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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독일어 표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265회 작성일 07-11-07 05:20 답변완료

본문

'최저 생계비'가 독일어로 어떻게 되나요?

"그는 최저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다."를 독일어로 바꾼다면?
추천0

댓글목록

phoenix님의 댓글

phoeni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계비는 Lebenserhaltungskosten 이고,
문장은 "Er lebt mit minimalen Lebenserhaltungskosten"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저 생계비' 한단어로
Existenzminimum
자주쓰이는 단어 입니다.
minimal 이라고 하면 낮은 생계비,  Existenzminimum 은  문자 그대로 '최저생계비' 입니다.

포겔님의 댓글

포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계비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Lebens"er"haltungskosten, Lebenshaltungskosten 어느 단어가 맞을런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계비라고 하는 경우는 후자인듯 합니다만,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서 보면, 두 단어가 혼용되는 듯 하네요.

그리고  Er lebt am Existenzminimum.이라고 쓰는 문장은 어떨까요?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렇게 씁니다. 생계비라고 할땐 Lebensunterhalt (Lebensunterhaltungskosten, Lebenshaltungskosten) 라고 쓰고요.
Lebenserhaltung 은 의학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데요. 예를들어 lebenserhaltende Massnahmen 이란 말은 자주 중환자실에서 '생명을 연장시키는 조치'란 의미로 쓰입니다. 이럴땐 신체의 기능에 관계된 말인 경우고요. 경제적인 의미의 생계비라는 말로 쓰인건 제가 아직 못보았는데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도님 말씀이 정확 합니다.
따라서
Lebenserhaltungskosten 이란 말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이론적으로 병원에 중환자실에 인공영양( kuenstliche Ernaehrung ) 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이를 위해 드는 비용등을 경우에 따라  Lebenserhaltungskosten 이라고도 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Er lebt am Existenzminimum.
이 윗글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입니다.

포겔님의 댓글

포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도님이나 Lisamarie님처럼 생각합니다. Lebenserhaltung의 의미는 아무래도 Lebenshaltung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것일테니까요.
Sozialrecht쪽에서는 Existenzminimum 이외에 생계비를 주로 Lebensunterhalt로 표현하지요. 판결문 등에서도 그렇고요.

다만, 이번 기회에 인터넷이나 다른 문헌을 보다보니 적지 않은 곳에서 Phoenix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그것도 그 의미는 Lisamarie님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생계비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더군요.

예를 들면, http://de.wikipedia.org/wiki/Sanfte_Mobilit%C3%A4t#_note-7
Die Kosten für die Mobilität entwickelten sich ebenfalls zugunsten des Kfz-Verkehrs: während in Deutschland von 1980 bis 1994 die Treibstoffpreise weniger zunahmen als die "Lebenserhaltungskosten", stiegen die Bahntarife für Personen und Güter stärker als die "Lebenserhaltungskosten" an. [9] Der Realpreis (inflationsbereinigt anhand des "Lebenserhaltungskostenindex", bezogen auf 2001) von einem Liter Normalbenzin sank in Österreich im Zeitraum 1955 bis 2001 von 1,38 auf 0,90 Euro (-35 %); 1973 erreichte er einen Tiefstwert von 0,78 Euro, während er 1981 einen Spitzenwert von 1,20 Euro erlangte. [10]

http://www.berlin.de/special/jobs/semesterstart/
Auch wenn das Studium kostenlos ist, die "Lebenserhaltungskosten" müssen finanziert werden. Neben dem BAföG gibt es auch noch andere Finanzierungs- und Förderungsmöglichkeiten. Wo Studenten noch sparen können...

뭐, 인터넷에 게재된 글이 정확한 어법이나 문법에 맞춰서 쓰여진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래도 개인의 글도 아니고, 또한 여러 곳에서 보이다보니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면이 있군요.
다시 정리를 해보면
말씀 드린대로

처음 질문 하신 분의 의도대로
. 한 인간이 목숨을 연명해 가는데 들어가는 " 최저생계비 " 는 Existenzminimum 입니다.

. Lebenserhaltungskosten (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건 생계비라는 의미로 쓰인 것은 못보았습니다만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는 삶에 꼭 필요한 생계비로 Existenzminimum 보다는 많은 일반 생활비용, 금액이나 반드시 풍요로운 금액을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돈, '최저생계비'가 아닌 '기본생활비'등을 이런 단어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일어권내에서 언어도 지역마다 꼭 사투리가 아니더라도 사용하는 단어가 약간씩 다르거나 뉘앙스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나 그위스에서는 딴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고요.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비용은  Lebensunterhaltungskosten, Lebenshaltungskosten 이 가장 많이쓰이고 일반적인 표현이라 하겠습니다.제가 사는 주의 모든 공문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결혼 등으로 공문서들 꽤 챙기느라 보았지요.


 이글 써놓고 잠시 찾아보니 검색 싸이트에 이런 글도 있군요.
Lebensunterhaltungskosten 은 목숨연명을 위한 기초생활비 외에 한 인간의 '최소 기분유지 ' 까지 되는 금액 이라는데요. 반드시 진담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일리는 있다고 느껴집니다 ^^ 그러니까 일반 생활비로 가령 우리가 독일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드는가등 일반적인 경우에는 확실이 이표현이 나을 듯 싶습니다.

(제가 어젯밤에 들입다 흥분해가지고 ..^^ )

스크린님의 댓글의 댓글

스크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마지막에 Lebenserhaltungskosten을 쓰신거 같은데 아닌가요?
Erhaltungskosten 하면 생활유지비란 뜻이지요. 이 돈 가지고는 우리가족의 생활유지에는 너무 부족하다.. 할때 씁니다. 그 위의 독일어 문장에도 그렇게 쓰이지요. "설령 학비가 면제라고 할지라도 생활유지비는 지원되야 한다..." 또 생활유지비는 각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기초생활비가 개인당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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