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를 받다는 제가 알기로는 tauchen이라는 단어를 쓰는것 같습니다.
교파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제 독일친구들은 제가 교회다니냐? 라고 물었을때,
세례는 받았는데, 교회는 안나간다라고 자주 말하곤 하는데
Ich bin getaucht aber bin jetzt selten gegangen. 이라고 합니다.

aufnehmen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받아들이다, 녹음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받아들이다를 약간 종교적인 느낌으로 생각한다면,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다..(영접하다)정도로 생각되어질수 있을것 같네요.

taufen 세례를 베풀다
Zwar bin ich getauft worden, aber ich gehe nicht regelmaessig in die Kirche .

그 외에 aufnehmen 에 관하여 Battery 님의 생각 맞고요.
교회안에 받아들여지다. 문장에 따라 이렇게도 볼수 있고 여러경우가 가능 하다고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