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려운 문장은 아닌데...단어를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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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ll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00회 작성일 07-05-15 15:57 답변완료본문
그런데..... 아무리 단어를 찾아도 나오지 않아요. 옆집에서 독독사전도 빌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제가 무식하게 그냥 찾아서인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전체 글을 먼저 올립니다.
Am 16. Juli 1969 startet das amerkanische Raumschiff Apollo 11 zum Mond. Drei Tage spaeter erreichte es die Umlaufbahn des Mondes.
Nach einigen Mondumrundungen stiegen die Astronauten Armstrong und Aldrin in die Landefaehre um.
Quiesel war auch dabei. Sie koppelten vom Raumschiff ab und schwebten auf den Mond zu. Sechs Stunden spaeter war es so weit. Endlich setzte Armstrong seinen Fuss auf den Mond. Der erste Mensch hatte den Trabanten der Erde betreten.
윗 글이 전문이구요.
그 중에 Mondumrundungen, Landefaehre, Trabanten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Mondumrundungen은 달을 돈다는 것인 지, faehre는 나룻배인데 Lande 붙으면 우주선과 관련된 용어로 바뀌는 지, Trabanten은 실험용 동물 같은 것 같은데...
암스트롱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개가 도착을 했다고 하지요.
참고로 Quiesel은 그냥 책에 나오는 마스코드 이름입니다.
이거 Grundschule 2학년 교과서예요. 흑흑흑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neas님의 댓글
ene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Landefaehre 입니다. 일종의 달 착륙선 (일종의 셔틀)으로 우주선 모선과 달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소형 우주선(우리가 사진으로 자주 본 달 착륙선)입니다. 독일어 설명(위키피디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de.wikipedia.org/wiki/Landef%C3%A4hre
Die Mondlandefaehre (-LM- faehr Lunar Module, oder auch -LEM- faehrr Lunar Excursion Module) ist ein ab 1963 von der Firma Grumman fuer die NASA im Rahmen des Apollo-Programms entwickeltes Raumfahrzeug zur Landung auf dem Mond. Die Vorplanungen der NASA gehen allerdings schon bis ins Jahr 1960 zurueck. Insgesamt wurden 16 Stueck hergestellt.
Trabant : Begleiter eines Planeten. 즉 달처럼 행성에 딸린 위성을 가리킵니다.
Mondumrundung은 말그대로 달 둘레를 따라 도는 궤도 즉 Mondorbit를 따라 도는 것을 말합니다.
독일식 교육방법이 우리와 조금 다르기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어도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예컨데 위에서 Umlaufbahn을 궤도라고 직관적으로 알고 있더라도 독일어로 이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만일 학생이 풀어서 설명할 수 없다면 그 개념을 모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주비행사인 Astronauten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에게 먼저 우리말로 하나하나씩 설명해보라고 하고 그걸 독일어로 다시 설명해보라고 해보십시오.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이 요구한대로 다 적어가는게 공부가 됩니다.
lullu님의 댓글의 댓글
lull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힘들고, 가끔은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