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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독일어단어 3가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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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879회 작성일 02-12-04 12:03 답변완료

본문

독일의 직업학교에 관한 글을 보았는데요. 저도 관심이 있답니다.
사전에서 못찾았어요. 저 스스로 독일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기를 시도해 보려고요.
너무 용감한가요? 그래도 사전을 끼고 해보려고요. 그러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해도 될까요? 님들에게 부탁하기에는 님들의 시간을 너무 빼앗는 실례인것 같아서요. 아마도 많이 헤매일것 같습니다. 하다가 힘든것 있으면 또 물어볼께요.

제가 지금 알고싶은 독일어는 ...
메츠거랑이는 아니것 같고요..육가공학과라고 해야 되나요? 우선 이 것을 독일어로 무어라고 하나요?
제과제빵은요?
독일 사이트에서 어떤 독일어를 사용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혹, 아시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런 직업학교에 관한 독일의 검색사이트를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야 그런게 존재한다면요. 일반대학에 관한 검색사이트는 아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직업학교와는 관계가 전혀없더군요.

그리고 광고학과는 무엇인가요? 친구랑 같이 갈려고요. 먼저 유학원에 질문했는데 답을 안주는군요 ㅠ.ㅠ 제가 실수한건가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돌아오는 늦어도 여름으로 독일 유학을 결심하고 있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이번에 미대유학을 하고자 하는 친구와 함께 유학을 가려고요.
그런데 친구가 미국유학을 확정한 것이 아니어서 제가 독일에 가자고 친구의 마음을 흔들고 있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릅니다.
전 친구들에 비해 컴 만지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요.
부끄럽습니다.
친구는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제품디자인을 처음부터 하겠다고 합니다.

육가공학과 라는게 맞나요? 우리나라 말로는 사전을 찾아도 도데체 모르겠습니다.
이건 좀 무리한 질문이지만, 직업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공부를 독일어와 한국어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어떻게 하면, 자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사실 알려진게 독일의 제과제빵과 육가공마이스터 코스 여서 그렇지 다른 학과가 있다면, 스스로 공부를 해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전 4년만 지원을 해주실꺼라고 ,더는 안된다고 해서 직업학교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요리는 재밌어 하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어느 유학원보다 자료가 찾으면 많더군요. 좀은 어리둥절하지만, 독일 유학을 간다는 저의 결정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직접 일일이 많은 답변을 주시는데 제가 원하는 질문의 답이 너무 맹랑하다면, 자료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대한 조언 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부모님이 제 유학에 지원자가 되어 주셔야 하는데, 제가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직업 교육에 대해 부모님께 잘 설명을 드려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남양주시에서 장양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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