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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맛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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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스라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4,352회 작성일 02-03-11 05:41

본문

작성일 : 2000/12/21 [Time: 01:00] IP from p3ee1e487.dip.t-dialin.net  
▣ 작성자 : 고스라니 (gosrani@berlinreport.com)  조회수 : 279 , 줄수 : 69  

번역을 다 했는데, 뭔가 웃기기는 한데 또 별로 안 웃기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구두 신고 그 위를 긁는거 같기도 하고. 이게 왕창 웃길라면 뭔가 배경을 알아야 하는건가? 여러분은 어떠세요?
..............



지붕 기술자 세 명. 이탈리아인, 바이에른 사람, 오스트리아인이 지붕 위에 앉아 아침 식사 겸 휴식을 가진다.
이탈리아 친구는 도시락을 풀어놓으면서 "아이구 맙소사 또 피자야. 맨날 이거냐. 질린다 질려. 내일 또 피자면 걍 뛰어내릴꺼여"

바이에른 친구가 도시락을 풀자 역시 만족스럽지 못해. "으, 또 레버케제(스테이크 모양의 얇은 햄. 바이에른 음식-역주). 이걸 어떻게 또 먹어. 내일도 레버케제 싸주면 나도 루이씨 너처럼 뛰어내릴겨"

그러자 오스트리아 사람이 빵 도시락을 열였다. 별 수 있남. 마찬가지지. "또 사과 케익! 맨날 똑같군. 내일도 이거면 나도 너희들과 함께 장렬히 뛰어내린다"

다음날 다시 아침식사 시간. 이탈리아 사람이 도시락을 푼다. 모두 숨을 멈춘다. 뭐가 있을까? 핏자^^.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지붕에서 뛰어내려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떠났다.

다른 두 친구는 충격을 먹은 것이다. 바이에른 친구가 도시락을 까자 당근 레버케제가 들어있다. 그도 조용히 뛰어내려 역시 요단강을 건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친구도 도시락을 열고 사과 케익을 발견하고는 걍 다이빙해서 죽었다.

이들의 장례식에 세 과부가 모였다. 이탈리아 친구의 과부는 "이해가 안가. 루이씨가 말만 했다면 뭐든지 해줬을텐데. 스파게티, 토르텔리니...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줄 알았지"

바이에른 사람 부인도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없었다. "맞아. 내 남편도 말만 했어봐. 내가 딴거 다 해줬지. 돼지 족발, 경단... 잘 먹는줄 알았쟎아"

그러나 오스트리아 사람 과부는 머리만 흔들었다. "왜 속 시끄럽게 그렇게 머리만 흔들어?"라고 바이에른 부인이 물었다.

오스트리아 부인이 말했다

"나도 전혀 알 수 없단 말야. 내 남편은 벌써 몇 년 전부터 자기가 요리해서 도시락도 싸가는데 말야"

Lecker!


Drei Dachdecker, ein Italiener, ein Bayer und ein Österreicher, sitzen zur Frühstückspause auf dem Dach.

Der Italiener packt sein Essen aus und ist angewidert:
"Oh nein, schon wieder Pizza. Immer wieder Pizza. Ich kann nicht mehr sehen Pizza. Wenn ich Morgen habe Pizza, ich springen hier von Dach."

Der Bayer packt sein Essen aus und auch er ist nicht zufrieden:
"Jo mei, schon wieda Leberkäse. I konn des net mehr sehn. Wenn i Morgen wieda Leberkäse hab, dann spring i mit dir Luici."

Dann macht der Österreicher seine Brotbüchse auf und wie sollte es anders sein, auch er hat was an seinem Essen aus zu setzen:
"Schon wieder Apfelstrudel, jeden Tag den Mist. Wenn ich Morgen wieder Apfelstrudel dabei hab, dann spring ich mit euch runter."

Am nächsten Tag, wieder Pause. Der Italiener packt sein Essen aus. Alle halten die Luft an. Was ist drin? Pizza.

Ohne ein Wort zu sagen, springt der Italiener vom Dach und ist tod.

Die beiden anderen sind geschockt. Da macht der Bayer seine Essenspacket auf und was ist drin? Natürlich wieder Leberkäse.

Auch er sagt kein Wort und springt vom Dach. Auch der Bayer ist tod.

Zum Schluß macht der Österreicher seine Brotbüchse auf und was hat er?

Natürlich Apfelstrudel. Er springt vom Dach und ist tod.

Auf der Beerdigung treffen sich die drei Witwen.

Sagt die Witwe des Italieners:
"Ich kann nicht verstehen das. Luici hätte nur sagen müssen etwas, dann hätte ich alles gekocht für ihn. Spaghetti, Tortellini, aber ich haben gedacht es schmeckt ihm."

Die Frau des Bayer´s ist auch total verwirrt:
"Mir geht es auch so. Mein Mann hätte doch nur was sagen müssen. Ich hätte alles andere für ihn gekocht. Schweinshaxe, Knödel. Aber ich hab gedacht es schmeckt ihm."

Die Frau des Österreicher´s schüttelt nur den Kopf.

"Warum schüttelst du denn dauernd nur den Kopf?", fragt die Frau des Bayern.

Antwortet die Frau des Österreichers:
"Also ich kann das überhaupt nicht verstehen. Mein Mann macht sich schon seit Jahren, sein Essen sel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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