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차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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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qk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596회 작성일 07-05-24 15:38 답변완료본문
제가 독일인 친구가 생겼는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겨서 독작 부탁 좀 드립니다.
친구에게 문화 차이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그 친구가 제 눈을 너무 뚤어지게 쳐다보는데 저는 그런 자리도 아직은 어색하고 편하지 않고 해서 항상 시선을 피해버렸거든요.. 독일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상대방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하자나요.. 여기 사람들에게는 그게 당연한 건데 우리나라에서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제가 너무 그 친구가 말 할때 그 친구를 보지 않고 시선을 다른 곳에 둬서 제가 그 친구를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거든요..그 친구는 저에게 아주 잘 해주는데 제가 그런 식으로 대해서 저도 미안하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혹시라도 오해하고 있지 않을까 해서 그 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독일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를 하지만 한국에서는 상대방 눈을 너무 똑바로 쳐다보며 말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더욱이 자기보다 윗사람과 대화할때는 더더욱 그렇고.
그러니 니가 나에게 말을 할 때 내가 너의 눈을 보지 않고 시선을 다른 곳에 두어도 니가 싫다거나 지루하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니 혹시라도 오해하지 않길 바래."
이렇게 말 해주고 싶거든요.
저 같은 문제로 고민했을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독작 좀 부탁드려요. 메일로 보낼려고 하거든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jgc님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Sei bitte nicht boese, wenn ich sowas Dir mal sage.
Wenn wir uns unterhalten Ihr (Du auch) guckst genau meine Augen so direkt,
da habe ich gewisse Unannehmlichkeit oder sagen wir mal gewisse Probleme.
In meiner Heimat ist es haeufig etwas anders als hier, d.h. man muss nicht staendig ins Augen der anderen direkt schauen. Verstehst Du, man kann ab und zu mal wo anders gucken...
Wenn mich ein Partner staendig in meine Augen bohrst, da weiss ich machmal nicht wo ich hingucken soll. Es ist vielleicht doch ein Unterschied zwischen anderen Laendern.
Es ist sicher fuer Dich nicht einfach, die Gewohnheit zu aendern, das ist genauso fuer mich auch so.
Also wenn ich ab und zu mal anders hin gucke, sei bitte nicht beleidigt oder fuehle DIch nicht uninteressiert...
Alles klar?!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