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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뽀나쓰 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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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9건 조회 2,684회 작성일 10-07-31 18:13

본문

뭐...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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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원히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라도 좋고 남성이라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은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하게 맞장구쳐 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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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는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 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은 것은 없다. 만약 내가 한두 곳 한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자산이 되었을걸.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는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 자리서 탄로 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싶을 뿐이다.  

나는 때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 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 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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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흰눈 속 참대 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 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 보다는 자기답게 사는 데 더 매력을 느끼려 애쓸 것이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 해도 우리의 향기 많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 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하고 싶은 일을 하되, 미친 듯이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도 같아서 요란한 빛깔과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나는 반다지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다 까닭 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1420945799_b7cdbb4f_IMG_1436.jpg

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은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은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여왕보다 품위 있게, 군밤을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 때는  백작부인보다 우아해지리라.

우리는 푼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우리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특별히 한두 사람을 사랑한다 하여 많은 사람을 싫어하진  않으리라.  우리가 멋진 글을 못 쓰더라도 쓰는 일을 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듯이, 남의 약점도 안쓰럽게 여기리라.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 꽃을 사서 그에게 안겨줘도, 그는 날 주책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 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 비웃지 않을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곱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해도 그의 숙녀 됨이나 그의 신사다움을 의심치 않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유유함을 느끼게 될 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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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느 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유안진 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中

추천2

댓글목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절대로 퍼가지도 특히 퍼가서 유포하지도 말아주시길...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중에 누가 스누피님이셔요??? 또레가 와서 울고 갈뻔 했네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border="0"><br><br>느낌으론 가장 왼쪽분.<br>(나이가 그리 많지 않으실 것 같아서)<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 border="0"><br><br>PS:지란지교를 꿈꾸며..참 좋은 시인데..오늘님도 좋아하시는..<br>&nbsp;&nbsp;&nbsp;&nbsp; 아픈 기억이 있으실 듯....ㅎ<br><br>그런데 오늘 뭐..인증하는 날인가?? <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1.gif">&nbsp;--&gt; 요거&nbsp;들고 계신 분이 스누피님입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진속에 계신분들 모두 표정만 봐서는 좋은분들 같습니다. 이미 좋은분들과 만나고 계시<BR><BR>는 스누피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오늘도 밭에서 메추리 한마리 잡아 구워먹고 도라지주로<BR><BR>허전한 마음을 달래봅니다.</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BR><BR>안녕하세요. 독일멋쟁이님.<BR>휴가 잘 다녀오셨어요?<BR><BR>저 친구들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BR>세상에 법 없어도 아무에게 폐 안끼치고 알콩달콩 살 사람들입니다.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째이님~~<br><br>날씨가 GR같아서 휴가 잘 즐기고 계실까 걱정했어요.<br><br>다시금 멋째이님의 닉을 보니 넘넘 반갑네요.<br><br>저 오늘 쩜 오버하나여???? 촘 받아주세효~~~~<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 border="0"><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놔~<BR><BR>GR 이 멉네까 GR이... 것두 예쁜 아낙 입에서...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9.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indigo님 반갑습니다.<BR><BR>out of sight, out of mind 라고...<BR>아무리 철친한 사이라도 오래 떨어져 있으면 그만큼 관계도 서먹해 지더라고요.<BR><BR>기왕이면 가까이 사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이겠죠.<BR><BR>그런데 인디고님은 가까이 사시나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out of site, out of mind<BR>죄송합니다. 제가 귀가 안 좋아서.<BR><BR>비행기로 한시간 거리에 삽니다. 독일전역이 그렇죠.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트에 오랫동안 안들어오셨나봐요?<BR><BR>필명으롤 보면 새로오신분 같은데...<BR><BR>아무리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라도 보고싶을때 당장 볼 수가 있을까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스누피님 <BR>주말인데 기분인지 맴인지 영~ 무겁내요.<BR>왜이리 무겁게 무게를 잡는건지요?<BR>천근 만근 보다 더무겁게 ..</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오늘은 대통령님이 드라마 안보시나봅니다.<BR>지금 시간대애 오시니 넘 반갑습니다.<BR><BR>그림님 스누피님이 좀 무거워 지실때도 되었습니다.<BR>텃밭에서 너무 주책없는 아짐들(오늘같은 아짐.ㅋ)&nbsp;상대해 주신다고<BR>넘 겨벼워 지셔서 하늘로 날아올라가기 일보 직전 이였거든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2.gif"><BR><BR>근데...<BR>스누피님 사진관 하시나봐요.ㅋ<BR>사진찍는 기술이... 무섭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1.gif"><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땐 고추장 팍팍 들어간 비빔밥을 드시면 기분이 나아지옵니다.<br><br>저희도 오늘 서로 서먹한데 서로 암말도 않고 비빔밥 한그릇 먹고 더 먹었어요...웃기죠..;;;;;;<br><br><img src="..//data/geditor/1008/1311978125_6237793e_9090.jpg" align=""><br><br>국물은 시원한 오이물김치로. <br>(남편이 잘 먹어서 신기~)<br><br><br>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입에 저것이 다 들어가남요?<BR><BR>아님 남편이랑 화해해서&nbsp;자기 아~~~하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건감?ㅋ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해는 무신....<br><br>밥안하고 있으니까 밥을 안먹더라구요. <br>빵도 안먹고...불쌍한척 하는건지 몬지...<br><br>그래서 비빔밥 해줬더니 '렉카' 하고 먹는데 어이가 없어<br>웃음이 나올뻔..ㅋㅋㅋㅋㅋ<br><br>오이물김치에 든 오이도 아작아작 먹는게 귀여우면서도 얄미운건 또 몬지..난 입꼭다물고 밥먹는데 지혼자 이소리 저소리..아우~~<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 넘 구엽다 내토끼 서방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6.gif"><BR><BR>내짝꿍도 부부싸움 하면 더 열심히 김치 퍼 먹는디.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7.gif">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머리가 배꼽 까지 길었군요?<BR><BR>그나 저나 상상외로 토끼네 가족은 <BR>손도 크고 입도 크다는걸 <BR>인증하는 사진 이군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쫌..마니 먹어요...ㅜㅜ<br><br>부끄~<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1.gif" border="0"><br><br>글구 저건 머리가 아니라..옷에 있는 그녀 ^^<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요즘 먹는게 션치 않아서 쩜 시기가 많아요. 하하~<BR><BR>그렇다고 총까지 뽑으시면...<BR>사람...<BR>개 잡을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짝꿍이 ..지혼자 이소리 저소리..하시는건 님과 다시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것 같아요...남자들이 미안하다, 잘못했다란 말을 잘 못하죠..다른식으로 미안했다란 걸 표현하는 것 같아요..<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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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누피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BR><BR>제가 지란지교에 죽고 사는 뇨자 입니다.<BR><BR>저위 세분 너무 낮이 익어요. 저도 아는 사람일것 같아요.ㅎ<BR><BR>indigo 님이&nbsp;예사롭지 &nbsp;않습니다.<BR>너무 반가운 분이 돌아온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BR>야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BR><BR></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분 이래서 세명이 누군지 찾았떠~~~~~ ㅎㅎㅎ<br><br>난 모르겠는뎅.....누규?<br><br>제가 김치냄새,<span style="color: rgb(153, 51, 153);"> 머릿내폴폴 풍기며</span> 찾아가면 받아 주실거죠?<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랑께 이번주 금욜 초대 한다니깐요.<BR>스시랑 만두 드시러 오셩~~!!<BR><BR>실은 담주 금욜 연예인 보다 더 유명한 손님이 울집 방문합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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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편이 있는집에<BR>워찌 남친을 부를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8.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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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은 저의 영원한 <BR><BR><STRONG><FONT color=#212163>◆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친구<BR><BR>로 제멋데로 찜 했어요.<BR></FONT></STRONG><BR>걍~~~ 바지입고 오셔도 되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3.gif"><BR>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nbsp;오늘님. 반갑습니다. 나디아 건강하게 잘 있죠?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킁킁킁~~~~~~~~<BR>&nbsp;ㅂㄹ 스멜~~~~~~~~~~~<BR><BR>맞는겨???????????<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4.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3.gif"><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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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3.gif">&nbsp;아궁~~~ 정말이징~~??<BR><BR>그런말은 쪽지로 해야쥐!!<BR><BR>다른 온냐들이 잘투하면 우짤라공??<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입이 왜? 이리 안다물어 지는거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너무 이쁘당~~^^<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BR><BR>인제...<BR><BR>밀린 야기 보따리 풀어 줘야징<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런 표현 아무나 몬하쥐~~~<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BR><BR><BR>스누피님은 참말로...<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8.gif">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반갑습니다. <BR>내토끼님과 오늘님이 베리를 무플방지, 생기발랄 만드신다는 소문 듣고 가입한 <BR>신입회원 indigo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nbs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모두 실종상태...<BR><BR>나 혼자 여기서 '놀고'있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놀고 계셨군요..<br><br><br>나 돌아와쪄~~~~ ㅋ<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border="0"><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손님이 오셨는데 밤참 준비하러 갔다가~~~~~<br><br>먹을 건 없고..쿨럭~~ 참한 나팔꽃이라도?<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311978125_e09b64c8_bora.jpg" align=""><br>
<br><br>꽃 선물 하나 할게요. 저희집 발콘에 작년에 핀 나팔꽃이에요. <br>올핸 아직 소식이..<br><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저도 3,4년전 이꽃 울집에도 피었어요.<BR><BR>우야든동 이꽃 잘 키워서 꽃씨 받으면 저도 좀 주세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가게 가서 사시면 훨씬 빠릅니다. <br>&nbs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border="0"><br><br>저..씨받이는 안합니다. 못합니다!!<br>

  • 추천 1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BR>주기 싫다는 말을 예쁘게 돌려서 하는 이 기술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푠이 보라색을 좋아해요..쿨럭~~<br><br>발콘화분 온톤 보라색 꽃..;;;;;;;;<br><br>조만간 인증사진 올리지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가 아는 그 누구도 보라색을 무쟈게 좋아하는데...<BR><BR>오늘 참 기뻐요.<BR>간만에 예쁜 보랏빛 나팔꽃이 눈을 기쁘게 하네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찾아오신 손님도 계신데...<BR><BR>쫌만 선량모드...<BR>쫌있다 다시 평소 그대로...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저 정말이지 저위 세분 아는분 같아요.<BR>조금만 힌트주시면 안될까요?<BR><BR>광고계에 계신분들 인가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BR><BR>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한결같이 흔하게 생겨먹었어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BR><BR>특히 가운데... <BR>젤루 흔하게 생겨서 어디 드라마에서도 나온것 같기도 하고...<BR>광고에서 나온것 같기도 하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br><br>인상이 좋아뵈길래 그랬음좋겠다고 댓글 썼다가..<br>혹시나 아니면...ㅎㅎㅎㅎ 민망할까봐 지웠다가.ㅋㅋㅋ<br><br>결국 저중에 아무도 아니라서 다행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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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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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사람이 스누피님이면&nbsp; 연애 감정 생길것 같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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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9900 size=4><FONT color=#009900 size=4>새파란 스누피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미성년자가 이러면 안되져~~~!!<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8.gif"></FONT></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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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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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 야글 해도...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2.gif"><BR><BR>스누피는 영국종 비글~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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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하하~~ 그게 아니공.<BR>여자분 정말 제가 아는분 맞아요.<BR>진짜루...<BR>근데 생각이 안나요.ㅠㅠ<BR><BR>혹시? 섬나라에서 유학하시분?</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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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친구가 얼굴이 쩜 알려졌다고 해요.<BR>다른 친구들이랑 제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떠벌리면 전 항상 구신 신나라 까먹는 소리 그만하라고 면박주는데...<BR>그리고 그 옆에 여자는 원래 제 소꿉친군데 중간넘이 가로챘어여.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정말 나뿐넘이죠... 감정이 좋을라야 좋을 수가 없는 그런...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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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분은 다만 인간과 동물사이의 연애를 걱정하신 것.&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8.gif"><BR>&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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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 밟아요.&nbsp;깨갱..소리 듣기 싫어서..&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4.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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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자!!!!!<br><br>난 원래 참모스퇄~~~~<br><br>이집 오늘 100간다에, 전재산 365원 건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8.gif" border="0"><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 있는건 읽지 않고... 슬쩍 걱정을...<BR><BR>밤참이 모자르셨나...<BR>그래서 McD에&nbsp;햄벅 사먹으러 가시는줄...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말하고..쩜 오글러기는군화~~~~<br><br>하지만 목표를 달성한 후,. 난 그이의 곁으로...사라지면 그런 줄 아셈!!!!<br><br>다 내 덕인줄 아셈!!!!!!<br><br>난 착한 뇨자니까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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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보담 부자네요.<BR><BR>제가 지금... 부시럭~ 부시럭~<BR><BR>맥주 두병...<BR>오늘 저녁은 해결됐다 생각되는 이 행복감...<BR>저 알콜리커같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밤에~유<br><br>바로 그 날에~ 유<br><br>떠나간 그대 이 슬픈~<br><br>한없이 슬퍼지는 오늘~<br><br>토요일밤에 유~<br><br>바로 그날에~<br><br><strong></strong><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이 토끼님 노래 별로 안좋아하나봐요.<BR><BR>방금 밖에 나가더니 들어올 생각을 안하시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밤에 춤추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셨나요?<br>위 드라이찌히 파티? <br>댓글이 넘 길어서 어디에 꼽싸리낄까..이리저리 찾는 중...<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gif" border="0"><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 빨리갑시다. 6 개 남았네요.<BR>울랑 지둘리는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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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님 저 동작 따라하는게 가능한가염??<BR><BR>그람, 나도 따라해 봐야쥐~~^^<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근데.. 아직 12시 안됬네요.<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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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00개 됬다.<BR><BR>스누피님 언제 한국 가시남요?<BR><BR>가시고 나면..<BR>누가 우리랑 놀아줄까요?<BR><BR>이긴긴 여름밤 우리는 우짜지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호~~~~ 드디어 해방이다.. 엄마, 100 넘었어~~~~~~~~~<br><br><br>억지로 함께 해주신 눈팅족을 비롯한 여러분들 감사합니다.<br><br>저 이제 자러 가여~~~~~~<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border="0"><br><br>Indigo님 반가웠어요~~ 자주 뵙시다..저의 요상한 요리도 가끔 드시러 와주시공~~<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념으로다 내토끼 인증 사진!!<br><br><br><br><br><br><br><br><br><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311978125_3e1f08ca_111.jpg" align=""><br>
<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311978125_330e41af_6767.jpg" align=""><br>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자러가면 스누피님 저 춤 따라할꺼 같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BR>허리 다치지 마시고...조심해서 따라하셔요.<BR><BR>저도 indigo님 만나서 넘넘 좋았어요.<BR><BR><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BR><BR>언제나 사명감과 의무감으로 베리를 지키는 여러분께 자유로니님을 대신하여 제가 감사의 말씀을...<BR><BR>지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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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푹 주무세요. 반가웠어요. 요리 먹으로 종종 올께요. ^^<BR><BR>그리고 오늘님. 가끔 연락드려보고 싶었어요. 저도 넘넘 좋았습니다..</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아직 아까 토론하던거 끝이 안났는데...<BR><BR>근데 어디갔다가 이제 오세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의 파장의 원리와 자외선과 적외선의 차이...<BR>뭐 그런 알흠다운 시와 같은...<BR>노래의 가사와 같은...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런&nbsp;얘기 텃밭에서 해도 되는지요? <BR><BR>건 그렇고 보라색이 어쩌다&nbsp;인디고 블루가 되었는지 혹시 아세요? 딴에는 우울하다던가.. 우울증도 파장이랑 상관있나요?</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선 쌍욕빼고 다 가능한 듯..ㅋ<br><br>파장이 안맞는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면 우울하지..않을까요?<br><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울토끼님 아직까정 안주무시고...<BR><BR>혹시 신랑 벌써 파죽을 만드신건 아닌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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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또 절 비꼬아 말씀하신건 설마 아니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2.gif">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하 스누피님 추카추카 드려요. 100개 추카.<BR>근데 요리도 없이, 이거 다 무효화 해야 돼요. 먹텃이잖아요.<BR>전 나간 손님 기다리느라 잠 못 자고 있네요.<BR>오늘은 술 안 마실 생각에 먼저 들어와 앉았거든요.<BR><BR>생전 첨으로 스누피님 요리 맛보나부다 잔뜩 부풀었었는데.</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고게 쫌 걸렸어요..<br><br>내가 왜 남의 집에 굿을 하고 있던가!!!<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6.gif" border="0"><br><br>이제부터 음식 안올리고 요리조리....가만안두겠수워어~~~~~<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3.gif" border="0"><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카이, 이제부터 살짝 무시해주는 센쑤를 발휘해보지요.<br><br>두고보아~~~~~~~~~<br><br>왜요님,,<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4.gif" border="0"><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의 덧글이 간발의 차이로 빨랐음...<BR>여기서 발생되는 그 모든 불화며 오해 등등은 전적으로 토끼님의 책임이...<BR><BR>책임이...<BR><BR>책임이...<BR><BR>이...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이집 기록 세우게 할 순 없따아~~~~~~~~<br><br>굿테 나흐트....<br><br>햄볶는다 ---&gt; 행복하다~~~~ from 리플해석위원회!!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왜요님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Indigo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BR>스누피님은 친구도 먹거리로 보이시나 봅니다.ㅎㅎ </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BR><BR>제 영혼을 살찌우는 먹거리입니다.<BR>제가 생각조차 안하고 들어마시는 산소처럼,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해야 할까요. <BR>얼마전 새로 사귄 친구도 그렇습니다.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네이버 가셨는지요.. 파란색이 짧은 파장 맞습니다. <BR>건 그렇고 저는 요즘 제가 왜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한지 모르겠습니다. <BR>요즘 베리에 인생상담위원회 같은 건 출범 안 했는지.. &nbs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만간 준비위원회 차려보지요..쿨럭~~<br><br>날씨때문이기도 할거에요..음이온..<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6.gif" border="0"><br><br>(근데 저두 뭐..요기서 까불랑 거리지만 햄볶는건 아니라는 거!!)<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범하시면 명함 좀 꼭 주시고요..ㅎㅎ<BR>햄볶는다는 건 무슨 뜻인지 정말 모름. 리플해석위원회 나와주셔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랑색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요?<BR><BR>별것 아닌 하늘에 희망을 보여주는 파랑색은 알고보면 햇빛이 굴절되고 뚫지 못해 걸려서 발생되는 색깔인것을...<BR><BR>혹시 너무 먼곳에서 희망을 찾을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BR>인디고블루는 바로 옆에 있는데...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스누피님, 안녕하세요. <BR>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BR>이제 전업하셨어요, "공무원"에서 "시인"으로?<BR>이유는 바로 이분들?<BR><BR><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this)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20945799_515cac34_IMG_1530.jpg" name=target_resize_image[]></FONT></P>
<P><FONT face=Verdana></FONT>&nbsp;</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이너벡님.<BR>오랜만에 들르셨네요.<BR><BR>좋은사람들과 함께라면, 그 분위기에 맞게 언제든 변신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BR><BR>친구의 행복한 결혼을 촬영해주는 찍사로,<BR>친구들과 옛날 이야기 주고받는 넉담꾼으로도...<BR><BR>발랄한 분위기와 즐거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익살꾼 광대로,<BR>정의와 진실이 필요한 곳에서는 싸움꾼으로도...<BR><BR>배우려는 의욕이 있는 곳에서는 엄격한 선생으로,<BR>좋은 술과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는 시인으로도...<BR><BR>인생은, 한 곳에 정착해서 살기에는 너무 짧습니다.<BR>한... 3~4백년을 살 수 있다면,<BR>50년은 선생으로, 50년은 사진작가로, 50년은 요리사로, 50년은 시인으로....<BR>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BR>짧은 한 일생 안에서 하고 싶은걸 모두 해보고 마지막 순간을 맞고 싶은데, 아무래도 욕심이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BR>100년도 안되는 짧디 짧은 제 인생을 외면하고&nbsp;지나가는 아름다움이 너무도 많기에,&nbsp;제 재능을 아랑곳하지 않고 흐르는&nbsp;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BR><BR>몇 방울 비가 뿌리기는 했지만 높은 하늘을 우러러볼 수 있고 선선한 바람이 가슴의 답답함을 만져주는 좋은 주일입니다.<BR>얼마 남지않은 주말... 좋은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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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스누피님,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nbsp;</FONT></P>
<P><FONT face=Verdana>이 글을 읽으며 "스누피님은 마음이 참 부자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BR>님도, 님의 친구들도 부럽구요. <BR>진정한 친구 하나 얻으면 그 삶은 성공한 거라던데. <BR>저는 무주묘행을 꿈꾸지만, 예, 그냥 꿈만 꿉니다. </FONT></P>
<P><FONT face=Verdana>기우이길 바라지만, 그래도 어쩌면..<BR>혹시 제가 위에 적은 "전업"이란 말 오해하시는 건 아니지요?<BR><BR>가슴 답답함 없는 편안한 시간 되세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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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묘행무주는 꿈만 꿉니다.<BR>아뇨...<BR>꿈도 못꾸죠. 제가 어찌 감히... ㅎㅎ<BR><BR>다만 제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다보면 흐르는 시간쯤이야 눈속임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잔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BR>그리고...<BR>제가 하이너벡님께서 말씀하신 '전업'을 잘못 이해하고 글을 올린건 아니겠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글쎄요...<BR>오해하셨다면 푸시고, <BR>오해하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FONT></P>
<P><FONT face=Verdana>스누피 독어판 DVD를 찾고 있습니다. <BR>2001에는 없었고.</FONT> </P>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는요...<BR><BR>항상 제게 건네시는 덕담에 늘 감사하고 있는걸요.<BR><BR>오히려 좋은 말씀에 제 감정을 제대로 표현못한, 제 부족한 글솜씨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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