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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EHEC 을 비켜가는 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4,710회 작성일 11-06-09 14:52

본문

가지를 얇게 썰어 구어주고호박에도 줄을 그어 줍니다..마늘과 매운 타이고추를 빻아서 볶다가갈은고기를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이 때 소금 후추 그리고 굴소스로 간을 해줍니다.양배추를 깨끗이 씻어 가운데 굵은 줄기를 잘라내고 가지, 호박 고기를 얹어서 말아줍니다.이렇게 고치로 고정시킨다음후라이 팬에 고기구울 때 나온 기름에 볶다가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입니다. 이 때 찜통에 넣고 찌면 더욱 담백해 집니다.전 이렇게 기름 줄줄 흐르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제목은 거창 했는데 사실 별거 아니예요^^
볶거나 삶아도 되는 채소들로 만들어 봤어요. 아까 하키님께 약속도 하고 그래서리..
요즘 설사병 때문에  채소드시기 거북스러우신 분들은 함 해보세요..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텃밭 정말 썰렁하네요~~~ 아까 오후 3시에 올렸는데 여즉 아무도 발도장을 안 찍어주시다니...<br><br>젊은 언니, 오빠들~~ 다들 고무신 꺼구로 신으셨나여~~~ <br><br>베리 먹텃밭 버리고 가시는 님들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납네다~~~<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수는 240 인데 다들 곁눈질만 하고들 계신가 봅니다.<br>누가 얼마나 재롱을 부릴 것인지 기다리고들 있는 것 같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떫진 않았은데 좀 sauer 해졌었슴다&nbsp; <img alt=""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72.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생선 으로 파전 지져서 막걸리 한잔으로 저녁을 때우고 왔거든요.</DIV>
<DIV>&nbsp;</DIV>
<DIV>그래서</DIV>
<DIV>&nbsp;</DIV>
<DIV>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꼬 정신이 매롱한것이 알딸딸 합니다.</DIV>
<DIV>&nbsp;</DIV>
<DIV>고기 안들어간 양배추 보쌈말이로 주문 하면 우찌 되나요?</DIV>
<DIV>&nbsp;</DIV>
<DIV>그나저나 무지무지 오랜 만입니다.</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 혼자서 생선으로 막걸리 드시면서 아우 생각도 안 나든가요?<br>텃밭에 잘 못하면 잡초만 자랄 것 같군요.<br><br>그림 님 텃밭에 더덕 도라지 들깨 잘 자라고 있으면 사진 좀 올려주셨으면 쌩큐합니다.<br><br>올 우리집 텃밭은 들깨 딱 한 그루 쑥갓은 그래도 서너개 암젤 주댕빽이에서 살아남았네요. 이 놈들이 작년부터 우리집 텃밭에서 아예 진을 치고 사네요. 아마도 지렁이 잡아먹는답시고 밭을 다 파헤치는 것 같습니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4월과 5월은 액땜의 달 이었습니다..제겐..ㅠㅠ&nbsp; 독감부터 시작해서 호이슈눕펜에 시달리다가 막판엔 넘어져서 얼굴을 다 긁혔다는...ㅠㅠ<br><br>이제 좀 살 만해져서 다시 요리를 시작했슴다.. (그런데 이눔의 에헥 땜에 머리를 넘 굴려야해서 다시 머리가 지끈 지끈...)<br><br>고기를 안 넣으시려면 버섯을 구워서 넣어보세요. 버섯을 얇게 썰어 오븐에 구우니까 고기맛이 나더라구요..ㅎㅎ<br>

kaithy님의 댓글

kai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텃밭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생야채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요리'를 해야 되다 보니, 아이디어가 영... 매일 그냥 하나씩 쪄 먹는 것도 질리고요 ㅎㅎ;; 제가 하는 건 '어떻든 야채는 먹고 싶으니 삶자-_-'인데, 이건 진짜 '요리'네요!! 작품 요리... 여기 제가 좋아하는 야채들 다 들어 있네요. 애호박, 가지, 양배추... 마늘 고추도 +_+ 고기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단백질 보충 해 줄때 일케 해서 먹으면 맛도 영양도 딱! 일 거 같아요. 맛이 막 상상이 되네요. 미미모나님이 만드신 것 처럼 예쁘게 말아질지가 좀 걱정이지만... -_ㅜ 다음 주말에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nbsp;&nbsp;&nbs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케이티님~~~~<br>고기 대신&nbsp; 두부나 버섯을 구워서 넣어도 맛있습니다.&nbsp; 한번은 새우를 넣었었는데 비싸져서 그렇지 맛은 더 좋았습니다.<br>양배추는 꼬깔모자 같이 생긴 Spitzenkohl 이 면적도 넓고 해서 싸기가 편합니다. 더 편하게 하시려면 양배추를 한번 살짝 데치면 풀이 죽어서 잘 싸집니다.<br>채소는 못 먹는 건줄 아는 아이들이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는 음식들 혼자서만 열심히 드시는가봅니다.<br>여러가지 상추와 같이 돼지고기 불고기를 먹었더니만, 막내가 오더니 파파 에헥 걱정안해 하더군요.<br><br>다시 텃밭 지기들이 다시 등장을 해야지 .텃밭에 발자국이 그득할 것 같네요.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뉴스에서 오이와 토마토는 이제 다시 먹어도 된다네요... 오늘 당장 오이김치를 마구마구 담아야겠어요.. 알디에서 오이 거의 공짜로 팔던디...ㅎㅎㅎ<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에서는 줘도 안 가져가더군요.ㅎㅎㅎ<br>비오 오이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다시 건져낼 수도 없고 이놈의 에헥이 인간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인지 우롱을 하는 것인지.<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이고, 미미모님님께 내 고개가 고맙다고 꾸뻑꾸뻑 조아립니다.</DIV>
<DIV>오늘 점심을 무얼로 내 배을 채우나 했는데 먹거리텃밭 들여다보길 잘했지,</DIV>
<DIV>당장 수퍼로 달려가서 호박,가지,양배추,갈은고기, 한보따리 사가지고 와서</DIV>
<DIV>지지고 뽁고 하겠읍니다. 내 입에서 난리가 났는데 야채 먹고 싶다고, 며칠을 요놈의 </DIV>
<DIV>그 무서운 피 설사병 때문에 안먹고 못먹고, 자 슈퍼가자!!!!!<IMG style="MARGIN: 5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7.gif"></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양배추 요리 성공 했읍니다. 찜통에 쩌서 내 장군이랑 두개씩 맛있는 감자 하고</DIV>
<DIV>먹었는데 맛이 산뜻하고 양배추 아삭 한맛도 끝내주던군요.</DIV>
<DIV>봉지에 4개씩 담아서 냉동기에 16개 얼렸읍니다.</DIV>
<DIV>손이 많이 가는요리는 잘 안 하는편인데 미미모나님 덕분에 오늘 몆시간 중노동 했읍니다.가지도 싸고 &nbsp;호박도 싸고, 그 설사 전염병 때문에, ㅋㅋㅋㅋ</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토리님~~~~ 인증샷은 어디로?????<br>손이 많이 가긴 하더라구요.. 맨날 그냥 채소 쓱쓱썰어 중국음식처럼 이것 저것 다 넣고 볶아먹다가 폼 좀 나게 해먹으려니 그렇네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ㅎㅎㅎ 양배추도 가끔 먹으면 참 맛있어요..그쵸??<br>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맞아요, 양배추 가끔 먹어야 하는데 장군이랑 저 둘이 양배추 한통 처치 할려면 양배추로 하는요리 이것저것 미리 생각해서 사야 합니다.</DIV>
<DIV>살라드, 양배추찜, 미미모나양배추요리, 양배추죽, 등등!!!!</DIV>
<DIV>다시한번 냠냠 이였다고 감사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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