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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Eine Frau kommt in den Himme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쿨하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3,604회 작성일 02-03-11 05:38

본문

작성일 : 2000/08/28 [Time: 16:03] IP from ffm2-t4-2.atm-bb.de  
▣ 작성자 : 쿨하니 (coolzack@hanmail.net)  조회수 : 241 , 줄수 : 57  


한 여인이 하늘에 갔다. 한 여인이 죽어서 하늘 문 앞에 서게 됬다. 그녀가 벨을 누르자 베드로가 문을 열었다. 그녀는 몇 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어 질문을 던졌다.

"이곳 하늘은 분위기가 어떤가여?"

"음..그러니까, 베드로가 말문을 열었다.

갑자기 고통에 못이겨하는 비명이 들려 왔다. 놀라서 이 여자는 물었다

"저 소리가 도대체 뭐죠?"

"아 저거, 저기는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구멍을 뚫는 곳이지. 하늘에는 모두가 날개가 있단다. 그리고 날개를 달려면 어딘가에는 고정이 되어야 하니깐"

의심쩍은 이 여자는 계속 물었다.
"아, 그럼 이곳에선 먹는 것을 어떻게 해결하나여? 어떤 음식들을 먹고 사는지"

"음, 우리는 말이야, 여기서.."

아직도 지층을 뒤흔드는 끔찍한 비명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있었다.  

"방금 저 소리는 뭐죠?" 여자는 까무러 치듯 물었다.

"흠, 그렇지. 저기서는 성인 증명을 위한 구멍을 뚫고 있지, 그 증명서는 먼저 암나사를 끼운 다음에..."

"싫어요. 싫어, 전 하늘엔 가지 않을래요"

"그래? 그럼?" 베드로가 놀라면서 물었다.

"차라리 지옥에 가겠어요"

"그렇지만 그곳은 단지 오입질만이 그득한 곳이야"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전 이미 구멍이 뚫려 있거든요"

Eine Frau kommt in den Himmel
Eine Frau ist gestorben und steht vor der Himmelstür.
Sie klingelt, und Petrus macht ihr auf. Sie hat noch ein paar Fragen:

"Wie ist das denn so hier im Himmel?"
"Ja, also", beginnt Petrus.
Plötzlich sind Schmerzensschreie zu hören.
Erschrocken fragt die Frau:"Was war denn das???"
"Ach das, ja, da werden die Löcher für die Flügel gebohrt. Im Himmel haben alle Flügel, und die müssen ja irgendwo befestigt werden."
Verunsichert fragt die Frau weiter: "Ja, und wie ist das hier mit dem Essen? Was gibt es denn hier so?"
"Ja, also, wir haben hier..."
Noch gruseligere Schmerzensschreie sind zu hören, markerschütternd und furchtbar.
"Um Himmels Willen, was war denn das???", fragt die Frau bestürzt.
"Hm. Tja. Also, da werden die Löcher für den Heiligenschein gebohrt. Der wird dann angedübelt und..."
"Nee, nee, nee. Also - in den Himmel will ich nicht."
"Ja, und was dann?", fragt Petrus erstaunt.
"Ja, da gehe ich lieber in die Hölle."
"Aber da wird doch nur rumgehurt!"
"Ja, aber dafür habe ich die Löcher schon!"

eingesandt von dieter@bruha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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