiko라고 일본식으로 쓰인것이 날치알입니다. 독일어로는 Flugfischrogen이구요
토비코는 새빨간색에 색이 선명합니다 이 알에다가 와사비를 가미한 녹색 토비코도 기가막힙니다.
그런데 색이 좀 탁하고 분홍빛에 가까운 알이 있는데 이것이 마사고라고 하는데 이것이 아마도 동태류의 알일겁니다.
일한지가 오래되서 한국 이름을 잊었지만 토비토가 마사고보다 배는 비싸고 맛도 훨씬 좋습니다.
한국에서 날치알을 맛보신분은 마사고는 입에 대기 힘들겁니다
뒤셀에서는 흔히 구할 수 있고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많이 봅니다. 타 지역은 잘 모르겠네요...

초밥위에 김을 담장 쌓듯이 두르고 알을 올려 먹기도 하고,
누드김밥에 한면은 깨 다른면은 날치알 발라 먹기도 합니다.
물론 땅콩버터에 팽이버섯 그리고 날치알을 곁들인 테마끼(고깔모양의 스시)를 만들어 먹기도합니다.

스시를 먹고 남긴것은 다시 냉동하면 상합니다. 걍 알탕으로 사용해도 훌륭합니다.

아... 알먹고 시포.....

Junggeselle님의 댓글

Jungges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식날치알은없고
일본식은 Tobiko라고 하지요
Vin Loi에 가면 살수있습니다
Ich habe noch nie mitgekriegt dass die Deutschen Flugfischrogen verarbeiten aber die auf japanische verarbeiteten schmecken bestimmt b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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