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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정치란 무엇인가? 한 부자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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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하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4,553회 작성일 02-03-11 05:56

본문

작성일 : 2000/12/26  조회수 : 264 , 줄수 : 37  

Was ist Politik?

Der kleine Sohn geht zum Vater und fragt ihn, ob er ihm erklären kann, was Politik sei.

Der Vater meint:
"Natürlich kann ich Dir das erklären. Nehmen wir zum Beispiel mal unsere Familie. Ich bringe das Geld nach Hause, also nennen wir mich Kapitalismus. Deine Mutter verwaltet das Geld, also nennen wir sie die Regierung. Wir beide kümmern uns fast ausschliesslich um Dein Wohl, also bist Du das Volk. Unser Dienstmädchen ist die Arbeiterklasse und Dein kleiner Bruder, der noch in den Windeln liegt, ist die Zukunft. Hast Du das verstanden?"
Der Sohn ist sich nicht ganz sicher und möchte erst einmal darüber schlafen.

In der Nacht erwacht er, weil sein kleiner Bruder in die Windeln gemacht hat und nun schreit. Er steht auf und klopft am elterlichen Schlafzimmer, doch seine Mutter liegt im Tiefschlaf und lässt sich nicht wecken. Also geht er zum Dienstmädchen und findet dort seinen Vater bei ihr im Bett. Doch auch auf sein mehrmaliges Klopfen hin lassen die beiden sich nicht stören. So geht er halt wieder in sein Bett und schläft weiter.Am Morgen fragt ihn sein Vater, ob er nun wisse, was Politik sei und es mit seinen eigenen Worten erklären könne.

Der Sohn antwortet:
"Ja, jetzt weiss ich es. Der Kapitalismus missbraucht die Arbeiterklasse, während die Regierung schläft. Das Volk wird total ignoriert und die Zukunft ist voll Scheisse!"


정치란 무엇인가?

한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가서 정치가 무엇인지 설명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아부지 왈:

"정치가 무엇인지 물론 설명해 줄 수 있지. 자 우리 가족을 한번 예를 들어보자. 아빠는 집에 돈을 벌어들인다. 자 그럼 아빠를 자본주의라고 불러 보자. 그리고 엄마는 돈을 가지고 살림을 하지, 자 엄마는 바로 정부가 되는 거야. 엄마하고 아빠 둘은 항상 니가 잘되도록 애를 쓰잖니. 바로 여기서 너는 국민이 되는거지. 우리 집에서 애기보는 아가씨는 노동계급이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니 남동생은 바로 미래가 되는 거란다. 이해하겠니?    

아들은 아부지의 설명이 확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은 자기로 했다.

한밤중에 이 아들을 동생이 기저귀에 응가를 하고 울기 시작했기 때문에 잠이 깨었다. 그는 일어나서 안방 문을 두들겼다. 물론 엄마는 깊게 잠이 들었고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애보는 누나에게 갔다. 그리곤 거기서 아빠가 그녀와 함께 침대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러번 노크를 해도 그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아들은 할수 없이 다시 침대로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는 그에게 정치가 무엇인지 알겠냐고 물었다. 그리고 아들이 직접 한번 이해한 것을 설명해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아들 왈:


"예, 이제 알겠어요. 자본주의는 정부가 잠이 든 사이에 노동계급을 희롱하고 국민은 완전히 무시되며 미래는 똥으로 가득차 있는 거예요"

eingesandt von realgoth@gmx.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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