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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수제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3,571회 작성일 09-02-04 13:42

본문

쓰다 남은 감자를 이만큼 다갈아서 밀가루랑 반죽을 합니다. 감자가 밀가루를 한없이 먹어요끓는 동안요딴걸 준비합니다한 덩어리가 일인분, 나머진 얼려도 될까요?계란은 괜히 넣다 싶어요. 김치찌개랑 맛있게 즈셔보셔요. 여기다 떡을 넣으면 떡국이 하기 되겠지만 이 감자수제비 정말 별미예요.떡국이 부럽지 안아요.감자수제비 재료 아니야. 일주일치 식량이야
제가 텃밭땜에 오늘 완전 진지 모드!
사진 이케 많아도 되나 몰라요.

~~~자~아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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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족제비 아니야~ ㅎㅎㅎ

그란디 다시마랑 같이 넣은 거시기가 사과남유???

다시마 없으면 걍 인스탄트 다시 넣고 해도 되갔쥬??

아~ 맛있어부려~

저녁식단은 뭐야요??? ㅋㅋㅋ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혼자니나노 하는 새 반가운 미미모나님의 답글이 먼저 올랐네요.
사과 아니고 감자예요. 인스탄트로 하면 맛이 더 진해요.

저녘에 먹으려고 청어 세마리 사왔는데, 살때부터 머리도 없고 색깔이 영 찜찜하더니
집에 와서 펴보니 뱃속이 완전 젖갈 같아요.냄새도 나고. 도저히 먹을 맛이 안나서
개나 삶아주려고 합니다. 혼자 있음 내 입에 맞추어 잘해먹을줄 알았는데...텃밭에
의존해 한끼씩 때워볼까 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은 어디로 원정 보내시고 혼자서 쓸쓸히 강아쥐와 집을 지키시나요~~~

그게 그렇드라구요... 여자의 본능인지 내가 한 요리 먹어줄 사람이 없으면 신이 안 나서 아무거나 먹게되는....ㅠㅠ

립리히님 보세요... 혼자라도 아주 씩씩하게 짜장면 에 삼겹살... 난리가 났잖아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오늘 미용실 갔다가 옆집 아시아식품점에서 굵은 칼국수 면 한봉지 샀는데요 ..반 나눠드리고 싶은데..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잔뜩 도배하고 지혼자 코멘트도 지 글에다 달고, 혼자니~나~노~오

동그라미님 보셔요.
지각을 하셔서 시험장에 못 들어오신분 한번에 기회를 더 드립니다
저 뒤에 가서 다시 줄을 서 주셔요
목요일, 미미모나님
금요일, 내토끼님
토요일, 동 그 라 미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럼 벌이 아니죠... 토요일 엔 수제비 일요일 엔....? 주문받기.. 뭐 이정도는 되야죠...
꼭 꼭 숨으신 동그라미님 찿으러 나갑니다. ㅎㅎㅎ

동그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안됐네요.

오늘저녁은 스테이크하우스에가서 멋지게 하고 온 뒤라 수제비 안맹글래요. 메롱!
왜요님 글을 읽다가 수제비차례가 어쩌구 하셔서 금방 들어 왔네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저 탱탱해보이는 반죽 좀 보셔요..ㅎㅎㅎ 한대 맞으면 탄력에 더 아플 것 같아요..ㅎㅎㅎ
참 맛있게 끓이셨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은 떡볶이에 김밥 먹는데 저만 수제비 먹었던 기억이 나요..아줌마처럼..ㅎㅎ
그럼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그러나 이번주는 저는 패스..

그리고 김치찌개..아웅..김치도 맛있게 익었고 흰밥만 있으면 그냥 뚝딱이겠는데..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또 기권?
이러식으로 나감 상품 자연히 제 차례네요. 시간 없어도 이번주에 해보세요,방법 갈켜드릴께요.
수제비를 손바닥만하게 뜨세요. 그래서 신랑이 머라 그러시면 수제비 손바닥으로
신랑의 뺨을 사르사르.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좋은 것 가르쳐 주셔서 감사. -.-

공식적으론 바쁘다는 핑계고, 사실은 수제비로 이길 자신이 없어서..ㅎㅎ
그렇지만 수제비반죽, 완전 반해버렸어요!!
집에 다시마도 있겠다..국물도 맛나겠고..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훔... 감자수제비를 저렇게 먹는 방법....
아주 강추입니다요~~~ ㅋ
물대신 감자를 갈아 넣어서 반죽하면 밀가루도 정말 맛있는 냄새가 훌훌훌~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밀가루처럼 얇디얇게 수제비가 안떠져요.감자입자가 느껴지면서.
담엔 전분으로도 해보려고요. 뎃트몰드가 좋은분 계신데인가요.그럼 오늘 저녘은
이인분 지으셔야겠네요. 저한텐 오히려 그 엽기음식들이 더 만만한거 같아요.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와...감자를 갈아주시는 저 능력!!
저는 가는 기계가 없으므로..... 전분으로 도전하든지...
그냥 밀가루로만 할게요....(능력치가 부족해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개 완전 웃겨요.
아침에 먹으려고 산 청어가 물이 갔길래 개나 주자 하고 냄비에다 물 붙고 씻지도
안은채 막 끓였는데 개가 안 먹어요 글쎄. 그럼 어쩌란 말??? 버리려고 비닐종이를 찾다보니
생선에게 못할 짖을 한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잡혀온 것도 억울한데 인간들이 빨랑들 안 먹고
개도 안 먹는 생선이라니! 지금 생강 파 고추가루 넣고 다시 고는 중이예요.쌈에다 싸서 먹으면
생선이 덜 억울하겠지요. 오늘 저녘에 올릴까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들은 원래 생선 안좋아하죠..왜요님,

개한테 설익은 누들을 먹이려 하시지를 않나, 생선을 다 먹이려 하시지를 않나, 같이 사는 개 좀 힘들겠군요.
한국에서도 잡식으로 자란 똥개들도 생선 안좋아하고요, 오히려 고양이들이 좋아하죠.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 같은 돌은 마늘을 짓이기는데 사용하나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오랜만에 뵙니다.

처음 개를 기르기도 하지만, 옛날 한국에서 보니까 김치찌게에도 밥을 말아주더라고요.
전 개라면 주인이 먹다 남은 거라던지 먹기싫은거, 좀 맛이 간거 다  처치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트록켄푸터 보다 영양면에서도 낫고...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 수제비 맛있어 보이네요 ... 부러버라 ~

계란 10개와 야채만 가지고 일주일을 버티신다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전 저만큼이면 한루에 계란만 먹고 야채는 몇달갑니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썩어 버리죠.

개가 배가 불러서 그렇죠..
그냥 하루 굶긴 다음에 주면 잘 먹습니다. 심지언 야채죽도 ~~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하루 굶어도 빵은 안먹었습니다.
아니..1주일동안 밥나온 한끼만 먹은적도 있습니다.
2000년 8월 오스트리아 린쯔에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그당시만 해도 전 유럽도 밥은 먹는줄 알았답니다....
호텔에서 그렇게 줄기차게 빵과 이상한 음식만 나올 줄이야....
그당시는 스파게띠도 못먹던 촌스러움에 극치를 달리던 때였죠...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 이런 사람 우리집에도 있어요.. 주말 아침에도 제가  밥 안주고 빵 꺼내서 먹고 있으면 조용히 라면 끓여요.
 lieblich77님 요리 솜씨가 좋은게 생존본능이였군요 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살기위해서 본의아니게 요리사가 되어버린 lieblich77님 !!
아마도 식당을 부업으로 하면 짭짤한 듯합니다.

비밀의화원님, 집에서 라면도 다 치워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조용히 와서 빵먹는데 동참할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약속한 수제비를 팥죽으로 바꿔도 될까요??? 성공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도하고 있습니다. 잘 되면 늦어도 2시간 후엔 내멋대로 팥죽 나갑니다~~~ 기다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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