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시리즈 누워서 떡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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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8,300회 작성일 02-03-11 22:40본문
겐셔 외무장관이 투덜거린다.
-그동안 참 많은 나라를 방문했어요. 그래도 항상 그 출발 전날엔 영 신경이 쓰이고 긴장이 된단 말이야.
듣고 있던 콜이 제안을 한다.
-그거야 하루만 일찍 출발하면 될거 아니요.
-Ich habe nur schon so viele Staatsbesuche gemacht.
Sagt Genscher,
aber ich bin immer noch einen Tag vor der Abreise ganz nervoes.
Daraufhin schlaegt Kohl vor:
-Fahren Sie doch kuenftig einen Tag frue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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