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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안데는부분이있어서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4,420회 작성일 02-11-28 22:56

본문

아직초보라 번역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몇문장만 부탁드려봄니다.
도와주시면 안델까여..... 에고
Homo faber 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이거든여...

Frisch ha"lt die Balance, indem er das Unwahrscheinliche seiner Geschichte dramaturgisch nutzbar macht: Schicksal wird zum Drehpunkt der Erz"ahlung.      
발란스를 잡는데 그럴성 싶지 않은것을 이용하여서 운명이라는것이...(이까지해보았는데 맞는지 어쩐지 모르겠고여...)
Faber kann sich zuna"chst u"ber die Realita"t und sich selbst ta"uschen, weil er allein an das statistisch Wahrscheinliche glaubt und alle Ahnungen abtut.
Er nimmt so die Bedenken der Leser vorweg
파버는 자기자신때문에 현실과의 혼란 떄문에 그만이 ...???... 모든것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그는.....??...성취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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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리보고모님의 댓글

하리보고모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전이 없어 적당한 말을 골라 다듬지 못하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적습니다. vorwegnehmen, 맑스주의 철학책 에서는 흔히 선취하다라고 번역하는 용어인데, 여기서는 그냥 현실로 만든다라고 적었습니다.

프리쉬는 자신의 이야기의 비핍진성(그럴 듯 하지 않음)을  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한다: 운명이 이야기의 전환점이 되는 것이다.

파버는 처음에는 현실을 그리고나서는 자기 자신을 속인다. 그가 정태적인 핍진성만을 믿고 모든 예감들을 간단히 처리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그는 독자의 우려를 사실로 만든다.

niemand님의 댓글

nieman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Homo Faber 스토리가 이어지는 게, 우연이 많습니다. 우연하게도 비행기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자기 대학교때 절친했던 친구의 형이었다든지, 그리고, 그가 우연하게도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와 결혼했다는 거라든지, ... 그렇게 계속 우연이 연결되어 이어집니다. 그런 우연으로 인해서 비극으로 끝나버리죠. 파베르는 성공한 기술자이고, 과학적인 가능성만을 믿는 사람이고요. statistisch 를 statisch로 잘못 보셨는데, "정태적인 핍진성"보단 "통계적으로 가능한 개연성"이 더 좋은 번역 같습니다. 하리보고모님 번역은 독일어 보다 더 어렵네요. 핍진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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