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EC 을 비켜가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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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4,710회 작성일 11-06-09 14:52본문
볶거나 삶아도 되는 채소들로 만들어 봤어요. 아까 하키님께 약속도 하고 그래서리..
요즘 설사병 때문에 채소드시기 거북스러우신 분들은 함 해보세요..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텃밭 정말 썰렁하네요~~~ 아까 오후 3시에 올렸는데 여즉 아무도 발도장을 안 찍어주시다니...<br><br>젊은 언니, 오빠들~~ 다들 고무신 꺼구로 신으셨나여~~~ <br><br>베리 먹텃밭 버리고 가시는 님들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납네다~~~<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회수는 240 인데 다들 곁눈질만 하고들 계신가 봅니다.<br>누가 얼마나 재롱을 부릴 것인지 기다리고들 있는 것 같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쵸??? 하키님은 어제 저녁에 베리에 들르셨던데 왜 여긴 걍 못 본 척 하셨능기요??????????<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습관대로 텃밭은 걍 지나갔수다.<br>왜 뜰븝나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 떫진 않았은데 좀 sauer 해졌었슴다 <img alt=""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72.gif" border="0"><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탕을 좀 보내드려야 할 것 같군요. ㅋㄷㅋㄷ<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생선 으로 파전 지져서 막걸리 한잔으로 저녁을 때우고 왔거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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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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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꼬 정신이 매롱한것이 알딸딸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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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기 안들어간 양배추 보쌈말이로 주문 하면 우찌 되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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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나저나 무지무지 오랜 만입니다.</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참! 혼자서 생선으로 막걸리 드시면서 아우 생각도 안 나든가요?<br>텃밭에 잘 못하면 잡초만 자랄 것 같군요.<br><br>그림 님 텃밭에 더덕 도라지 들깨 잘 자라고 있으면 사진 좀 올려주셨으면 쌩큐합니다.<br><br>올 우리집 텃밭은 들깨 딱 한 그루 쑥갓은 그래도 서너개 암젤 주댕빽이에서 살아남았네요. 이 놈들이 작년부터 우리집 텃밭에서 아예 진을 치고 사네요. 아마도 지렁이 잡아먹는답시고 밭을 다 파헤치는 것 같습니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암튼 4월과 5월은 액땜의 달 이었습니다..제겐..ㅠㅠ 독감부터 시작해서 호이슈눕펜에 시달리다가 막판엔 넘어져서 얼굴을 다 긁혔다는...ㅠㅠ<br><br>이제 좀 살 만해져서 다시 요리를 시작했슴다.. (그런데 이눔의 에헥 땜에 머리를 넘 굴려야해서 다시 머리가 지끈 지끈...)<br><br>고기를 안 넣으시려면 버섯을 구워서 넣어보세요. 버섯을 얇게 썰어 오븐에 구우니까 고기맛이 나더라구요..ㅎㅎ<br>
kaithy님의 댓글
kai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먹텃밭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생야채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요리'를 해야 되다 보니, 아이디어가 영... 매일 그냥 하나씩 쪄 먹는 것도 질리고요 ㅎㅎ;; 제가 하는 건 '어떻든 야채는 먹고 싶으니 삶자-_-'인데, 이건 진짜 '요리'네요!! 작품 요리... 여기 제가 좋아하는 야채들 다 들어 있네요. 애호박, 가지, 양배추... 마늘 고추도 +_+ 고기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단백질 보충 해 줄때 일케 해서 먹으면 맛도 영양도 딱! 일 거 같아요. 맛이 막 상상이 되네요. 미미모나님이 만드신 것 처럼 예쁘게 말아질지가 좀 걱정이지만... -_ㅜ 다음 주말에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을 찍어 베리 텃밭에 올리시다보면 음식들이 작품으로 변하다더군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갑습니다. 케이티님~~~~<br>고기 대신 두부나 버섯을 구워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한번은 새우를 넣었었는데 비싸져서 그렇지 맛은 더 좋았습니다.<br>양배추는 꼬깔모자 같이 생긴 Spitzenkohl 이 면적도 넓고 해서 싸기가 편합니다. 더 편하게 하시려면 양배추를 한번 살짝 데치면 풀이 죽어서 잘 싸집니다.<br>채소는 못 먹는 건줄 아는 아이들이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있는 음식들 혼자서만 열심히 드시는가봅니다.<br>여러가지 상추와 같이 돼지고기 불고기를 먹었더니만, 막내가 오더니 파파 에헥 걱정안해 하더군요.<br><br>다시 텃밭 지기들이 다시 등장을 해야지 .텃밭에 발자국이 그득할 것 같네요.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아침 뉴스에서 오이와 토마토는 이제 다시 먹어도 된다네요... 오늘 당장 오이김치를 마구마구 담아야겠어요.. 알디에서 오이 거의 공짜로 팔던디...ㅎㅎㅎ<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동네에서는 줘도 안 가져가더군요.ㅎㅎㅎ<br>비오 오이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다시 건져낼 수도 없고 이놈의 에헥이 인간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인지 우롱을 하는 것인지.<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이고, 미미모님님께 내 고개가 고맙다고 꾸뻑꾸뻑 조아립니다.</DIV>
<DIV>오늘 점심을 무얼로 내 배을 채우나 했는데 먹거리텃밭 들여다보길 잘했지,</DIV>
<DIV>당장 수퍼로 달려가서 호박,가지,양배추,갈은고기, 한보따리 사가지고 와서</DIV>
<DIV>지지고 뽁고 하겠읍니다. 내 입에서 난리가 났는데 야채 먹고 싶다고, 며칠을 요놈의 </DIV>
<DIV>그 무서운 피 설사병 때문에 안먹고 못먹고, 자 슈퍼가자!!!!!<IMG style="MARGIN: 5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7.gif"></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양배추 요리 성공 했읍니다. 찜통에 쩌서 내 장군이랑 두개씩 맛있는 감자 하고</DIV>
<DIV>먹었는데 맛이 산뜻하고 양배추 아삭 한맛도 끝내주던군요.</DIV>
<DIV>봉지에 4개씩 담아서 냉동기에 16개 얼렸읍니다.</DIV>
<DIV>손이 많이 가는요리는 잘 안 하는편인데 미미모나님 덕분에 오늘 몆시간 중노동 했읍니다.가지도 싸고 호박도 싸고, 그 설사 전염병 때문에, ㅋㅋㅋㅋ</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토리님~~~~ 인증샷은 어디로?????<br>손이 많이 가긴 하더라구요.. 맨날 그냥 채소 쓱쓱썰어 중국음식처럼 이것 저것 다 넣고 볶아먹다가 폼 좀 나게 해먹으려니 그렇네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ㅎㅎㅎ 양배추도 가끔 먹으면 참 맛있어요..그쵸??<br>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맞아요, 양배추 가끔 먹어야 하는데 장군이랑 저 둘이 양배추 한통 처치 할려면 양배추로 하는요리 이것저것 미리 생각해서 사야 합니다.</DIV>
<DIV>살라드, 양배추찜, 미미모나양배추요리, 양배추죽, 등등!!!!</DIV>
<DIV>다시한번 냠냠 이였다고 감사드립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