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00000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 border=0><STRONG><FONT color=#000000></FONT></STRONG><BR><BR>Wortspiel 이라면 저도 한마디 쓰고싶네요^^&nbsp;<BR><BR>Besser heimlich schlau als unheimlich blöd!!!<BR><BR><BR></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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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꽃가게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5.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5.gif" border=0>&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4.gif" border=0><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5.gif" border=0><BR><BR>저는 어렸을 때&nbsp; 한 번 동화책 같은 것 읽고 꽃가게주인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답니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BR><BR>지금 창밖에 눈송이들이 제법 커서 정말 하얀 꽃같아요.<BR><BR>두 분 살고계신 지역도 그런지 모르겠군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어제까지 펑펑 내려 쌓인 눈이 오늘 마구마구 녹습니다. 태양이 작렬하고...<BR>간혹 쾅!&nbsp;펑! 하는 소리에 놀라서 밖을 내다보면, <BR>지붕에 쌓였던&nbsp;산더미 같은 눈덩이가 마당으로 내려 앉아 있네요. 눈사태죠. 하하

<P><FONT face=Gulim><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gif" border=0><FONT face=Gulim></FONT><BR><BR>에그머니나~~~<BR>나시윤님 댁은 바위밑이 아니길 손 모아 빕니다....<BR><BR>지금 방금 나갔다 왔습니다. 길은 꽁꽁 얼어있고 구름이 껴서 음침한데 대신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싸라기 같은 눈이 곱게 덥혀서 걸어다니기는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BR><BR>여기서 나시윤님댁 까지 스키를 타고 가도 될 것 같네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6.gif" border=0><BR><BR></FONT></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8.gif"><BR><BR>어서 오십시오!<BR><BR>문제는... 제 집이 언덕 맨 꼭대기라는 점... 스키 Lift 도 없고...&nbsp;<BR><BR>여름에 간혹 자전거 타고 마실 나갈 때, <BR>내려갈 때는 신나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BR>자전거를 버리고 차라리 걷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nbsp;&nbsp;<BR><BR>아, 그리고 Langlauf 준비 해 오세요. <BR>일단 언덕에만 오르면,&nbsp;아주 넓은 밭과 숲길에서 <BR>노르딕 스키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빵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