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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문장해석과 질문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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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아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24회 작성일 07-09-05 04:26 답변완료

본문

헤르만 헤세의 크눌프에 나온 문장입니다.

,als sei sie in einem Schlummer gestört worden und wolle
es nicht merken lassen,
앞에는 완료수동인지.. 그녀가 잠을 방해받았을때 그리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할려고 했다?
wolle가 wollen의 과거 3인칭인가요.사전에서 검색이 안되요.

Aber greif zu,gelt und laß dir's schmecken.
이건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혹시 크눌프의 한어나 영어 텍스트 인터넷에 공개된거 있을까요.

또 완료형과 수동에서 sein + p.p.를 쓴다고 하는데 이 둘의 구분은 문맥에서
구분해야하나요.

마지막으로 neuestens를 사전에서 찾으려 했는데 안나옵니다.
이런건 어떻게 찾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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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속법 1식입니다.
접속법 2식과 차이는 가능성이 있는 일을 얘기한다, 시제가 현재형이다 정도겠네요. 그러니까 해석하신것을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으로 고치면 됩니다.
wolle는 접속법1식에서 wollen의 1,3인칭 동사변화입니다.

두번째 문장은 혹시 광고문 안닌가요? '당신의 입맛을 얼른 집어가라' 정도로 들리는데

그리고 완료형과 수동은 해석상 오류가 생길만큼 문제가 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완료형은 보통 haben동사와 함께 사용되고 sein동사와 사용되는 경우는 아시다시피 움직임, 이동, 존재성 등 몇가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ich bin aus Korea gekommen. 이 문장은 수동으로 해석하려면 좀 어색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와졌다"가 되는데 의미상 '나는 한국에서 왔다'와 큰 차이가 없군요.

또한 수동에서 sein 동사를 쓰는 경우는 이미 발생된 행위가 아직까지 지속되어 있을 때만 사용합니다. '문이 열리어진다.' 는 Die Tuer wird geoeffenet.이고요.
sein 동사를 사용한 경우는  Die Tuer ist geoeffenet.로 이미 문이 열려져 있는 상태이며 내가 그 문을 보기 이전에 벌써 그 문이 열리는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문은 혼자 스스로를 열 수가 없으므로 Die Tuer를 주어로 능동형 문장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따라서 제 3자에 의해 발생한 수동형 문장입니다. 더우기 oeffenen 동사는 과거완료시 haben동사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문장을 읽다보면 헛갈릴 일이 사실상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

마지막 단어는 비교급에서 superativ군요. '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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