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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90회 작성일 02-03-11 01:01

본문

작성일 : 1999/01/10  조회수 : 219 , 줄수 : 10  

남편이  자기 지갑에 뭔가가 없어진것을 발견하고는 자기 부인에게 말한다.
-아들녀석이 돈을 훔친게 틀림없어.
-왜 그렇게 의심을 해요. 내가 그랬을수도 있잖아요.
-당신은 절대 아니야. 지갑에 아직 조금은 남아있거든.

Vater sieht, dass in seiner Brieftasche was fehlt, und sagt zu seiner Frau:
-Der Junge hat Geld genommen.
-Wiese, es koennte doch auch ich gewesen sein.
-Ausgeschlossen, sagt er, es ist noch etwas d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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